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포함된 새글이 등록될 때 알림 받기
- [주군의 태양] 09 - 대본 없음 [주군의 태양] 09 - 대본 없음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6.24 조회수 692 댓글 0
- [주군의 태양] 08 - 대본 없음 [주군의 태양] 08 - 대본 없음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6.24 조회수 1,283 댓글 0
- [주군의 태양] 16 [주군의 태양] 16 1. 공항 일각 - 실내 (D) 주군 어둡고 무거운 표정으로 홀로 앉아있다. 태양이 사라졌다. 무섭고 힘들다는 말에 보내줬다. 이대로 난 괜찮은가,,, 귀도 주군 보고 급하게 다가온다. 귀도 : 주군(!) 주군 : (무표정으로 귀도 본다) 귀도 : (핸드폰) 태양이 멀리 떠난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태양이랑 같이 있지 않았습니까? 어딨습니까? 주군 : ,,, 2. 공항 입국장 (D) 공실 공리와 포옹하고 있고 유진우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6.24 조회수 1,625 댓글 2
- [주군의 태양] 17 - 대본 없음 (일부) [주군의 태양] 17 - 대본 없음 (일부) 1. 테라스 일각 (N) - 스탠딩 테이블 몇 몇 있는. 주군 공실 함께 다. 공실 앞에 위스키 병, 얼음,, 잔... 주군 : 지금 귀신 보는 거냐고? 같이 한 잔 하는 중이었어? 공실 : 귀신은 빼고 얘기해요. 사장님이랑 오랜 만에 봤잖아요. 주군 : 아직도 레이더 뜨나? 그럼 나는 아직 방공혼 거야? 공실 : 이렇게 다시 만나고 싶진 않았는데,,, 귀신 없어요. 안 보여요. 주군 : 정말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6.24 조회수 2,317 댓글 0
- [주군의 태양] 14 [주군의 태양] 14 1. 옥탑마당 (N) 주군 공실. (공실 목에 목걸이 팬던트는 티셔츠 속으로 들어가서 안 보이는) 주군 : 니가 태양이야? 공실 : (마음이 아프다,, 설마와 혹시로) 나를 기억하지도 못하면서 여기는 어떻게 왔어요? 주군 : 나는 니가 누군지 몰라. 그런데 굉장히 중요한 사람이었던 거 같아. 너 나한테 뭐야? 공실 : (보는데 잘라줘야 한다) 뭐 대단히 굉장한 걸 기대하시고 오셨나 본데요.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6.24 조회수 947 댓글 0
- [주군의 태양] 12 [주군의 태양] 12 1. 옥탑마당 (N) 주군 공실. 주군 침착응시, 공실 열 받아 뵈는 게 없는. 주군 : 너, 지난 번에 왔던 아줌마가 어떻게 꺼졌는지 모르지? 공실 : 왜 한 대 쳤냐? 주군 : 잘 보고, 돌아 와. (하고 공실 잡고 키스하는) 공실 : !!!!!!!!!!! 주군 공실 키스하고, 놔주지 않고 그대로 공실 머리 손으로 감싸 어깨에 기대게 안는다. 공실 멍해서 안겨 있는데, 주군 공실 머리통 아주 가볍게이나, 얼굴 들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6.24 조회수 989 댓글 0
- [주군의 태양] 11 [주군의 태양] 11 1. 공원일각 (N) 주군 태양. 주군 : 태양, 내가 너를, 사랑하나 봐. (절대 뜨겁지 않고 차갑고 건조하게) 너 이제 어쩔래? (너 큰일났지? 싶게) 공실 : ?? (황당) 결혼한다더니, 캔디되라더니, 사랑한다구요? 지금 나 놀려요? 주군 : 비싼 결혼 깨고 손발이 쪼그라들 것 같은 멘트까지 날리면서 데리고 나온 게 놀리는 걸로 보여? 공실 : 사장님, 무섭게 왜 그래요?.. (의심스러운) 주군 : 처음에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6.24 조회수 1,077 댓글 0
- [주군의 태양] 01 [주군의 태양] 01 씬/1. 고시텔 외경 (N) 비 부슬부슬 내리고 음산한 고시텔 외경으로 네온 들어온다. ‘은하 고시텔’ 씬/2. 고시텔 입구 총무실 (N) 공실 입구 청소하며, 입구 공용 재활용 수거함 정리하고 있다. 머리 카락 내려트리고, 시선 바닥에 잔뜩 움츠린 자태. 주섬주섬거리듯 움직이는 공실. 총무실에서 여주인 나온다. 여주인 : 태양, 태양~. 미스태! 공실 : (머리 내려 채 시선 떨군 채 고개 돌려 보며) 예? 여주인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6.24 조회수 4,307 댓글 0
- [주군의 태양] 13 [주군의 태양] 13 1. 병원 수술실 (D) 주군 누워 있고 심장 정지 됐다, 심박측정기 멈춤...띠... 2. 병원복도 (D) 주군영혼 공실 뺨 쓸고 ‘사랑해..’ 공실 오열한다. 3. 병원수술실 (D) 주군 심장 정지..상태에서 의료진 전기쇼크.. 한 번, 두 번.. 4. 병원일각 (D) 성란 석철 달려들어온다. 성란 혼비백산인데. 복도 일각 공실과 마주친다. 성란 : (부르르) 너랑 있다가 이렇게 됐다며, 내가 너 뭔가 불길하다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6.24 조회수 899 댓글 0
