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라는게 참 묘한 것 같아요. 다른사람의 글을 읽을때는 참 쉽게만 보이는데 막상 구상하고 쓰려고 하면 앞에 벽이 있는 것 같고.. 그래도 그 벽을 넘어야 성장할 수 있는거니까.. 주저앉지 말고 계속 걸어봐야겠죠? 그래야 그 끝이 어디든 후회가 없을테니까요 작성자 여신 작성시간 14.03.20
-
답글 저도 보는 눈은 점점 높아져서 남의 거 막 평가하고 뭐라하지만, 정작 제 작품은 엉망으로 쓰고 있답니다. 그건 거의 다 그럴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ㅋ 그래도 해봐야죠, 좋아하는 거니까. 하고 싶은 거라면. 그래야 살아가는 의미가 있겠죠.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