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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호박/박재배

단호박의 수출현황

작성자마당바위|작성시간11.12.25|조회수70 목록 댓글 0

우리나라의 단호박 재배는 1985년경부터 제주도와 전남 해남 일부 지역에서 일본으로 수출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현재는 경기도 연천, 화성, 경북 대구 등을 중심으로 재배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2001년 재배면적은 173ha, 생산량은 3,800톤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된 단호박은 연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매년 700∼1,000톤 정도가 일본에 수출되고 있다.

이웃 일본의 경우 16,000∼18,000ha 정도가 재배되고 있는데, 생산량의 35% 정도인 13∼15만톤 정도를 매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수입국은 뉴질랜드, 멕시코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입금액은 100억엔 이상으로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품목이다. 수입시기는 한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일본 국내산의 단경기인 겨울에서 이듬해 봄 사이에 수입이 되고 있다. 한국산의 경우 일본 전체 수입액의 0.4% 정도로 아주 미미한 수준이며, 주 수출시기가 일본산 성 출하기인 7∼8월과 겹쳐 수출가격 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고, 수출기간이 2개월 정도로 짧아 일본에서의 시장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표 1. 연도별 단호박 재배면적과 수출 및 수입량

 

 

 

                                                           그림 1. 단호박 월별 수출 및 수입량(`01)

 

현재 수출용 단호박의 큰 문제점으로는 품질저하이다. 대부분 노지재배가 이루어지므로 일소과 발생은 물론 land mark(지면접착 부위 : 과일이 지면에 닿게됨으로서 착색이 되지 않는 부분) 발생, 과면 오점과 등 외관상 품질 저하는 물론 생산량 증대를 위한 밀식재배로 당도가 낮다. 또한 작기가 너무 단순한데 봄에 파종하여 여름철에 생산되는 작형이 주를 이루고 있어 수출시 가격 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재배기술과 주년 안정적으로 생산 할 수 있는 작형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그림 2. 정상과(왼쪽) 및 land mark 발생과(오른쪽)

 

국립원예특작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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