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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한자

茁 (풀싹 : 줄)

작성자昊山|작성시간17.10.16|조회수61 목록 댓글 0

茁 (풀싹 : 줄)



이 〈줄〉자는 폴 초(艹)변에서 5획을 찾으면 눈에 띈다.


▶이 글자가 지니고 있는 뜻은?

「풀처럼 나는 모양」등이다. 줄은 연못 가장자리 물 속 또는 개울가에 흔하게 나는 길쭉한 풀로 가난하게 살던 어린 시절 줄 줄기를 뽑다가 연못이나 개울에 따지던 옛날 생각이 눈에 선하다.


▶50〜60년 못살던 〈보릿고개〉시절 또한 이 〈줄〉이라는 글자에 한껏 묻어난다. 먹을게 없다보니 줄을 뽑아 연한 줄기 속살을 맛있게 먹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 생각난다.


「풀(艹)처럼 씩씩하게 돋아나는 모양이 마치 산(山)과 산(山)이 뽀족뽀족 솟듯 풀잎이 힘차게 돋는 〈줄〉을 의미하는 글자다.」


▶줄은 포아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로 크기는 1〜2m정도로 원기둥꼴로 한곳에 무더기무더기 더부룩하게 자란다.


잎은 2〜4m정도의 좁은 피침형이다. 꽃은 8월에 피는데 담홍색을 띈다. 암꽃이삭은 상부에, 적자색 숫꽃은 하부에 달린다.


이 〈줄〉은 주로 연못이나 물가에 나며 분포지역으로는 경기도, 강원도, 전라도, 황해도, 제주도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줄의 속살은 식용으로 쓰이고 잎은 농사꾼의 도롱이. 차양. 자리 등을 만드는 소재로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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