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화훼재배

화훼 > 관엽류>페페로미아

작성자마당바위|작성시간11.12.28|조회수216 목록 댓글 0

 

 

명칭
 
과 명 : 후추과(Piperaceae)
속 명 : Peperomia
영 명 : Peperomia
원산지
 
열대아메리카, 남부 플로리다.
종류 및 특성
 
페페로미아는 대중적인 실내식물의 하나이며 약 1,000종이 자생하고 100여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이중에서 상업적으로 주로 생산되고 있는 것은 10품종 정도로 재배품종의 대부분은 페페로미아 옵투시폴리아(Peperomia obtusifolia)종에서 나온 것이다. 페페로미아라는 이름은 후추잎처럼 생긴 잎모양에서 나온 말이고 옵투시폴리아라는 종명은 알 모양의 잎 형태를 나타낸다.
자생지에서는 많은 페페로미아 종류가 열대지역에서는 착생식물로 자란다. 페페로미아 옵투시폴리아는 열대아메리카와 플로리다 남부 등에서 자생하는 종이다. 자생지의 환경과 착생성의 경향 때문에 페페로미아는 높은 공중습도를 좋아하며 토양수분이 적고 광도가 낮은 환경에서 잘 자란다. 다른 착생식물과 마찬가지로 페페로미아도 뿌리가 잘 내리는 편이다. 추위에는 좀 약한 편이나, 작은 분식물로는 변화가 많고 연중 출하할 수 있다는 특색이 있으며 번식도 용이하다.
품종
직립성으로 자라는 품종도 있고 지표면을 기는 덩굴성도 있다. 옵투시폴리아 종의 원래색은 짙은 녹색이며 다육성이고 난형잎을 가지고 있다. 옵투시폴리아에는 잎의 바깥쪽 부분에 크림색의 무늬가 들어가고 안쪽은 어두운 회녹색 무늬가 있는 매우 아름다운 모양의 잎을 가진 변종이 있다.
(1)페페로미아산데르시이 알기레이아(Peperomia sandersii var.argyriea)
브라질 원산이며 페페로미아 가운데서는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둥근 잎이 뿌리부근에서 총생되고 나오고 키가 20-30cm정도로 자란다. 잎길이는 7-12cm정도로 두텁고 진한 녹색 바탕에 회백색의 세로줄 무늬가 5-9개 있다. 잎자루는 자홍색을 띤다.
(2)페페로미아 카페라타(P.caperata)
총생되며 짧은 줄기에서 다갈색(茶褐色)의 잎자루가 나오고 키가 20cm정도로 자란다. 길이 5cm정도의 심장형 잎이 달린다. 잎은 진한 녹색으로 광택이 있으며 오글쪼글한 주름이 있다. 엽색은 암록색이다. 엽병과 꽃대는 적갈 나색이 나고 꽃은 쥐꼬리모양 수상화서로 피며 황백색이다.
(3)페페로미아 헤데리폴리아(P.hederifolia)
브라질 원산으로 줄기가 짧고 근원에서 잎이 총생되며, 키가 20cm정도로 자란다. 잎자루는 약 10cm정도이며 붉은 빛이 있다. 잎은 원형으로 길이 약 5cm, 회백색으로 금속 광택이 있는 소형종이다.
(4)페페로미아 크루시폴리아(P.clusifolia)
서인도제도 및 베네수엘라 원산이며 생장이 더디고 마디 사이가 짧다. 키가 30cm정도 자란다. 잎은 길이 9cm정도로 자라고 좀 가늘고 긴 듯한 다육질이다. 잎은 진한 녹색이고 가장자리는 붉은빛이 있고 무니종도 있다.
(5)페페로미아 글라벨라 바리에가타(P.glabella cv.Variegata)
열대아메리카의 원산으로 15cm이상의 붉은 색을 띤 포지(匍枝)를 사방으로 뻗는다. 잎은 호생하고 피침형으로 길이 3-4cm정도이다. 폭 2cm로 양끝은 뾰족하다. 화수는 7-15cm정도이다.
(6)페페로미아 인카나(P.incana)
브라질 원산이며 키가 30-40cm정도로 자라며 분지(分枝)된다. 포기 전체에 흰 솜털이 있으며, 잎은 심장형으로 그 길이가 5-6cm 정도이다. 엽육은 두텁고 다육질이며 삽목번식을 한다.
(7)페페로미아 옵투시폴리아 (P.obtusifolia)
열대 아메리카,플로리다 남부 원산이며 직립성으로 높이가 30cm정도로 자라며 분지된다. 줄기는 둥글고 갈색 또는 보라색을 띤다. 잎은 광택이 있고 진녹색이며, 길이 5-6cm, 폭 4-5cm,심장형으로 다육질이다. 꽃은 하나 또는 두 갈래의 수상화서가 수직으로 나온다. 형태가 뚜렷해서 어떤 장식에나 잘 어울린다.
(8)페페로미아 그린 골드(P.o. cv.Green Gold)
옵투시폴리아의 원예품종으로 잎은 광택이 있는 진한 녹색이며, 전체적으로 여기저기에 황색무늬가 들어 있다. 크기 및 기타는 페페로미아 옵투시폴리아(P.o.)와 같다.
(9)페페로미아 바리에가타(P.o.cv.Variegata)
옵투시폴리아의 반입종이며 높이 30cm정도로 자라고 직립성이며, 분지된다. 담녹색의 바탕에 황백색의 폭 넓은 무늬가 생기고 후에 담백색으로 된다.
(10)페페로미아 스칸덴스 바리에가타(P.scandens cv. Variegata)
페루 원산인 스칸덴스의 반입종으로 줄기는 덩굴성으로 자라며, 붉은 색을 띠며 부드럽다. 잎은 길이 2-3cm의 심장형이고 담황색무늬가 바깥쪽에 있다. 행깅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품종이다.
재배방법
 
