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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통청 - 헌좌진언

작성자탄광|작성시간21.01.23|조회수292 목록 댓글 0

헌좌진언獻座眞言(자리를 올리는 진언)

-헌좌진언은 부처님께 공양하실 자리를 마련해 올리는 의식이다.

*헌獻(드리다,바치다,올리다) *좌座(자리,좌석) - 말그대로 자리를 마련하여 바친다는 뜻이다.

 

*진언眞(참, 진실)言(말, 말씀) - 진언은 본래 산스크리트어 만뜨라(mantra)를 번역한 말이다. 부처님이나 보살의 서원(誓願)이나 덕(德), 또는 가르침이나 지혜를 나타내는 신비로운 주문을 말하는 것이다. 만달라(曼怛羅), 만다라(曼荼羅) 등으로 음사되거나 신주(神咒), 밀언(密言) 등으로도 번역된다. 주(呪)·신주(神呪)·밀언(密言)이라고도 한다 보통 짧은 주문을 진언, 긴 주문을 다라니(陀羅尼)라고 한다.

 

묘보리좌승장엄(妙菩提座勝莊嚴) - 미묘한(빼어나고 훌륭한) 보리(깨달음, 지혜)의 자리 훌륭하게 장식하였사온데

*묘妙(미묘하다, 훌륭하다) - 묘하다는 말할 수 없이 빼어나고 훌륭하다는 뜻을 갖고 있다.

*보리菩提 - 보리는 산스크리트어 보디(Bodhi)를 음역한 말이다. 提는 한자에서는 ‘리’로 읽지 않고 본래는 ‘제’로 읽는다. 깨달음, 지혜로 번역한다.

*승勝(이기다,뛰어나다,훌륭하다) - 보통은 이기다, 승리하다는 의미로 쓰지만 뛰어나다, 훌륭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는 훌륭하다는 뜻이다.

*장엄莊(꾸미다)嚴(엄숙하다,빈틈없다) - 장엄하다는 단순히 꾸미거나 장식하다는 뜻이 아니라 빈틈없이 엄정하게 꾸미다. 규모가 크고 엄숙하다는 뜻이다.

 

제불좌이성정각(諸佛坐已成正覺) - (삼세의) 모든 부처님께서 앉으시어 깨달음을 이루셨네

*제불諸(모든)佛(부처님) - 여기서는 삼세의 모든 부처님을 뜻한다.

*좌坐(앉다) - “좌座”는 자리, 좌석을 뜻하는 명사이고 “좌坐”는 자리에 앉다는 동사이다.

*이已(이미, ~하고서는) - 이는 어떤 행위를 하고나서의 뜻이 있다. 해석 할 때는 ‘이미’ 혹은 ‘~하고서는’으로 해석되지만 보통은 생략한다.

*성成(이루다)

*정각正(바르다)覺(깨달음) - 정각은 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의 줄임말이다. 산스크리트어 anuttarā-samyak-saṃbodhi를 번역한 말이다. 반야심경의 아뇩다라삼먁삼보리가 무상정등정각이다.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이라는 뜻이다.

**정正 - 정은 흔히 올바르다, 정직하다는 뜻으로 쓰지만 그 외에도 서로 같다, 결정하다, 처음, 과녁(중심), 때마침, 가운데의 뜻이 있습니다. 불교에서 정正은 산스크리트어 samyak을 번역한 말입니다. samyak은 단순히 올바르다는 뜻이 아닙니다. ‘치우치지 않은’‘어떤 상황에 가장 적합한’의 뜻이 있습니다. 

 

아금헌좌역여시(我今獻座亦如是) - 저희들이 이제 올린 자리 또한 이와 같으니

*아我(나, 저희) *금今(이제, 지금) *헌獻(바치다)* 좌座(자리)

*역亦(또한)

*여如(같다)是(이것) - 여시는 이와 같이라는 말이다.

 

자타일시성불도( - 자기와 남이 함께 불도를 이루오리다.

*자自(스스로, 자기) *타他(다른사람)

*일一(하나)時(때) - 일시는 한번에, 동시에라는 뜻이다.

*성成(이루다)

*불도佛(부처님)道(길, 도) - 불도는 부처님의 가르침이라는 뜻이 있다. 여기서는 깨달음을 가리킨다.

 

「옴 바아라 미나야 사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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