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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리 말

내홍과 내분의 끝

작성자최상호|작성시간23.04.30|조회수87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지금 나라가 시끄러운 것은 모두 내년 총선을 두었기 때문이라는 데요.

그보다는 정치인들의 밥그릇 싸움이 큰 원인이지 싶습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마치 조선시대 당파싸움을 보는 듯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내홍'입니다.

집단이나 조직이 안으로 갈등이 빚어진 자기들끼리의 분쟁을 '내홍'이라 합니다.

한자로는 '內訌'이라 쓰는데요, '訌'이 '어지러울 홍'입니다.

內訌이란 속이 어지럽다라는 말이죠!!

흔히 쓰는 '內紛'이라는 말 역시 같은 뜻입니다.

'紛'자 역시 '어지러울 분'입니다.

같은 말이지만 내홍은 '내홍을 겪다'라고 하며,

내분은 주로 '내분이 일어나다'라고 표현합니다.

 

여당은 국회에서 소수당이라서 국정 뒷받침을 제대로 해내지 못합니다.

야당은 대표의 여러 위법의혹에 대한 방탄과 돈봉투 살포 사건으로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 

언론의 주목을 받는 몇몇 사람들은 저마다 소견을 뿌려대는데

국민의 눈에는 내분과 내홍으로 비칩니다.

내분이든 내홍이든 바라보는 민초들의 마음이 편할 수가 없습니다.

 

아직 총선은 한참이나 남았건만 정당의 공천이 결정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존재감을 알리려는 커다란 펼침막이 여기저기서 눈길을 끕니다.

그래도 우예니껴! 지켜봐야지요

눈여겨 보았다가 제대로 뽑아야지요.

 

고맙습니다.

 

휴일 하루도 웃으며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말123^*^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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