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넷째 아들 임영대군의 증손 #이암 은
동물을 특히 잘 그리는 화가였는데,
<화조구자도> 속에 따스한 봄날을 즐기는
강아지들을 풀어 놓았습니다.
방아깨비를 입에 물고 꼼지락대는 흰둥이,
가지런히 모은 발에 얼굴을 대고
봄볕을 이불 삼아 낮잠을 자는 누렁이,
그 와중에 검은 강아지는
엄마를 찾고 있는 듯합니다.
강아지 삼 형제는 <모견도>에도 등장하는데,
누렁이는 벌써 배가 부른지
쌔근쌔근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검색
세종의 넷째 아들 임영대군의 증손 #이암 은
동물을 특히 잘 그리는 화가였는데,
<화조구자도> 속에 따스한 봄날을 즐기는
강아지들을 풀어 놓았습니다.
방아깨비를 입에 물고 꼼지락대는 흰둥이,
가지런히 모은 발에 얼굴을 대고
봄볕을 이불 삼아 낮잠을 자는 누렁이,
그 와중에 검은 강아지는
엄마를 찾고 있는 듯합니다.
강아지 삼 형제는 <모견도>에도 등장하는데,
누렁이는 벌써 배가 부른지
쌔근쌔근 잠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