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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힐러] 송지나 - 시놉시스 [힐러] 송지나 - 시놉시스 힐러.pdf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6.11.24 조회수 1,960 댓글 0
- [힐러]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4.17 조회수 971 댓글 0
- [힐러] 20 - Goodbye 힐러 [힐러] 20 - Goodbye 힐러 #1. 정후 집 카메라화면의 불이 들어온다. 렌즈 앞의 정후 얼굴. 지금 자기를 향해서 카메라를 설치하는 중이다. 소파 건너편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각도를 맞추고 테이블을 건너가서 소파에 자리 잡는다. 아무래도 어색하다. 흠흠.. 편한 홈웨어 차림. 테이블에 놓여있던 프린트물 5-6장을 들어서 본다. (2회에 복사해온 영신의 컴퓨터 내용 중에 있었던.. 영신이 작성한 힐러 인터뷰 질문지. 내용 별첨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3.03 조회수 1,995 댓글 0
- [힐러] 19 - 지켜줄게 [힐러] 19 - 지켜줄게 #1. 18회 #82. 주차장 일각 조수석과 뒷좌석의 양문이 열리며 사내들이 우루루 탄다. 문호가 차 문을 막아선 사내를 거세게 밀치며 나서려 하지만 옆의 사내와 뒤의 사내들이 일제히 제압해 온다. (짧게) #2. 18회 #83. 주차장 일각 정후가 차를 몰고 코너를 돌아오는데. 앞에서 달려오는 차. 하이빔을 켜는 바람에 정후가 눈을 찌푸리는 사이 옆을 지나쳐간다. 또 한 대의 차(문호의)가 그 뒤를 따른다. // 빈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3.03 조회수 1,383 댓글 0
- [힐러] 18 - 남들처럼 [힐러] 18 - 남들처럼 #1. 봉안실 들리는 발소리. 대용이 걸어오고 있다. 서준석의 안치함 앞에 멈춘다. 주위를 슬쩍 보더니 주머니에서 만능열쇠를 꺼낸다. 두어번 조작해서 안치함의 문을 연다. 안을 뒤진다. 유골함 뒤에서 낡은 상자를 꺼낸다. 열어본다. 그 안에 낡은 카세트 테이프가 들어있다. 주머니에서 다른 테이프(17회에서 정후가 꺼냈던)를 꺼내 (17회에서 정후가 발견했던) 액자 뒤에 넣어놓는다. 안치함의 문을 닫는다. #2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3.03 조회수 1,161 댓글 0
- [힐러] 17 - 대답해주겠니? [힐러] 17 - 대답해주겠니? #1. 상가 화장실 깨끗하지 않은.. 남루한 화장실이다. 정후가 들어선다. (16회 앤딩에서 바로 연결되는 차림) 깨끗하지 않은 세면대 앞에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얼굴. 피 묻은 손으로 쓸어내린 피가 묻어있다. 손을 들여다보면 손에도 피가 아직 그대로 묻어있다. 수돗물을 틀어 손을 닦고 얼굴을 닦는다. 세면기에 흘러내리는 물에 붉은 피가 섞여 맴돌고 흐른다. 플래시처럼 아주 짧게 스치는 영상. #2. 교회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3.03 조회수 1,249 댓글 0
- [힐러] 16 - 다시 너에게 [힐러] 16 - 다시 너에게 #1. 식당 골목 아침이라 아직 문 열지 않은 식당들이 많은 골목. 스케치 약간. 그들 사이를 빠르게 걸어 지나가는 정후. 모자를 눌러쓰고 안경을 쓴 모습. #2. 국밥집 ? 40대 초반?의 여인이 문을 여는데 그 옆을 스치듯 들어가는 정후. 여인이 놀라서 본다. #3. 국밥집 내부 정후가 안을 살펴본다. 여인이 따라 들어오며 여인 : 아직 개시 안했어요. 정후 : 여기 김용운씨 계시죠. #4. 국밥집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3.03 조회수 864 댓글 0
- [힐러] 15 - 기억합니다 [힐러] 15 - 기억합니다 #1. 정후 스튜디오 창 밖에 아침 햇살이 들어오고 있다. 따듯한 색. 천천히 팬 되면서 보이는 스튜디오 내부의 모습. 창 앞의 소파. 거기 정리되지 않은 채 놓여있는 쿠션. 담요(어제 영신이 정후에게 덮어주었던).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머그잔 두 개. 침대 쪽으로 좀 더 팬하다 보면 바닥에 비뚤게 흩어져 놓인 영신의 신발. 테이블 앞 의자에 걸쳐 있는 영신의 겉옷. 그리고 보이는 침대. 흰 이불에 덮인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3.03 조회수 1,593 댓글 0
