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한사미'라는 말을 실감한 어제 하루였습니다.
사흘 춥다가 나흘 따뜻해진다는 게 엤말이 되어
이제는 사흘 내리 춤다가 나흘 내리 미세먼지가 낀다고 하네요.^*^
어제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외쳤던
전 대우그룹 총수가 세상을 떠났다고 뉴스에 나왔습니다.
'굴지'의 기업인도 죽음 앞에는 어쩔 수가 없었나 봅니다.
"매우 뛰어나 수많은 가운데서 손꼽힘."이라는 풀이도 달려 있었습니다.
우리 손가락은 모두 10개입니다.
손가락을 꼽아 뭔가를 세려면 10개까지 밖에 셀 수 없습니다.
10개가 넘어가면 발가락까지 써야 합니다. ^^*
수많은 것 가운데서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열 개만 가리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그래서 "손가락을 하나씩 고부리며 수를 헤아리다."는 뜻에서
"많은 가운데 다섯 손가락 안에 들 만큼 뛰어나거나 그 수가 적다."
를 가리키는 말로 뜻이 넓어졌을 겁니다.
고 김우중 씨는 근대화 역사에서 밑줄을 쳐야 할 위대한 기업인이었습니다.
막대한 추징금 ㅁ눈제를 안고 이승을 떠났지만,
그 때 경연을 함께 했던 동료들에게 그 보상책임이 넘어갈 것이라고 하네요.
참 아이러니한 징벌제도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말123^*^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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