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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 / 슬픈 눈동자의 소녀

작성자교회오빠|작성시간26.06.11|조회수2 목록 댓글 0

슬픈 눈동자의 소녀가

강변을 걸어가네

바람에 휘날리는 검은 머리 혼자서 걸어가네

그 어느 봄날 사랑을 했네

그이와 거닐던 길

찬바람 몰아치고 해 저문데

어디로 가는가

흩날리는 낙엽 따라

멀리멀리 떠나가고 싶어라

슬픈 눈동자의 소녀는

봄날을 그리면서

흰 눈에 덮인 먼 산을 향해

혼자서 걸어가네

라~~~~~~~~라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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