- [힐러] 14 - 울어도 괜찮아 [힐러] 14 - 울어도 괜찮아 #1. 경찰서 앞 주차장? 혹은 길가? 정후가 옷깃을 세워서 어떻게든 얼굴을 가리려 하며 경찰서 입구로 달려가다가 멈춘다. 거기 경찰서 앞에 세워져 있는 구급차. 정후가 불안한 마음으로 빠르게 걸어 다가간다. 그때 안에서 구급대원들이 들것을 들고 나온다. 그 옆을 따라 나오는 당혹스러운 얼굴의 윤형사. 정후가 얼른 기둥? 사각의 장소로 이동해 피하며 다시 본다. 그러다 멈춘다. 들것 위에 천으로 얼굴까지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3.03 조회수 1,255 댓글 0
- [힐러] 13 - 기다리고 있어 [힐러] 13 - 기다리고 있어 #1. 12회 #71. 도로 달리는 정후의 차. 조수석의 영신이 앞을 보다가 깜짝. 정후가 모는 차가 또 한 대를 추월해 달린다. #2. 민자 아지트 거기 모니터 중의 하나에 보이는 것. 아래에는 정후 모친을 찍은 두 장의 사진(집 앞에서. 백화점 앞에서) 그리고 새로운 파일을 연다. 레스토랑에 오비서와 마주 앉은 정후모친의 사진이 열린다. 민자목소리 : 근데 힐러야. 이거 누가 봐도. 확실한 함정이야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3.03 조회수 1,316 댓글 0
- [힐러] 12 - 도망가는 법은 몰라 [힐러] 12 - 도망가는 법은 몰라 #1. 검찰청 야외 주차장 정후의 차. 트렁크를 벌컥 여는 손. 정후다. 뒤 트렁크에 들어있던 여행용 하드가방의 뚜껑을 연다. 그 안에는 변장용 옷들과 모자. 등의 액세서리 등이 가득 들어있다. 정후가 옷들을 주루루 들추며 고르다가 모자들 중에 스냅백 모자를 들어본다. 그 위로.. 정후소리 : 사건 기록이란 거 말야. 직계가족한테는 보여준다며. #2. 민원실 / 11회 #80. 정후가 내용을 기록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3.03 조회수 1,054 댓글 0
- [힐러] 11 - 어둠 속에서 [힐러] 11 - 어둠 속에서 #1. 도로 / 밤 문호가 운전하는 차가 달려오고 있다. 기억 속에 들리는 영신의 소리. 영신소리 : 죽을 뻔 했는데.. 그 사람이 구해줘서.. 플래시처럼 스치는 기억의 장면. #2. 회상 / 9회 #1. 옥상 영신이 정신없이 말하고 있다. 영신 : 그 사람 맞거든요. 힐러요. 아시잖아요. #3. 호수공원 (문호 집 근처?) 물 위에 어리는 밤의 불빛들. 문호가 바람을 맞으며 걸으며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3.03 조회수 1,985 댓글 0
- [힐러] 10 - 나는 안되겠니 [힐러] 10 - 나는 안되겠니 #1. 기자회견장 내부 연단이 마련된 뒤쪽으로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로고) 정민당 김의찬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 더 특별한 서울, 더 특별한 시민 행복한 일꾼 김의찬입니다. 실내에는 줄을 맞춰 놓여있는 테이블과 의자. 기자들이 하나둘 들어와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누구는 벌써 노트북을 올려놓고 기사를 작성하고 있고. 누구는 핸드폰으로 열심히 통화중이고. 뒤쪽으로는 카메라맨들이 자리 잡고 있다. (짧게 휘릭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3.03 조회수 935 댓글 0
- [힐러] 09 - 너를 믿어 [힐러] 09 - 너를 믿어 #1. 옥상 (8회에서 연결) 하늘에서 눈이 내리고 있다. 그 내리는 눈 아래. 영신과 정후가 마주 서 있다. 눈 바로 아래까지 올려진 영신의 비니. 정후가 고개를 숙여 영신에게 입 맞춘다. 놀란 숨을 삼킨 영신이. 그러나 피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그렇게 잠시 후. 정후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영신의 손이 떨리며 올라간다. 막 정후의 옷깃을 잡으려는데. 정후가 물러서며 멀어진다. 혼자 남는 영신. 움직이지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3.03 조회수 1,169 댓글 0
