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서 목재 집을 짓고 버리는 나무 조각을 몇개 줏어
그네의자를 만들어 봤습니다
지주대는 산에 올라가 잡목을 힘들게 베어서 갖어 내려 왔습니다
구색을 맞추기 위해 의자도 잡목을 이용 해서 못질을 해봤습니다만
아뿔사 생나무에 못이 뭉굴어져서 힘을 못받드군요
이렇게 만든 그네가 과연 지탱이 될것인지 의문이 나서 포기했습니다
방부목을 길이가 3600 mm 짜리 5개를 개당 7.500 원씩 37500 원에 구입하여 4개는 2200 mm .
1개는 반토막으로 짤라 달라고 부탁 하여 실어오고
의자에 부착하는 부속품을 구입 했죠, 나무 두께를 보여주면서 그네를 만든다고 얘기하고
맞는 부품을 달라고 ... 끌을 포함하여 아이볼트4개, 줄 끝부분이 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와이어 클립 4개 . 볼트나사 12 개 등 10000 여원들음
재단시작 입니다 상단부분에 나무두께 만큼 끌을 이용해서 짤라냄
구입한 방부목 2200mm 4개와 남은 방부목으로 하단 1600mm. 중간 1000mm. 상단 300mm 로하여
드릴로 구엉을 뚫고 긴 볼트를 끼워넣어 쪼이고 해서 A형 지주대를 두개 만들었습니다
바닥이 고루지 않아 흙을 파내어 묻고 수평개를 이용해서 좌우 , 대각선. 앞뒤를 맞추어 나가고
철물상에서 5000 원으로 나이롱 로프줄을 10 미터 구입하여 반으로 하여 맞추고
얻어온 나무로 옆에 보조대로 세우고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집에 있던 테크용 페인트로 칠을 하고 ..
그네줄 위에는 수도 랑 호수를 쪼여주는 반지를 연결했는데 별 묘안이 없네요 (한수부탁 요 )
나중에 ,,, 상단에 적당한 싸인보드를 해야겠슴니다
소감
- 좋은 재료를 써야 맛있는 음식이 나오죠
- 집은 3번정도 지어봐야 자기 마음에 맞는다는군요
-목재가 좀 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상단 목재는 넓은 것으로 하면 좋았을걸
- 다리를 조금 더 넓게 벌리면 높이는 낮아지면서 안정감이 될텐데 (현재높이는 2미터임)
-의자도 1m 인데 좁은 감이 들음
-사용한 공구; 톱,망치,, 전동드릴 .끌과 적당한 나무 망치,.삼각자.줄자, 적당한 추.수평대.
생전 처음 나무를 만져봤기 떼문에 고생은 했지만 만드는 과정에
보람을 갖었습니다
끝으로 그네를 만들고자하는 분에게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