광과 온도
적정광도는 16,000~-32Lux이며 광이 부족하면 도장하여 볼품이 없게 된다. 알보마지나타(Albo-marginata) 품종은 저광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품종이다. 생육적온은 18~29℃이고 겨울에 10℃이하로 내려가면 대부분의 품종이 냉해를 받는다.
배양토
보수력이 낮고 배수가 잘되는 배지에 심어야 한다. 페페로미아는 과습이 되었다가 건조해졌다가 하는 토양수분의 변화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보수력 자체가 낮은 배양토로 재배해야 한다. 피트모스의 배합비율을 되도록 낮추고 퍼라이트, 스티로폼 알갱이, 바크 등의 재료 혼합 비율을 늘려야 좋다. 일정한 수준으로 토양수분이 유지되도록 주의해야 한다. 배양토의 적정 pH는 5.5~6.0이고 EC는 1.0mS이다.
비료
페페로미아는 작은 화분에서 단기간에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에 액비로 기르는 것이 좋다. 생장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완효성 입상비료나 추비는 적당하지 않다. 또한 고형비료는 염류장해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도 하다. 약간 큰 화분에서 재배기간이 좀 긴 경우에는 19-6-12 또는 18-6-8 비율의 완효성 비료를 10cm 화분당 4g 정도 주는 것도 괜찮다. 그러나 3개월에 1회만 주도록 한다.
액비는 9-3-6과 같은 비료를 사용하여 질소기준으로 150ppm의 농도로 주 1회 시비한다. 미량원소는 화분배합토에 약간만 섞어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생장속도가 빨라서 영양결핍은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영양결핍은 모주에서 가끔 생기기도 한다. 질소와 칼리가 결핍되면 늙은 잎의 황화가 생긴다. 마그네슘 결핍증은 모주를 재배하는 베드에서 가끔 생기는데, 무늬 품종에서는 색의 구분이 희미해지고 녹색품종에서는 늙은 잎의 가장자리가 황화된다.
물관리
고온기에 용토가 과습하면 지제부가 썩는 경우가 있으므로 관수량을 줄이는것이 좋다. 특히 잎이 로젯트 상태이거나 오래된 것일 수록 썩기 쉬우므로 주의 해야한다. 보통 여름에는 아침 저녁 2회 관수하고 2-3일에 한번 정도 잎을 적셔 준다. 겨울에는 내한성을 높이기 위해 약간 건조하게 유지한다.
번식
줄기삽과 엽삽으로 번식하며 쉽게 뿌리가 잘 내리는 편이다. 잎 수가 많고 분얼이 많은 헤데리폴리아종과 카페라타종 등은 포기가 10~15주 정도 되면 분주를 할 수 있으므로 10℃이상의 온실벤치 아래에서 월동시켰다가 4월에 분주하여 9~12cm분에 심으면 6~7월경에는 출하할 수가 있다. 무늬가 들어간 원예품종은 엽삽을 하면 무늬가 없어질 수 있으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삽수는 7~8cm길이로 만들고 2~4장의 전개 잎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발근촉진제는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삽목후 2주 정도 지나서 절단면에서 발근이 되고, 여러 개의 눈이 형성된다. 발근이 되면 작은 분에 나누어 심는다.
경정삽을 하면 가장 빨리 상품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모주가 충분하지 않을 때는 잎과 눈을 붙인 마디삽목도 잘 된다. 미스트는 해주지 않아도 되지만 발근동안에 삽목배지가 마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생장조절
<표> 페페로미아의 종별 생장억제제 처리효과

