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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리 말

-둥이

작성자최상호|작성시간10.09.10|조회수258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어제는 저녁에 모임이 두 군데 겹치는 바람에...

한 군데는 부득이 같이 하지 못했네요.

이럴 때는 내가 쌍둥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쌍동이'가 아닌 '쌍둥이'가 맞다는 것은 다 아실 겁니다.
끝가지(접미사) '-둥이'는 일부 이름씨(명사)에 붙어
"그러한 특징을 가진 어린아이" 또는 "그러한 성질을 지닌 사람이나 동물"을 뜻합니다.
귀염둥이, 업둥이, 칠삭둥이, 깜둥이, 바람둥이, 흰둥이, 순둥이 따위가 있습니다.

쉰이 넘어 애를 낳으면 '쉰둥이'라고 합니다.
'마흔둥이'라는 낱말이 사전에 오르지 않은 것을 보면,
마흔둥이는 쉰둥이에 견줘 더 흔했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애들이 예전에 비해 적게 태어난다고 합니다.

안동까지 출퇴근을 하면서 MBC라디오를 듣는데

출산 장려에 대한 공익광고를 자주 듣습니다.

뭐 좋은 아이 낳기 운동본부라나...^*^
마흔둥이건 쉰둥이건 애가 태어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말123^*^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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