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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집
    - 잡지사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3.02
  • 답글 주인공 배우들도 내용도 딱히 마음에 들지 않아 별로 보고 싶지 않았던 드라마였는데, '시를 잊은 그대에게'를 쓰신 작가님이라고 하니까 보기로 마음 먹었다. 시그대를 너무 재밌게 봤어서. 근데...... 너무 과하다. 오글거린다. 주인공 배우들은 역시 별로 매력을 못 느끼겠지만 그래도 내용이 괜찮으면 보려 했는데 2부에서 도저히 참아지지 않는다. '아무노래' 나올때 급 놀라며 화면을 마구 넘겼는데, 여주인공의 꼰대짓은 너무너무 짜증난다. 그러다 문득 남자주인공의 행패에는 너그러운 반면, 여자주인공의 옳지 못함에는 왜 너그러울 수 없을까... 하는 고찰을 하게 됐다. 하... 어쨌든 2부에서 하차할 생각이다. 2부 엔딩이 어떠냐에 따라 더 볼 수도 있겠지만. /꼰대짓 바로 다음에 김치... 이건 정말 아니다 싶었다. 2부 엔딩까지 마음을 잡을 것이 아무것도 없었고, 이대로 하차. 너무너무너무 유치하다. 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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