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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애국에는 나이가 없습니다.

작성자제민도|작성시간26.06.15|조회수74 목록 댓글 1

애국에는 나이가 없습니다.

 

투표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시민들의 자발적 항의 시위가 열흘이 지났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초유의 사태를 지켜보는 국민들의 마음도 편치 않을 것입니다.

 

2030 세대들로 대표되는 금번의 항의 시위는 지금까지 특정 세대들이 주도하던 시위 문화를 한꺼번에 바꾸어 버렸습니다.

 

또 하나 잠실 항거 현장의 특징은 대부분 자발적 모임인 동시에 항의를 유도해 나가려는 분위기를 인위적으로 조성하지 않는, 그야말로 자유시민들의 목소리들이라는 점입니다.

 

기존 유명 언론사들이 악의적으로 축소 또는 잘못된 보도를 연일 이어나가는 언론 핍박과 경찰들의 견제와 감시속에서도 민주주의의 꽃은 피어나가고 있음이 금번 잠실 경기장의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지난 주말 일부 언론사들은 경쟁이라도 하듯 항의하는 시민들의 기세가 꺾였다고 보도했지만, 서울신문사가 여과없이 영상으로 보여주는 화면은

잠실에 모인 시민들의 품격과 수준이 얼마나 높은가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서울신문사 영상에 의하면, 시민들은 바닥에 떨어진 휴지를 줍는가 하면

자발적으로 평소처럼 일상 생활의 모습을 반복하면서도 동일한 구호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다음은 서울신문사 영상에 나온 한 젊은이의 인터뷰입니다.

“저는 사실 송파 개표소에서 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요.

언론에서는 잘 보도해주지 않는 것 같아서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싶어서 왔는데 이 현장은 폭력적인 시위하는 현장이 아니고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 참정권이 솔직히 박탈을 당했으면 시민이라면 당연히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사도 지금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냄에도 불구하고 숫자를 축소 시키거나 아니면 자꾸 음모론자로 몰아 가는 것이 조금 마음이 아픕니다.“

 

또 다른 젊은이의 말입니다.

“오늘 처음 와 보게 되었는데 전혀 폭력적이지 않고 너무나도 평화로운 집회를 하고 있고요.꼭 이 자리에 나와서 많은 청년들이 목소리를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또 다른 특징은 집회적 성격을 넘어 축제장의 모습이라 하여도 무방할 정도로 문화 예술가들의 재능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점도 인상 깊습니다.

 

예를 들면 거리 악사 첼로피아를 비롯한 첼로 연주가들이나 바이올린, 기타,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거리 공연을 이어 나가며 동일한 구호를 외치는 장면입니다.

 

이들 연주자들은 기본적으로 애국가와 군가 또는 영화 타이타닉에 나왔던 음악들을 연주하고 있음이 영상을 통해 확인하게 됩니다.

 

시위 현장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있는 한 유튜브에 의하면, 독특한 모습으로 시위에 참가하는 시민이 있었습니다.

 

일명 교육봉사를 하는 젊은이인데, 잠실 경기장 한 쪽에 책상을 펴 놓고 시위 현장에 온 중고등학생들에게 수학과 과학을 무료 과외를 하는 모습입니다.

 

이 젊은이는 조부께서 6,26전쟁 참전 용사로서 최전방에서 통신병으로 복무하셨다 합니다.

 

“국가가 없으면 개인의 존재와 자유는 유명무실함을” 어린 시절부터 할아버지께 듣고 자란 영향으로 퇴근 후부터 저녁 10시30분까지 시위 현장의 중고등학생들의 공부를 도와주는 중이라 했습니다.

 

인터뷰 말미에 이 젊은이가 한 말이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애국에는 나이가 없습니다.>

 

이번 잠실 체육관과 전국의 여러 도시에서 진행 중인 참정권 박탈에 대한 항의가 어떻게 결론 날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분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울어진 한국사회라는 운동장의 균형을 바르게 잡으라고 하늘이 주신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사회가 얼마나 치우치고 비상식적인 일을 합법이라는 이름으로 자행하고 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아래의 영상을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ofrTfN3smQ

 

여러분 한명 한명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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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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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굴라 | 작성시간 26.06.16 "애국에는 나이가 없다~!"
    참 귀한 말입니다.

    지인 중에 올림픽공원 근처에 사는 어른이 계시는데
    언론 보도가 너무 악의적이라
    젊은 이들의 순수한 애국심이 멍드는게 아니냐고
    걱정하는던데요

    나라를 위한 순수한 애국심으로
    나가서 재선거 구호를 외치는 젊은 이들의 소망이
    아름답게 열매 맺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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