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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방제방법도

민달팽이 방제하기

작성자마당바위(경북 영주)|작성시간12.06.01|조회수1,475 목록 댓글 0

 

 


"민달팽이" 이놈은 거머리같기도 하면서 집이없는 양아치인데 암수가 동체라는구나..그래서 집이 없는지 원..

방제법으로는

1). 약제방제=메수롤입제 (달팽이가 발생하는 밭 땅표면에 골고루 뿌림, 작물-상추),
2). 친환경방제=영광군 농기센타
=에탄올30-70%살포시 100%방제효과 (에탄올 구하기가 좀)
=현미식초 300배액=분무기1통에 60ml
=수용성칼슘 원액살포
=과실주용 소주30% (연구중이라 함)


민달팽이 [slug]
병안목(柄眼目) 민달팽이과의 연체동물.
동물
연체동물
복족류
병안목
민달팽이과

멸종위기등급

평가불가

생활양식 야행성, 발의 앞끝에서 점액을 분비하여 몸이 잘 미끄러지도록 함. 자웅동체
크기 몸길이 4∼5cm, 몸나비 약 1cm
몸의빛깔 외투막 연한 갈색, 3줄의 검은색 가로선
산란시기 초여름
서식장소 장독대, 담 등의 습한 곳과 온실

괄태충()이라고도 하며, 복족류에 속하는 껍데기가 없는 달팽이이다. 몸길이 4∼5cm, 몸나비 약 1cm이다.

껍데기는 퇴화해 없어지고 연한 갈색의 외투막이 등을 감싸고 있다. 호흡공은 앞쪽의 오른쪽에 열려 있다.

머리에서 꼬리까지 3줄의 검은색 가로선이 있다. 검은색 점이 몸 전체에 불규칙하게 나 있으며 아래의 발부분은 회백색이다. 머리에 2쌍의 촉각(더듬이)이 뿔처럼 나 있어 자유로이 내밀기도 하고 감추기도 하는데 뒤의 것이 앞의 것보다 길며 거기에 눈이 있다. 또 앞의 1쌍에는 후각기관이 있다.

인가 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장독대, 담 등의 습한 곳과 온실 등에 서식한다.

낮에는 돌 밑이나 흙속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나온다. 발의 앞끝에 점액선()이 나오는 구멍이 열려 있어 몸이 건조할 때 점액을 분비하여 몸이 잘 미끄러지도록 한다.

식물의 잎에 올라가 먹을 부분을 침으로 축인 후 단단한 위턱으로 물어서 갉아먹는다.

자웅동체이며 초여름에 흰색의 둥근 알을 약 40개 낳는데 약 1년 동안에 완전히 성숙하고 이듬해 알을 낳고 죽는다.


커피, 소금, 식초, 메소밀(농약), 담배(니코틴)등으로 퇴치할 수 있습니다,

1), 민달팽이는 바닥으로만 다니므로 달팽이가 다니는곳에 소금을 뿌려주세요.

2), 꽃집(화원)가면 달팽이 약이 나와있습니다, (액으로 된 것 말고, 애견사료 같이 생긴게 좋음)

3), 맥주에 담배가루를 타서 놓으면 맥주를 좋아하는 민달팽이가 맥주에 모여들어 빨아먹다가 담배독(니코틴)에 의해 죽습니다

Pet병을 하부에서 5mm정도 절단하여 땅지면을 조금파서 땅지면 높이와 맞추거나 접시를 이용해 맥주를 부은 다음 담배 1개비를 부벼서 놓으면 하루 저녁에 30~40마리 잡을 수 있습니다.