종 명

생장억제제

적용방법

농 도

효과

카페라타(caperata)

안시미돌

토양관주

15cm분당 0.12-2.0mg

보통

크루시폴리아(crassifolia)

안시미돌

토양관주

15cm분당 0.12-2.0mg

높음

메탈리카(metallica)

안시미돌
Cycocel

토양관주

15cm분당 0.12-2.0mg 15cm 분당 0.5-2.0mg

보통
약간

그리세오 아르젠티
(griseo-argentea)

안시미돌

토양관주

15cm분당 0.12-2.0mg

높음

옵투시폴리아(obtusifolia)

안시미돌
안시미돌
Bonzi
Sumagic

토양관주
토양관주
토양관주
토양관주

15cm분당 0.25-1.0mg
15cm분당 0.25-1.0mg
15cm분당 0.5mg
15cm분당 0.2-0.6 mg

보통
보통
보통
높음

기타관리
배합토는 화분에서 쏟아놓으면 서로 떨어지도록 성기게 조제한다. 항상 새 화분과 새 배지를 사용하여 화분 배합토에 병해충이 없도록 한다. 모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은 판매용보다 더 광도가 높은 곳에서 재배해야 삽수의 양도 많아지고 튼튼한 삽수를 생산할 수 있다.
병해충관리
 
병해
1) 점무늬병
잎에 다양한 점무늬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점무늬병의 원인으로는 Phyllostica에 의한 증상으로는 매우 작고 검은색 점무늬를 잎에 형성하고, 병반이 합쳐져 1.25cm 크기의 회색 내지 검은색 원형병반으로 확대된다. Cercospora에 의한 점무늬병은 회색 내지 검은색 점무늬를 형성하고 때로는 병반 부위가 약간 부풀어 올라 생리적 장해인 수종(Edema)증상과 혼동되기도 한다. 비배관리에 주의하고 일반 살균제를 1회 살포하여 예방한다.

2) 줄기마름병(Rhizoctonia sp.)

Rhizoctonia는 잎에 암갈색 내지 검은색으로 불규칙한 모양을 한 커다란 병반을 형성한다. 오래된 병반 가운데 적갈색의 작은 입자를 형성한다. 심하게 감염된 식물체는 제거하고 적용약제를 살포한다.

