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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섬-1, 제주도

[스크랩] 제주올레1-1코스, 우도 한 바퀴 돌다

작성자아굴라|작성시간26.06.12|조회수0 목록 댓글 0

제주올레1-1코스, 우도 한 바퀴 돌다


20, 12, 02



새벽을 여는 섬 우도는 

제주 올레 1-1코스로 11.3km이다.

소가 누워있는 형상이라고 해서 

소섬이라고 하는데

한자로 牛島라고 한다.

수천 년 전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화산섬.

조선조 숙종 23년(1697년)에

국마(國馬)를 사육 관리하기 위하여

국유목장이 설치 되면서부터 

사람들의 왕래가 있었다고 한다.


성산포항에서 출발하는 도항선으로 타고

약 15분 남짓 가니 우도 천진항에 도착했다. 




도항선에서 본 성산일출봉 옆모습







성산항과 천진항으로 왕래하는 도항선






도항선에서 바라본 우도봉









천진항에 도착해서 우측으로 우도봉을 향해 출발,

우도등대공원 - 연지마 - 하고수동 해수욕장-

파평윤씨공원- 하우목동항- 천진항으로 한 바퀴 돌았다.

해변길과 마을길 그리고 산길에서

제주올레 축소판을 경험하듯 우도를 걸었다.










우도봉 가는 길
























해국






우도등대공원 가는 길






우도등대공원












우도의 동쪽 해뜨는 마을 조일리






우도의 주택들


작은 섬인데 새로운 주택 건설 현장에서

레미콘 올리는 소리가 여기 저기 들렸는데

 활기 있는 마을이라 느꼈다.





하고수동 해수욕장






안녕, 육지사람^^








들판에는 호밀과 보리가 자라고 있다.

바다 건너 제주 구좌읍에 당근과 겨울 무를

많이 재배하고 있는 것과 달리

우도에는 호밀과 보리가

겨울 들판을 초록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땅콩이 우도 특산물.








마을을 지나오다가 길을 잃고 헤맸

올래길은 대게 50m 마다 바다색 파란 리본과

감귤색 리본이 같이 바람에 날리며 안내해준다.

어디를 가나 리본만 찾아 걸으면 되는데

때로는 리본이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있었다.


 사람을 보고 따라가지 말고

리본을 따라 가라. 

만일 길을 잃으면

 이전에 리본이 있던 자리로 되돌아 가서

다시 길을 찾으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앞선 사람이 잘못 가는데도

 모르고 따라가다가 낭패를 당하는 것은

세상사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우도의 랜트카 스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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