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작성자이구범|작성시간17.10.17|조회수1,866 목록 댓글 0

◐  경상도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할아버지

할부지, 할배

할머니

할무이, 할마시, 할매

아버지

아부지

어머니(시어머니)

어무이, 어매(시어마이)

형아

히야, 시야

누나

누부

첩사이

아범

아바이

애들을 낮추어 부를때

종내기

아주머니

아지매, 아주무이

이놈아

임마

 

 

저놈아

절마

아이들

아들

이 아이가

야가

너하고, 나하고

니캉, 내캉

오라버니

오라바이

어린애

얼라, 알라

어미

어마이

그 아이가
그아이가 그아인가

가가
가가 가가

계집애, 가시내

지지바, 가시나

아이

사나이, 사내

머스마, 머시마

다른사람

다리

올케

월깨

저, 제가

지, 지가

자기가

지가(지가 기면서)

곱사등이

곱사디, 꼽사디

벙어리

버버리, 뻘찌

점쟁이

점바치

문둥이

문디

거지

걸배이, 거러지

쌍둥이

쌍디

땜장이

때임재이

놈팡이

놈패이

깍쟁이

깍재이

멋장이

멋재이

엿장수

엿재이

시매부

시매시

미치광이

미친개이

장돌림

장똘배이

여편네(여편네들)
아낙네들

인네, 안들
(인네들,  안들들)

말랐는 사람

빼빼, 빼빼장구

잠을 많이 자는 사람

잠충이, 잠치이

뚱뚱보(뚱보)

뚱땡이,뚱띠

잘 조는 사람

자부래미

병신

빙시

절름발이

찐빠리

앉은뱅이

안질배이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다리

달구지


(손등, 발등)

등더리, 등어리
(손등더리. 발등더리)

정수리

짱배이, 짱배기

손목

손모가지(저속어)

목아지

발목

발모가지(저속어)

콧잔등, 콧등

코빼기(저속어), 콧디
코짱배이, 코짱배기
코등떠리

정갱이

정개이

무릎

무르팍

뼉다귀

삐다구, 삑다구

엉덩이

 궁디

겨드랑이

자드랭이

가르마

가르매

눈시울
눈두덩

눈떠버리
눈티

뺨, 뺨따귀

빼마리, 빼말때기

입술

입시불

팔뚝

팔띠

볼때기

볼태기

창자

창시

코딱지

코따가리

주둥이, 주둥아리

주디

머리끄덩이

머리끄대이(끄대기)

대가리(머리)

대갈배이, 대갈바리
댁바리

혹뿔

보드라지(뾰루지)

뽀드락지

간덩이

간띠

방귀

방구

눈깔

 눈까리

머리카락

멀꺼디

터럭(털)

터리, 터리기

살집

살짐, 살찌미

 멱살

멱사리

등때기

등떠리, 등어리
등떠버리

귀싸대기

귀퉁배기, 귀퉁배이

눈동자중 흰 부분

흰창, 흰채이

눈썰미

눈살미

귀에지(귀지)

귀체이

몸뚱이

몸띠


표  준  말

사  투  리

표  준  말

사  투  리

짜다(짜워서 못 먹는다)

짭다(짜버서 못 먹는다)

시다

새그랍다

쓰다

씹다

구수하다

구시다

깔끄럽다

까끄랍다, 까꺼럽다

고소하다

고시다, 꼬시다

시리다

시럽다

추워서

추버서

더워서

더버서

 

 


  

◐  전라도 사투리 









  

◐  충청도 사투리      


 

(가)
가의/개, 가뗑이/가장자리, 가세/가위, 간낭/양배추, 갈량/가늠, 감주/식혜, 개/바다(예:갯가), 개껏/갯것(바지락 등 갯벌에서 나는 것), 개와집/기와집, 거렁뱅이/거지, 게꾹지/양념 안하고 간만하여 담은 김치(간장 게를 넣은), 고지/도급, 골망/고랑, 구락쟁이/아궁이, 구수/구유, 구텡이/구석, 군둥내/곰삭은 냄새, 군불/겨울에 밥짓는 용도 외 난방을 위해 때는 불, 광밥/뻥튀기, 광솔/옹이, 광우리/광주리, 광쳉이/멸구, 괭이,구의/고양이, 괴기/고기, 굉일/공휴일, 굴뻑/굴껍데기, 금저리/거머리, 긔/게, 기여/맞어, 깔/꼴, 깨구락지/개구리, 꼬두머리/곱슬머리, 꼼방울/솔방울, 꾸이껴/보리터럭 및 타작 부산물

