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하춘화 / 물새 한 마리

작성자교회오빠|작성시간26.06.10|조회수2 목록 댓글 0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 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갈 곳이 없어서 홀로 서 있나

 

날 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 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데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