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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리 말

으름장 놓는 사람들

작성자최상호|작성시간25.02.02|조회수143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입춘'이 내일인데도 날씨가 여전히 춥습니다.

동장군께서 아직 물러가지 않았다고 으름장을 놓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

 

'으름장'

"말과 행동으로 위협하는 짓."이라는 뜻으로

'으름장을 놓다, 그들은 악담인지 으름장인지 모를 소리를 하고 나서 문밖으로 사라졌다.'

처럼 씁니다.

 

12.3 비상계엄 발령으로 탄핵을 받아 직무정지 된 대통령이

구치소에 구금된 채로 정치활동을 한다고 야당이 쌍심지를 켜고 비난합니다.

상당한 횟수의 국회 '탄핵'으로 국정의 발목들 잡은 후폭풍인 줄 압니다.

국회의 탄핵 '으름장'에 대통령은 거부권과 비상계엄으로 맞대응했다가 '얼음장'이 되었네요.^*^

그래도 '어름장'이라거나 '얼음장'이라고 하면 틀리고 '으름'이 바릅니다.

직무정지된 대통령권한을 행사해야 할 국무총리도 탄핵하고,

그 권한을 대행할 부총리마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또 탄핵할 거라는 으름장이 놀랍습니다.

 

동장군이 아무리 으름장을 놔도

봄이 오는 기운에는 당하지 못할 것이니...

건강 잘 챙기고 계시다가, 즐겁게 봄을 맞이하십시다. ^^*

 

고맙습니다.

 

-우리말123^*^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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