 

(나)
나래/이엉, 나막설기/갯가재, 나시,나싱개/냉이, 남구/나무, 낭중/나중, 내깔/개울, 널/관, 녈/내일, 누덜/너희들, 누룽갱이/누룽지, 능젱이/칠게, 낫살/나이살

 

(다)
댕기다/다니다, 도치/도끼, 돌팍/돌맹이, 동상/동생, 동세/동서, 똥아리/똬리, 둠벙/방죽, 등신/병신, 동목/등목욕, 땅개비/방아개비, 뜸물/진딧물

 

(라)

 

(마)
마빡/이마, 마실/마을, 맨날/매일, 멕구리/멱서리, 멀국/국물, 멍이/머위, 메텡이/나무해머, 모깽이/모퉁이, 무의/묘, 무르팍/무릎, 무수/무, 미나리깡/미나리밭(논), 미수꾸리/마무리, 밀국/손칼국수, 미깔맞다/밉다, 미꾸리/미꾸라지

 

(바)
바름팍/벽, 바슴/타작,바심, 반굉일/토요일, 배차/배추, 빼다지/서랍, 버듬/버짐, 뽕설기/바닷가재, 분지르다/부러뜨리다, 부지갱이,불땡이/부지깽이, 백무리떡/백설기, 벙거지/모자, (그릇을)부신다/씻는다

 

(사)
사내끼/새끼줄, 사발시계/탁상시계, 사시랭이/꽃게새끼, 삼/샘, 삼태미/삼태기, 새낙/나팔, 생여/상여, 성님/형님, 셔엄/수염, 셩/수영(식물), 셩아들/수양아들, 세빠닥/혀, 소의경/소경, 솔꼴/솔잎, 송쳉이/송충이, 쇠아치/송아지, 쇠꼉/거울, 수앙/큰 물통, 숫깔/숟가락, 스슥/조, 싸게/빨리, 쐬주/소주

 

(아)
알간(알기나 허간)/알지 못할걸, 암부러/일부러, 암체면/아무려면, 앵경/안경, 연태/아직, 오메/어멈, 옷바시/땅벌, 와룽기/탈곡기, 완두솔/해송,흑송, 왕텡이/말벌, 용천백기/나병환자, 우덜/우리들, 위두리/상의, 원체/워낙, 으붓오메/계모, 아멩이/털모자(일본어-아망위), 의뭉흐럽다/약다, 육간/정육점

 

(자)
작기장/공책, 잔댕이/잔등, 장깡/장독대, 점드락/하루종일, 저릅댕이/삼나무 속대, 젓깔,저범/젓가락, 제우/겨우, 졸/부추, 즉/겨울, 지지배/계집애, 지둘르다/기다리다, (머리를)지진다/파마한다, 짐치/김치, 쩔뚝바리/절름발이, 찌끄레기/찌꺼기, 찌울다/기울다

 

(차)
차부/터미널, 찰박/갑오징어, 채알/차일

 

(카)

 

(타)
타레박/두레박, 탑세기,몬태미/먼지, 퇴깽이/토끼, 탕났다/곰팡이가 생겼다

 

(파)
푸대/자루

 

(하)
황발이/농게, 호랑,글랑/호주머니, 후이게 없이/쓸데없이, 행길/도로

 

<<충청도 사투리의 특징>>

* "ㅛ"의 "ㅠ"발음 현상이 두드러진다

* "어"발음이 생략된다

* "ㅓ"가 "ㅡ"로 발음된다.(서산→스산)


※ 충청도 사투리가 아닌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전라도 사투리&기본 표준어
*먼저 표준어 입니다. <<====>>    
 전라도 사투리 랑께요.
*무엇이 분명하지 않을때  
===아따메 껄적지근허요^^
*아이들 머리가 참 똑똑합니다
====집이 아그 대그박이 겁나게 야물으요^^
*고집 부립니다
==== 몽니가 심하시요,문넘의 오기을 고로코롬 부린디야^^

1.어느 아이냐: →언놈 새끼여?

2. 아이가 아이냐? : →쨔가 기여?

3. 여기나 저기나 거기가 거기인데 뭐:→걱서거긍만 뭐

4.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요놈은 째까 어렵네잉 역시 경상도 사투리여):→고댕핵교 수학 선상님

5.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게 먼디.

6.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 →워매~할아부지

7. 저기 있는 아이는 누구입니까? : →쨔 누구댜?

