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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리 말

정해진 수순을 밟다

작성자최상호|작성시간21.03.11|조회수755 목록 댓글 1

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갑자기 검찰총장이 전격 사임하고 야인으로 돌아가자

대선지지율에 큰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총장 재직시 법무장관과의 힘 겨루기 국면에서는 엄청난 지지를 받았다가

대통령의 어루만지기로 지지율이 바닥을 쳤는데, 다시 반등하게 된 까닭이 뭘까요?

 

일부 언론에서는 '찍어내기'라는 수순에 따라 검찰개혁을 완성한다는

정부여당의 일정표대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그렇다고 분석했습니다. 

 

手順- 일본에서 온 한자어로서 '순서' 혹은 '과정'을 뜻합니다.

일제강점기 내내 우리말과 섞여서 쓰다보니 언중들이 우리말인 줄 잘못 알고 사용하는 겁니다.

우리말에  '차례'가 있을 뿐더러 '절차'라는 익숙한 한자어도 있습니다.

굳이 일본에서 온 말을 함께 쓰지 않아도 되는 말입니다.

 

극일은 경제나 외교에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민족의 혼백이 스며 있는 언어생활에서부터 일본을 벗아나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말123^*^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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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서령 | 작성시간 21.03.11 수순~이 일본말이었군요. 이렇게 배웠으니 이제부터 차례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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