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일한자

賭 (내기 : 도)

작성자昊山|작성시간17.11.07|조회수414 목록 댓글 0

賭 (내기 : 도)



▶이 〈도〉자는 재물 패(貝)변에서 9획을 찾으면 눈에 띈다.

이 글자가 지니고 있는 뜻은 「도박 · 노름 · 내기 · 걸다」등이다.

노름이란 「재물(貝)을 내기하는 사람(者)을 말한다.」


노름은 상대방과 돈, 재물 등을 걸고 화투, 마작, 카드, 끌 패, 주사위, 카지노 등 기타 행위로 상대방의 재물을 따먹기 하는 행위이다. 이러한 행위를 다른 말로 「내기도박」이라고 한다.


통상적으로 내기의 개념은 어떠한 일을 추진하기에 앞서 여러 가지 시간을 이용하여 심심풀이로 음식이나 술 등 간단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소규모로 벌이는 금전 따먹기 행위를 말한다.

하지만 도박(賭博)은 주로 많은 돈을 걸고 전문성을 띈 노름꾼들이 벌이는 행위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노름은 〈투전〉이다. 이는 조선조 숙종 때 장현(張炫)이 시작한 것으로 전한다. 이것이 영조초기부터 널리 퍼져서 서울은 물론 산간벽지에까지 크게 유행하였다.


흔히들 노름판이나 내기를 했을 때 돈을 다 잃고 나서 주로 쓰는 말이 있다. 「바가지 썼다」는 말이다. 이 말은 노름의 사기행위의 한 가지인 「십인계(十人稧)」에서 나온 말이다.


즉, 열사람이 1에서 10까지 써놓은 숫자에 일정한 돈을 댄다. 그리고 바가지 쪽을 돈처럼 둥글게 잘라낸 안쪽에다가 역시 1에서 10까지의 숫자를 쓰고 나서 이것을 대통(竹簡)에 넣고 흔든 다음 하나씩 차례로 꺼내서 그 바가지 숫자와 차례수를 맞추는데 맞는 사람은 판돈을 모두 자기 것으로 한다.


흔히 물건을 비싸게 사거나 잘못하여 필요이상 더 주고 샀을 때 많이 사용하는 노름판 용어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