8.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그러는데 내가 그러겠니?: →

니가 긍께 글제 니가 안글먼 나가 글겄냐

9. 배고파!/ 차려놨어! 먹어! :→밥주소./여.

10. ,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어쨔쓰까

11. 어쭈, 이것 봐라! : →홧따?

12. 정말 나한테 이럴 있니?! : →니가 그래부러야~!

12. 그러시는 가요? : →왜그요?

13. , 그러지 ! : →아따!

14. 물건 당신 건가요? : →니꺼여?

15. , 그건 물건입니다. : →나껀디?

16. 어디에 숨기셨나요? : →언능 내놔. 

17. 표준어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운명했다 아임미까.   

               전라도뒤져버렸어라. ⇒ 수꾸락 나부셨다요<가셨당께

               충청도 : 갔슈

18. 표준어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내좀 보소.

    전라도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 나조깐 보세<보드라고?<좀 보소<어이! 

    충청도 봐유.

 19.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겁나게 시원해버려라. ⇒ 워매 시원헝그<워매 충거, 검나 션혀.

     충청도 : 엄청 션해유.

 20. 표준어 : 빨리 오세요

     경상도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 언능와, 싸게 와<야! 

     충청도 : 빨와유.

21. 표준어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되써라  ⇒ 갠찬해라<됐어

     충청도 : 됫슈

22. 표준어 콩깍지가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 인가? ' 

     충청도깐겨 깐겨 깐거여 안깐거여? <깠댜? 안깠댜?



표준어: 돌아 가셨습니다. 

경상도: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죽어부렸으라이~ 충청도: 갔슈~!

 

표준어: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내 좀 보이소~ 전라도: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잉~~ 충청도: 좀 봐유~

 

표준어: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억수로 시워합니더~ 전라도: 겁나게 시원 해부네잉~ 충청도: 엄청 션해유~

 

표준어: 괜찮습니다.

경상도: 아니라예~ 전라도: 되써라~ 충청도: 됐슈~

 

표준어: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퍼뜩 오이소~ 전라도: 언능 오랑께잉~ 충청도: 어여 와유~

 

아무리 그래고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고 인정할수 없다는 사람도

다음문장을 보면 인정 할 수 밖에 없을 거에요~ ^^

 

 

표준어: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깐 겨 안깐 겨~~?

...

그래도 인정 할 수 없다고요...?

 

그렇다면 진짜 결정타를 날릴 수 밖에요...

 

표준어: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충청도: 개 혀?

 

 

충청도 중늙은이 부부가 잠자리에 들어서 사랑을 나누려고 할때.......

 

영감:  헐 겨?

 

마누라: 혀.

 

........한참 후...

 

영감: 워뗘....?

 

마누라: 헌 겨?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엌에서 설것이 합니다 ==== 정기서 기멍친다^^ *반갑습니다 ==== 으메 허벌라게 좃그만이라이^^

*변덕이 심한사람               ====어찌 실덕벌덕 헌디야^^ 
*얼굴이 참 예쁘십니다         ====나짝이 쪼카 반반하요^^ 
*아이들이 말을 않듣을때               ==== 아그들아 씹어불고 묵어부냐^^ 
*수다스럽다                  ====따따부따 증허게 씨월씨월 해싸네^^ 
*말을 잘합니다            ====주댕이가 허벌라게 양글구만이라이^^ 
*마음이 아픔니다            ====맴이 짠하고 짠해서 어쩌쓴디야^^ 
*머리결이 윤기가 납니다  =====끄뎅이가 뻔질르하요^^ 
*빨리빨리 다녀오세요                     ====싸게싸게 댕겨오시요^^ 
*늦잠자는 사람              ====시방까정 자빠저 잔디야^^ 
*머리가 멍청한사람                  ====대갈이가 증허게 미련 허디야^^ 
*아주머니 동치미 조금만 주세요               =====아따 아짐 지국 쪼카만 주시오^^ 
*고생하셨습니다                                ====욕봐소^^ 

*반듯하게 서있습니다 ====뻐뻣허니 꼬꼬시도 있소^^

각 지방의 사투리와 표준어를 비교해볼 때

경상도말은 아주 함축적이고 실효적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자~ 비교~~~!!


표준어 : 나 배고파!!
충청도 : 거시기... 배고픈디?
전라도 : 워메 배고픈거 싸게 밥내와!!
경상도 : 밥도!!


얼마나 빠른가??