* 민달팽이가 구리성분을 싫어하는 성질을 이용, 동선을 이용하여 바리케이드를 치는 방법도 있다.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유인 살충제(메타알데하이드 입제)나 직접 죽이는 유기인계 토양해충약(에토프입제, 상표명 : 모캡)을 뿌려 방제합니다. 피해지역 토양 전면이나 숨어있는 잠복처 주위에 5~6㎏/10a 수준의 약제를 골고루 뿌려주면 박멸할 수 있어 연중재배 중일 경우 민달팽이 피해구제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엽채류에 큰 피해를 주는 달팽이·민달팽이는 ‘맥주담배트랩’으로 방제가 가능하다. 맥주 100㎖를 담은 컵에 담배 한개비를 부숴 넣고 5m 간격으로 바닥에 놓아 두면 달팽이가 빠져 죽는다. 이때 담배는 니코틴 함량이 0.8㎎ 이상으로 높은 제품을 사용하며 맥주는 2~3일 간격으로 채워 준다. 농진청 연구결과 이 트랩을 상추하우스에 3일 동안 설치했을 때 68.4%의 방제효과가 확인됐다.


민달팽이, 에탄올엔 꼼짝 못해요

영광군농기센터

에탄올 30·35·70%액 살포땐 100% 살충 효과

에탄올을 이용해 민달팽이를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는 시험결과가 나왔다.

민달팽이는 최근 시설원예 재배면적이 늘면서 크게 문제되고 있는 해충인데 거의 모든 채소와 화훼류에 피해를 입히며 낮에는 비닐 속이나 포트 밑에 숨어 있다가 밤이나 흐린 날에 나와 작물을 가해한다. 봄·가을로 민달팽이 한마리가 300개 안팎의 알을 낳는 등 번식력이 강해 한번 발생하면 피해가 급격히 확산된다. 특히 친환경재배 농가들은 마땅한 방제방법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남 영광군농업기술센터가 시험한 결과에 따르면 에탄올과 현미식초·수용성칼슘 등으로 민달팽이를 방제할 수 있었다. 4월 말 배추밭에 민달팽이를 풀어놓은 다음 에탄올 등을 처리하고 5월 초에 조사한 결과 에탄올은 30%, 35%, 70%액을 살포했을 때 모두 100% 살충효과를 보였다.
또 현미식초는 원액, 3,00배액 살포 때 100%, 500배액은 67%의 방제 효과를 보였으며 700배액은 민달팽이를 잡지 못했다. 수용성칼슘은 원액을 살포하면 100%, 300배액은 67%의 방제효과가 있었으나 500배액 이상으로 희석하면 효과가 없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의 관계자는 “값이 싸고 식물에 피해를 주지 않으며 농민들이 구하기 쉬운 과실주용 30% 소주로도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추가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061-350-5576. 직) 5579 교80 임경섭

 

에탄올 등을 이용해 민달팽이를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달팽이가 발생한 배추 잎에 에탄올을 살포하는 모습

첫째, 맥주를 이용하여 잡는다.

먹고 남은 맥주를 버리지 않고 그릇에 담아 화단의 식물(채소)옆에 놓아둔다.

그러면 민달팽이들이 맥주그릇으로 하나, 둘 모여들어 빠져죽는다.

사람들이 즐겨먹는 맥주가 민달팽이에게는 독소인가보다.

맥주그릇에 빠지면 절대 나오지 못하고 죽는다.

둘째, 달팽이방제 전용약제를 놓는다.

지난해는 맥주를 이용하여 민달팽이를 잡았으나 역시 근절에는 역부족인가 보다.

금년에도 발생이 많았다. 그래서 전용약제를 사용하였다.

달팽이 잡는 전용약제가 여러종류가 있을 것이나

나는 팰렛형태의 달팽이잡는 전용약제를 선택했다.

팰렛형태의 약을 아래 사진과 같이 프라스틱용기, 흰종이, 사기그릇 등 각종 용기에 조금씩 놓았다.

역시 효과 만점이었다.

낮임에도 불구하고 약을 놓은지 1시간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벌써 30여마리가 잡혔다.

