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가고 날씨가 조금씩 서늘해지니 여기저기서 학회를 한다는 소식이 있네요.
학회는
"학문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더욱 발전하게 하기 위하여 공부하는 사람들이 만든 모임"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학문에서는 정의定義가 매우
중요합니다.
학문에서 쓰는 말이나 사물의 뜻을 명백하게 밝혀 규정하는 것을 '정의'라고 합니다.
그 정의가 제대로 되어 있어야 관련
학문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정의는 한자 定義인데요.
이를 이르는 순우리말이 있습니다.
바로
'뜻매김'입니다.
말이나 사물의 뜻을 확실하게 매기는 일이니 '뜻매김'이죠. ^^*
우리말은 이렇게 쉽습니다.
굳이
어려운 말을 해야만 학문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기어코 한자병기를 하겠다는 정부는
무슨 생각으로 밀어부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겨우 내년말에 다시 생각한다고 일단 접는 모양새를 취하고는 있네요.
지난 2008년에 한국일보에 실린 칼럼을 하나 소개합니다.
'우리말로
학문하기'라는 제목입니다.
http://www.hankookilbo.com/v/196508af110047d99e9d600dea9ef2df
고맙습니다.
-우리말123^*^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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