- [주군의 태양] 03 [주군의 태양] 03 1. 캐슬 분수 (N) 주군 공실, (귀도는 일각) 주군 : 나쁜년. 공실 : (의외의 욕에 이상해서) 지금, 욕한 거에요..? 주군 : 그래, 그대로 전해, 니가 보인다는 귀신한테. (빈정거림) 공실 : (안스럽게 보며) 혼자 남겨져서 원망 많이 했나봐요. 그렇게 많이 좋아했구나, 욕 나올 만큼. 주군 : (뭣?) 공실 : 혹시 보게 되면 전해줄께요, 아직도 많이 좋아한다고. 주군 : (!) 니 멋대로 해석해서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6.24 조회수 1,120 댓글 0
- [주군의 태양] 10 [주군의 태양] 10 1. 킹덤 사무동 일각 (D) /주군과 주군약혼녀 함께 들어온다. /공실 성란 석철 성란 : 저기 오네. 저 아가씨가 우리 중원이랑 결혼할 여자에요. 석철 : (이 상황 맘에 안드는, 재벌집여자랑 주군 엮인거 싫다) 공실 벙쪄서 보는데, 공실 주군과 눈 마주치는데. 주군 표정 담담하다. 약혼녀 데리고 공실 지나친다. (주군 약혼녀 팔짱 껴준 거 아닌) 공실 지나쳐 가는 주군 멍하니 바라보는데, 성란 석철 약혼녀에게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6.24 조회수 1,602 댓글 0
- [주군의 태양] 06 [주군의 태양] 06 1. 킹덤 사무동 일각 (D) 공실 달려간다. 강우 : E) 나는 용기를 낼게요, 당신은 힘을 내요. 공실 힘내서 그에게 달려가, 고백하고 연애의 길로 뛰어보고자 뛴다. 2. 킹덤 예쁜 일각 (D) 강우 서 있는데 공실 뛰어와서 ‘강우씨~!!’ 부른다. 강우 돌아본다. (격정적 분위기) 공실 : (숨차서 다가간다) 강우 : (바라본다) 공실 : 당신에게 내 비밀을 얘기하려고 힘내서 왔어요. 강우 : (기다렸다는 듯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6.24 조회수 861 댓글 0
- [주군의 태양] 05 [주군의 태양] 05 1. 거리일각 (N) 주군 공실 한 손으로 가볍게 안고 있다. 공실 주군이 와줬다는 게 너무 다행이고 안심된다. 응급차 구급차 지나가고 사이렌 소리,, 공실 : 고마워요. 주군 감싸 안은 손 놓고 물러나려는데 보면 공실 주군 옷깃 꼭 쥐고 있다. 보면. 공실 : (손 놓으며) 죄송해요. 계속 붙잡고 있어야 안심이 돼서. 하는데 주군 그대로 공실 손 턱 잡고 ‘가’ 하고 앞장서고 공실 엇 싶지만 손 잡힌 채 뒤 따른다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6.24 조회수 1,125 댓글 0
- [주군의 태양] 07 [주군의 태양] 07 1. 가구점 (N) 주군 공실에게 손 올려놓고 확인서 판넬 보다가 다시 공실 본다. (확인서는 6회 엔딩 나오는 부분엔 공실 주군 싸인 해둔) 내가 뭐하는 걸까 싶다. 왜 이딴 거 말을 듣고 이런 시도를 해보는 걸까. 확인서 판넬 다시 보다가, 꺼려진다 찡그리며 툭 덮어둔다. 주군 공실에게 올려두었던 손 거두다가, 에잇 이건 처 자는데 나 뭐한 거야 싶어서, 그대로 공실 손등 철썩 때린다. 공실 화들 기척에 깬다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6.24 조회수 1,524 댓글 0
- [주군의 태양] 04 [주군의 태양] 04 1. 주군집 침실 (D) 햇살 쏟아지는 창문 그 아래 침대 그 위에 누워있는 공실. 공실 부스스 실눈 든다. 오랜만에 아주 달고 깊은 잠을 자고 기분좋다. 덜 깬 눈으로 옆으로 뒤척하다가 옆에 누워있는 누군가 본다. 주군이다. 공실 잠결에 꿈 인듯 주군 얼굴 훑어 내리다가 보면 자신과 맞잡은 손. 공실 : (웅얼) 얼마나 이 남자랑 자구 싶었으면 꿈을 다 꾸냐,, (잡고 있는 주군 손등 슬쩍 쓸며) 이러구 잡고 있으니까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6.24 조회수 2,101 댓글 0
- [주군의 태양] 15 [주군의 태양] 15 1. 파티장 테라스 (N) 주군 공실 함께 다. 둘 목걸이 사이 두고 손 잡은 채. 주군 : 태공실, 넌 절대로 나 없이 살만 하면 안돼, 내가 없으면 죽을 것 같아야 돼. 공실 : (노려 본다) 주군 : 난 니 세상에 딱 하나 뿐인 특별한 존재잖아. 나 없인 죽을 것 같아야, 내가 덜 억울해. 공실 : (진짜 마음을 그렇게 정한 공실의 담담함으로,,) 그런데 어쩌죠, 난 지금은 사장님 없으면, 그냥 아쉬운 정돈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6.24 조회수 1,243 댓글 0
- [주군의 태양] 02 [주군의 태양] 02 1. 옥탑마당 (N) 주군 공실 안고 있다. 주군 공실 내려다 보는데 공실 주군 잡고 기대 만족스레 눈감고 기대고 있다. 주군 : (난폭 얼굴 잡고 때어내 세운다) 너 뭐야! 공실 : (비비고 붙 듯 기대며) 자고 싶어요~.. 좀만.. 주군 : (앞 뒤 옆으로 막 흔든다) 일어나! 눈 떠! 공실 : 좀 만, 나랑 같이 자요~. 주군 : (기 막힌) 너 나랑 자자는 거야? (양손 머리 잡은 채) 공실 : (잡힌 머리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6.24 조회수 1,65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