<가벼운 프라스틱 용기와 팰렛형 달팽이 약>약>

< 동그란 종이와 팰렛형 달팽이 약>

<달팽이 방제용 전용약제>

 


친환경 채소 민달팽이 방제

민달팽이는 방제효과가 매우 낮은 해충이다. 친환경 잎채소류 생산농가에서는 농약을 사용할 수도 없고 마땅한 민달팽이 방제법이 없어 골치를 썩는 경우가 많아 여러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그중 맥주와 담배를 이용, 친환경적으로 민달팽이를 잡는 방법은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디지털농업2007년 10월호 글 지형진(농업과학기술원 친환경농업과)

민달팽이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각종 채소와 일년생 화초에 피해를 주는 골치 아픈 해충이다. 민달팽이는 생김새도 징그럽지만 식물체의 새싹을 잘라먹거나 어린잎을 갉아먹어 구멍을 내는 등 직접 피해를 주기도 하고 점액과 배설물을 분비해 식물체 표면을 지저분하게 해 원예적 가치를 떨어뜨리기도 한다.
민달팽이는 몸체가 끈끈한 점액질로 덮여 있어 다른 일반 해충에 비해 약제방제 효과가 낮다.
방제농약으로 <에토프> 등의 살충제와 유인제로 <메타카보>와 <메타알데히드>가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에토프> 등은 식물에 따라 약해를 나타낼 우려가 높고 유인제는 비가 많이 오거나 물에 쉽게 씻겨가는 등 재배환경에 영향을 받고 사람과 가축에 독성을 끼친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발생생태
민달팽이는 복족류 민달팽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로 <사진1>처럼 달팽이같이 생겼으나 껍데기가 업다.
따듯한 곳에서는 3월부터 발생하지만 고온다습한 6~9월 사이에 발생이 많다.
낮에는 돌이나 화분 밑 혹은 흙 속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나타나는 야행성이다.
1년 사이에 1~2세대를 보내는데 가을에 발생한 민달팽이가 흙 속이나 낙엽 등 습기가 있는 장소에서 겨울을 난 뒤 봄에 다시 나타나 피해를 주고 알을 낳는다. 민달팽이는 번식력이 강해 봄과 가을에 1마리당 300여 개의 알을 낳는데 토양 내 유기물 함량이 높으면 발육이 빠르고 부화율도 높아진다.
민달팽이는 시설하우스 재배 면적이 급격히 증가한 190년대부터 다양한 시설하우스 작물에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최근에는 화초를 재배하는 일반 가정의 정원이나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방제방법
외국에서는 민달팽이에 기생하는 선충을 이용한 방제기술이 개발돼 있으며, 유럽에서는 맥주를 이용해 민달팽이를 잡는 제품이 개발돼 시판되고 있으나 이들을 국내에서 활용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경종적인 방법으로 토양을 건조하게 관리하고 지저분한 서식처를 없애면 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민달팽이는 카페인과 황산철을 기피한다는 보고가 있으나 적용효과가 뚜렷하지 않다.
많은 농가들은 민간요법으로 저녁에 맥주, 막걸리, 오이, 쌀겨 등을 용기에 담아둬 밤새 민달팽이를 유인한 다음 아침에 모여든 민달팽이를 잡아죽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도표 1>은 이러한 방법을 시험한 결과이다.
이 가운데 쌀겨를 제외하고 모두 효과적으로 민달팽이를 유인했으나 가장 효과적으로 민달팽이를 유인했으나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맥주였고 다음은 오이를 갈아놓은 오이즙액이었다. 그러나 맥주나 오이즙액에 유인된 민달팽이들은 죽지 않고 날이 밝으면 용기를 빠져나가므로 아침 일찍 모여든 민달팽이를 잡아죽이지 않으면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었다.
맥주 ․ 담배를 이용한 방제법
유인된 민달팽이를 아침에 일일이 잡아 죽여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이들을 유인하고 살충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맥주와 오이즙액에 여러 가지 살충효과가 있는 천연물질을 섞어보았다.
그 결과 <도표2> 처럼 맥주에 담배가루를 섞어놓을 경우 민달팽이가 가장 많이 모여들어 빠져죽었다.
그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사진 2> 처럼 작은 용기에 맥주 50㎖(소주잔 1잔정도)을 담고 담배 1개피에서 나온 가루를 혼합해 저녁 무렵 상추밭 주변에 두고 이튿날 오전에 용기에 빠져 죽은 민달팽이를 제거하면 된다. 이 트랩에는 하룻밤 사이에 평균 25마리의 민달팽이가 유인돼 빠져죽었다. 이 트랩을 민달팽이 피해가 심한 유기농 상추 재배포장에 연속으로 3일간 설치한 결과 피해가 70% 가까이 줄어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됐다.
정확한 조사를 위해 <표1>처럼 상추 포장과 육묘상에서 트랩을 설치하고 관행과 비교해본 결과, 육묘상에서 58.3%, 포장에서는 68.4%의 피해감소 효과를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기술은 농약에 비해 효과가 적고 번거롭기도 하지만 제한적인 재배면적이나 가정원예에서는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 친환경재배가 아닌 방식으로 상업적으로 넓은 면적에서 작물이나 화초를 재배하는 경우 오이즙액에 살충제(토양살충제)인 <에토프> (상표명:모캡)을 소량 첨가해 두면 더욱 손쉽게 민달팽이를 퇴치할 수 있다.