- [힐러] 08 - 잊을 수가 없었다 [힐러] 08 - 잊을 수가 없었다 #1. 명희의 침실 아침 햇살 속에 선반 가득이 놓여있는 각종 다육식물들. 각양각색의 꽃이 핀 것들도 있어서 어우러짐이 아름답다. 명희가 그 앞에서 휠체어를 탄 채 분갈이를 하고 있다. 비닐 깔개. 흙 한 부대. 모종삽 등.. 늘 하던 일인 듯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다. 마음이 심난해서 작은 화분에 흙을 담다가 좀 흘리고, 작은 선인장을 옮기다가 손에 찔린다. 아.. 해서 손가락을 들여다보다가 다시 떠오르는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3.03 조회수 996 댓글 0
- [힐러] 07 - 노을 아래 우리는 [힐러] 07 - 노을 아래 우리는 #1. 정후 스튜디오 / 이른 아침 스튜디오 내부. 소파에 대충 걸쳐져 있는 정후의 후드 작업복. 그 옆에 뒹굴고 있는 가방. 테이블 위에는 먹다 남은 배달 음식과 햇반의 잔해. 찌그러뜨린 맥주캔. 모니터에는 감시카메라가 비추고 있는 건물의 각 부분들. 18층. 비상계단. 19층, 정후 집 입구 등등. 그리고 덩그러니 놓여있는 킹사이즈 침대에 정후가 잠들어 있다. (매트리스가 드러나게 대충 구겨져 덮인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3.03 조회수 777 댓글 0
- [힐러] 06 - 시작되다 [힐러] 06 - 시작되다 #1. 황사장 집 앞 골목 어귀 차 안에 앉아있던 윤형사와 차형사. 운전석의 윤형사는 핸들에 얹은 노트북으로 작업중이었는데. 요란한 소리. 뒤를 돌아본다. 오토바이들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차 옆을 지나간다. 대부분이 배달 오토바이인데 두 명씩 타고 있다. #2. 온실 (5부의) 황사장이 영신의 턱에 손을 대며 황사장 : 어이 고개 좀 들어봐. 그렇게 무서웠어? 하는데 영신이 간신이 손을 올려 황의 손을 뿌리치더니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3.03 조회수 1,163 댓글 0
- [힐러] 05 - 너의 의미 [힐러] 05 - 너의 의미 #1. 골목 안쪽 / 밤 상수파의 사내들이 영신을 포위하듯 걷는다. 바로 옆은 요요. 걸으며 버릇처럼 손에 들린 요요를 감았다 풀었다. 영신이 뒤를 돌아본다. 저멀리 땅에 엎어져 있는 정후. 꼼짝도 하지 않는 것이 많이 다친 듯하다. 자신의 심장 박동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영신이 머뭇거리자 누군가 영신의 등을 퍽 밀친다. 그 바람에 심장 박동이 더욱 거칠어진다. 영신이 가슴을 움켜잡는다. 호흡 곤란이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3.03 조회수 1,050 댓글 0
- [힐러] 04 - 너의 옆이니까 [힐러] 04 - 너의 옆이니까 #1. 정후네 건물 외경 이른 아침 시간. 드나드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공사하다 중단된 느낌의 썰렁한 건물. 그 중의 맨 꼭대기 층. #2. 정후 스튜디오 전자레인지가 땡 소리를 낸다. 문을 열고 인스턴트 밥을 꺼내는 정후의 손. 정후는 평소 생활과는 달리 일찍 일어나서 아직 잠이 안 깨 있다. 뻗친 머리. 반은 감긴 눈. 늘어진 셔츠에 삼선 슬리퍼. 밥을 들고 비실비실 소파 쪽으로 간다. 소파 앞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3.03 조회수 820 댓글 0
- [힐러] 03 - 그날의 첫 키스 [힐러] 03 - 그날의 첫 키스 #1. 꿈 / 병원 복도 노출과다 상태인 듯. 환한 병원 복도를 달려가는 열한 살의 문호. 그 손에 들려져 있는 작은 헝겊인형. #2. 꿈 / 병실 역시 계속되는 꿈의 장면. 미닫이문이 열리며 보이는 병실 안의 장면. 어린 문호의 시각. 침대에 앉은 젊은 명희. 갓난아이를 안고 있다가 이쪽을 돌아보더니 환하게 웃는다. 조심조심 다가서면.. 그제야 보이는 갓난아이. 수줍게 인형을 아이에게 내미는데. 문득 글쓴이 수다쟁이 작성일 15.03.03 조회수 1,04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