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이라서, 눈이 내려 쌓여서 그런지 날씨가 무척 춥네요.
밖으로 드러난 부분이 특히 시리네요.^*^
흔히
몸의 한 부분이
찬 기운으로 인해 추위를 느낄 정도로 차거나
찬 것에 닿아서 느낌이 몹시 저린 듯이 통증이 있는 것을 '시렵다'고
합니다.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
그러나 우리말에 '시렵다'는 없습니다.
'시리다'가
바릅니다.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은
'손이 시리어 꽁, 발이 시리어 꽁'으로 써야 바릅니다.
'손이 시려
꽁, 발이 시려 꽁'도 맞습니다.
우리가 늘 보던 표현이 아니라서 좀 어색하긴 하지만, 맞춤법으로 보면 그게
맞습니다.
시려울 만큼 차가운 것이 아니라 시릴 만큼 차가운 것이고,
손이 시려워서 장갑이 필요한 게 아니라 손이 시려 장갑을
찾는 것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눈이 많이 내리면 땅이 좀 얼 것 같습니다.
손이 시리면 옆사람 손을 꼭
잡아보세요.
이상한 사람이라고 신고하려나? ^^*
고맙습니다.
-우리말123^*^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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