원액 : 식용유 60 ml달걀 노른자1개물 1컵 을 믹서로 30초 정도 간다.

사용법 : 물 20 리터 에 위의 원액을 혼합하여 사용하면 끝 (방제가는 98%)

노균병이란 : 담자균속. 노균속. 브레미아속. 피톱토라속. 플라스 모파라속. 프슈도페르노스포라속. 셀레로스포라속

의 곰팡이가 습도가 높을때 잎의 뒷면에 흰색, 회색,연푸른색, 보라색 등으로 솜털 모양의 곰팡이가 생기며

그 반대 쪽인 앞면은 담록색 에서 노란색 또는 갈색 으로 변한다.

병에 걸린 잎은 시들거나 말라서 어릴때 죽고 때로는 줄기, 꽃, 열매 등도 감염되며 묘목은 시들어 썩어

버리기도 한다

원예식물, 관목열매, 채소, 몇종의 교목, 관목, 농작물, 잡초 등이병에 걸리기 쉽다.

오이 에서는 상당히 잘 걸리고 배추나 채소 에서도 자주 발생 한다.

흰가루병 : 잎 표면에 백색 가루가 부착되며 원형 또는 부정형으로 나타났다가 확대 되면 잎 전체에 마치 밀가루가

묻은것 같은 병징이 나타난다. 요즈음은 잎 !뿐만 아니라 나무의 줄기에도 부착 되어 심하면 과수도 결실을

못할 정도 이다.

봄의 신초에 피해가 나타나며 여름에 피해가 감소하다가 가을이 되면 다시 감염되기 시작 하엿는데

요즈음은 아무때나 발생하여 계절에 영향을 미치는것이 상관없어 졋다. 이는 최근에 유성세대가 생기므로

그런것이다. 피해 잎에서 여름에는 분생포자가 이른 봄에는 자낭 포자가 나타난다.


농진청, 민달팽이 발생 조기예찰 및 관리 당부

- 유기물 과다투입, 과습 하지 않도록 재배환경 조성 -
2009/10/26

농촌진흥청에서는 최근 외래 유입종인 민달팽이류의 발생량 증가에 따른 원예작물의 피해가 크게 우려됨으로 조기 발생예찰 및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민달팽이류는 주로 고소득 작물인 원예작물의 꽃, 잎 및 열매를 직접 가해하거나 분비물에 의한 수량감소와 품질 저하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작물병원균을 매개하여 간접적인 피해도 야기한다. 특히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과 기생충에 의한 간질 등 인간에게도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원예작물 가해 주요 달팽이류는 소형종인 작은 뾰족민달팽이와 중형종인 민달팽이 2종만이 보고되었으나, 최근 조사에서는 유럽에서 유입된 중형종인 두줄민달팽이가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특히 개체 크기가 대형종이며 제주도에서만 채집된 기록이 있는 노랑뾰족민달팽이가 남부해안지대에서 발생함으로서 향후 분포지대의 북상과 개체수 증가에 따른 원예작물의 피해 증가가 우려된다.

