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는 정도전에게 "신하의 조건은 들었는데, 그렇다면 왕의 조건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정도전은 "듣는 것이다. 참는 것이다. 품는 것이다"라고 대답했다.정도전이라는 드라마 중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인상적인 대사가 강하게 기억에 남아요 ~ 듣는 것, 참는 것, 품는 것..... 왕의 덕목만은 아닐 수도 작성자 자운영 작성시간 14.06.08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