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한낮에는 덥다고 생각될 만큼 날씨가 따뜻하다고 하네요.
벌써 여름인가 싶도록 말입니다.^^*
뉴스를 들으니, 벌써 꽃가루가 날리는 곳도 있다네요.
이럴 때는 천식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알레르기도 좀 이야기 하고...
오늘은 그 알레르기 이야깁니다.
알레르기는 독일어 Allergie입니다.
의학용어로,
처음에 어떤 물질이 몸속에 들어갔을 때 그것에 반응하는 항체가 생긴 뒤,
다시 같은 물질이 생체에 들어가면 그 물질과 항체가 반응하는 일을 말합니다.
과민증, 재채기, 두드러기 따위의 병적 증상이 일어나죠.
이 알레르기를 ‘알러지’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엘러지’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엘러지’나 ‘알러기’가 원 발음에 더 가까우니 그렇게 발음해야 한다고 하시고...
표준어는 뭘까요?
로마자 표준발음법에 따르면, ‘알레르기’가 맞습니다.
그러나 의학용어 표준어는 ‘알러지’를 바른말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한글운동본부에서는
‘거부 반응’이나 ‘과민 반응’으로 바꿔 쓰도록 추천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過敏’으로 쓰고 ‘꾸어민’이라고 발음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쓰실래요?
날씨가 참 좋습니다.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말123^*^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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