농촌진흥청 기능성잡곡과 남민희 과장은 “원예작물에서 발생하는 민달팽이류의 종류와 작물피해를 조사한 결과,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국내 기후의 아열대화로 유럽에서 유입된 민달팽이류의 발생량이 급격히 늘었고 엽채류, 과채류, 화훼류 및 과수 등에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고, “앞으로 민달팽이류 발생과 피해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과 친환경 방제에 대한 연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토양에 과다한 유기물의 투입이나 과습한 상태를 지양함으로써 민달팽이류 발생에 불리한 재배환경 조건 조성 등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하였다.

[문의] 농촌진흥청 기능성잡곡과장 남민희, 기능성잡곡과 김현주 055-350-1270


농촌진흥청은 최근 외래 유입종인 민달팽이류가 늘어나 원예작물 피해가 우려된다며 예찰과 방제를 26일 농가에 당부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민달팽이류는 주로 고소득 작물인 시설 원예작물의 꽃이나 잎, 열매를 직접 먹거나 끈적끈적한 분비물로 작물의 품질을 떨어뜨린다.

또 민달팽이류가 병원균을 옮기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특히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과 기생충에 의한 간질을 일으키는 등 인간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농진청은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 원예작물에 해를 입히는 민달팽이류는 소형종인 '작은 뾰족 민달팽이'와 중형종인 '민달팽이' 2종만 보고됐지만 최근에는 유럽에서 유입된 중형종 '두줄 민달팽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또 그동안 제주도에서만 발생한 대형종 '노랑 뾰족 민달팽이'도 최근 남부 해안지대에서 관찰됐고, 앞으로 발생 지역이 확대될 우려가 크다고 농진청은 밝혔다.

농진청은 민달팽이류는 토양에 지나치게 많은 유기물이 들어 있거나 습도가 높은 상황에서 주로 발생하는 만큼 이같은 환경을 피하고 민달팽이류 발생이 확인되면 일반 달팽이류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를 살포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진청 기능성잡곡과 김현주 연구사는 "최근 지구 온난화로 국내 기후가 아열대화되면서 유럽에서 유입된 민달팽이류 발생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 민달팽이류 발생과 피해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과 함께 친환경 방제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이 저 '떡보'가 밤세워 검색한 민달팽이 방제관련 유용한 자료입니다.

제 나름대로 방제법을 정리하면,

맥주와 오이즙이 유인 최고 +담배니코틴
흥미로운 건, 맥주에 담뱃가루를 섞는 방법이 맥주에 담배 우려낸 물을 섞거나 오이에 담뱃가루를 섞는 것보다 효과가 크다는 결론이다.
유인효과를 유지하면서 치사효과도 높은 절묘한 조합은 맥주와 담배를 따르지 못했다는 것, .
커피가루도 효과가 있다고 하고,
오이즙액에 에토프살충제 (상표 모캡)
팽이싹입제

아이디 쉰소리라는 분은

화원이나 농약방에 가셔서 모켐이란걸 달라하세요. 좁쌀 크기로 바닥이나 화분 받침에 소량 뿌려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결론은.. 아래 설계로 이놈들 다 잡드리하자는 생각입니다,

1). 에탄올30%(30도 소주) + 칼슘제 혼합으로 싸악..

2). 에탄올에 니코틴으로 싹

3). 에탄올30%에 목초액으로 다 나가놀아라.

4). 에탄올에 죽염+목초액으로 간단하게 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니.. 참고하여 방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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