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라미드형, 종형, 방추형은 한 지역 또는 한 국가 전체의 자연적인 출생률과 사망률의 변화에 따라 나타나는 유형이며, 표주박형과 별형은 전입, 전출 등 사회적 변화에 의해 지역에 따라 국지적으로 나타나는 유형입니다.
피라미드형(정체형, 증가형) : 피라미드형은 유소년층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형으로 다산 다사의 미개발 국가나 다산 소사의 개발 도상국에서 나타난다. 경제가 발전하면 출생률이 저하되어 점차 피라미드의 저변이 좁아지게 된다.
종형(정체형) : 출생률이 낮아 유소년층의 인구 비중이 낮고 평균 수명이 연장되어 노년층의 비중은 높은 소산소사의 선진국에서 나타난다.
방추형(square pyramid) : 낮은 출생률과 사망률로 출산 기피에 따른 인구 감소가 나타난다. 에스키모나 아메리카 인디언과 같은 특수한 경우에 나타난다. 프랑스나 일본도 방추형의 인구피라미드가 나타나고 있다.
별형(도시형) : 별형은 인구 전입으로 청장년층의 비율이 높은 도시나 신개발 지역에서 나타나는 유형인데, 노년 인구나 유소년 인구에 비해서 생산 연령 인구가 많다. 전입 인구가 전출 인구보다 많아 도시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표주박형(농촌형) : 표주박형은 청장년층의 전출로 노년층 비율이 높은 농촌에서 나타나는데, 생산 연령 인구에 비해서 노년 인구나 유소년 인구가 많고 인구 과소로 노동력 부족 문제가 나타난다.
3. 우리나라 인구피라미드의 변천


별형은 지역의 주요 공업 유형에 따라 성비가 불균형을 이루기도 한다. 탄광촌이나 군주둔지, 숙련 노동을 필요로 하는 중공업이 발달한 지역에서는 생산 연령층의 남초 현상이 나타난다. 반대로 관광지나 사무 시설이 밀집한 대도시 지역, 단순 노동을 필요로 하는 경공업이 발달한 지역에서는 생산 연령층의 여초 현상이 나타난다.

출생 성비: 출생시 여자 아이 100명당 남자 아이 수로 표시되는 성비를 말한다. 출생 성비의 불균형은 남아 선호 사상과 급격한 출산율 감소 때문인데, 출생 성비는 첫째 아니보다 둘째 아이, 셋째 아이로 갈수록 심각한 실정이다. 1999년 현재 출생 성비는 첫째 아이의 경우 105.6, 둘째 아이 107.6, 셋째 아니 141.8, 넷째 아이 154.5이다.
1990년 115.5, 2000년 109.1->남아 선호 사상의 영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