3) 균핵병

지제부 부근 줄기에 흰색의 곰팡이가 형성되며, 토양표면에 까지 흰곰팡이가 생긴다. 흰곰팡이 중간중간에 검은색 쥐똥모양의 균핵이 형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약제로 방제가 어려워 병든 포기는 토양까지 채취하여 버리는 것이 좋다.
해충
나방류 애벌레와 깍지벌레가 발생하여 피해를 준다. 깍지벌레, 총채벌레 등이 발생한다. 귤가루깍지벌레가 많이 발생하는데 줄기, 잎 사이, 잎 뒷면, 신초 부위에 기생하여 흡즙한다. 백색의 가루로 덮혀 있으므로 쉽게 발견된다. 피해받은 잎은 탈색되고 갈변하여 낙엽된다. 기주범위가 넓어 귤나무는 물론 하우스내의 많은 관엽식물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며 흡즙에 의한 직접피해는 물론 미관을 해친다. 피해엽과 가지는 잘라 없애는 것이 좋으며, 발생이 많을 때는 약제를 1~2회 살포한다. 또한 먼지응애류가 페페로미아의 어린순을 가해하여 갈색으로 코르크화 시키고 잎이 기형으로 자라지 못하며 두꺼워져 컵모양을 형성한다.
생리장해
페페로미아 잎에는 물집이 잡히는 현상이 흔히 발생한다. 이것은 식물체가 너무 많은 수분을 흡수하여 늙은 잎의 세포 사이의 공간을 통하여 과다한 수분을 배출하고자 할 때 생기는 물리적 현상이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 늙은 잎의 아랫면에 작고 거무스레한 물혹이 많이 생긴다. 이 물혹 증상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온실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관수를 일정하게 해주는 것이다. 페페로미아는 착생성의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근권의 산소가 부족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근권의 산소가 부족하면 겉보기에 시들어 보이고 매우 느리게 생장한다. 이때는 식물체를 약간 건조시키고 토양 중에 산소가 들어가도록 한다.
페페로미아는 뿌리가 매우 미세하기 때문에 용해성 염류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나타낸다. 염류장해 현상은 수분스트레스 증상과 매우 유사하다. 증세를 알아차릴 때 쯤 되면 뿌리는 이미 말라죽어가고 낙엽이 되기 시작한다. 비료가 과다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고 염류농도를 점검해야 한다. 수분 스트레스를 받으면 줄기가 약해진다.
이용 및 출하
대부분 6~15cm화분으로 생산한다. 경정삽을 하면 3~4주 만에도 뿌리를 내려 상품을 만들 수 있다. 페페로미아는 접시정원과 같은 소형 디자인에 많이 사용된다.
식물체가 화분에 잘 활착되었을 때 출하하며, 유통중에는 분산광 또는 간접광을 필요로 한다. 겨울에는 15~18℃로 내려가면 관수를 제한한다. 건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다. 바이칼라는 16~18℃와 상대습도 80~90%의 암상태에서 15일간 견딘다.
실내관리
실내온도는 18~29℃사이를 유지하도록 해야한다. 온도가 10℃이하로 내려가면 냉해를 받기 때문에 추운 곳이나 찬바람이 들어오는 곳에 두지 않도록 한다. 다육성이 덜한 페페로미아는 특히 높은 공중습도를 좋아한다. 최저광도는 1,100~2,700Lux 정도이기 때문에 이 이상의 광도를 유지해주도록 한다. 그러나 21,000Lux이상의 광도가 되는 곳에서 기르면 안된다.
관수는 조금씩 일정하게 해주도록 해서 토양수분이 늘 일정한 상태가 되도록 한다. 겨울철에는 관수를 줄이고 토양수분의 급격한 변화를 막아야 한다.
담당자연락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 김형득, 031-290-6160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