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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내맞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3.17
  • 답글 우연히 5,6부를 봤는데 우와... 이렇게 판에 박힌 드라마가 요즘에도 나오다니. 딱 5,6부만 봤는데 왜 여주도 서브여주도 똑같이 술취해서 남자를 만나 취기로 문제를 해결하냐고. ㅠㅠㅠ 근데 이 드라마가 지금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 엄청 끌고 있다는 것도 신기했다. 내 취향은 아니지만 옛날에 '꽃보다 남자' 처럼, 그 취향을 좋아하는 대중을 위해서 이런 드라마도 나오는 건 나쁘지 않다. 나는 안 보겠지만. ㅋ 우리 세정이는 완벽하진 않지만 전보다 연기력 많이 좋아져서 그나마 무난한데, 남주는 진짜 어색하더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이 생각났다. 박서준이 엄청 잘 연기했었구나 싶었다. 아무리 판에 박힌 거라도, 사람들은 아직도 이런 걸 좋아하나... 싶은 생각을 잠깐 해본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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