그리고 그 대처방법을 살펴보자


표준어 : 밥 차려놨어!! 얼릉 먹어!!
충청도 : 밥 내왔슈~~
전라도 : 밥 챙겨놨는디!!
경상도 : 자!! 밥!!


억지같은가??? 대부분의 경상도사람들은 알겠지만

이는 정말이지 실제 상황이다~~
다른 예를 들어보자.


표준어 : 너 이리와봐!!
충청도 : 이리로 와볼래유??
전라도 : 아가!! 일로 쪼까 와봐야쓰것따!!
경상도 : 마!! 요와!!

잠시!! 방금 전의 말을 세부분석을 해보고자 한다

표준어 : 임마!!
충청도 : 저기!!
전라도 : 아가!!
경상도 : 마!

이번에는 약간 에로틱한 것을 이야기해볼까??

영화 게임의 법칙 (좀 오래된 영화)에서 박중훈이 오연수보고

이런말을 하는 장면이 있었다!!

표준어 : 자기야!! 한번만 주라!!
충청도 : 거시기...긍께...거시기...???
전라도 : 아가!! 한번만?
경상도 : 함도!!

'한번만 주라'를 '함도'라는 말로 압축을 시키는 이 능력은

Alzip의 압축능력에 비하면 가히 엄청난 것이다

또다시 하나만 살펴보자

표준어 : 야! 저녀석 구석에 쳐밖아~~
충청도 : 저놈 구석으로 몰아놔...???
전라도 : 저쨔~~구석탱이에 냅뚸버려!!
경상도 : 점마~~공가라!!

어떠한가 이래도 경상도 말이 느리다고 할 것인가??

표준어 : 어~~ 이일을 어떻게하지?
충청도 : 이 어쩐댜...???
전라도 : 으짜 쓰까나!!
경상도 : 우야노!!

표준어 : 하~~ 요것봐라!!
충청도 : 허허~~이런 잡것을 봤나???
전라도 : 워메~~ 이런 싸가지~~~
경상도 : 이기요!!


웃기는 사투리 모음

 

● 경상도 사투리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말한다면?

  ☞ 종아 니 와 우노?

 

● 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를 ?

  ☞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나댕기는데 휘떡 뒤비나가 죄송합니데이..

 

☞ 전라도 사투리로 하면 :

댕기기 옹색혀서 어쪄야 쓰것쓰라우~

 

● "빨간 벽돌집 아가씨는 정말 예뻐요"를

경산도 사투리로 하면?

  ☞ 뻘건 보루코 집 가시나 직인다 지기

     

● "이 콩깍지가 깐 콩까지냐 안 깐 콩깍지냐"를

☞ 충청도 사투리로 하면 :  깐 겨 안 깐겨

 

                                          

● "너희들이 그렇게 버릇없이 굴어 서야 되겠냐" 를

☞ 전라도 사투리로 :

  느그들 그러코롬 싸가지가 없어 어따 쓰겄냐.

   

● "이유없는 반항"을 전라도 사투리로 말한다면?

  ☞ 뭐땀시 지랄허고 자빠졌냐?

 

  ● "이야 너 립스틱 색깔 이쁜데~~~"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니 주디 와 그카노?

 

● "멋진 아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 문디 가시나..

 

  ● "멋진 아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 문디 자슥..

 

● "이야 냄새 좋은데?" 오늘 저녁 반찬이 뭐야?

☞ 경상도 사투리로하면 :밥도..

                                                     

● "난 널 사랑해"

경상도 사투리로..

  ☞ 내 디져도 그런말 몬한다...




◐  강원도 사투리 


 

이율곡선상님께서 10만양병설을 주장하셨을때!~~

전하~!10만의 대군을 양성해서 왜적의
침입에 미리 대비를 하셔야합니다~!

이렇게 애기를 하셔야하는데!~싸투리루!~


전하! 자들이 움메나(얼마나) 빡신지(억센지),
영깽이(여우) 같애가지고 하마(벌써)
서구문물(서구문명)을 받아들여가지고요,

쇠꼽 덩거리(쇠 덩어리)를 막 자들고 발쿠고(두드리고 펴고)
이래가지고 뭔 조총이란걸 맹글었는데,
한쪽 구녕(구멍) 큰 데다가는 화약 덩거리하고 재재한(조그만)
쇠꼽 덩거리를 우겨넣고는,
이쪽 반대편에는 쪼그마한 구녕(구멍)을 뚤버서(뚫어서) 거기다
눈까리(눈알)를 들이대고,

 

조총_조선 후기 대표

저 앞에 있는 사람을 존주어서(겨누어서) 들이 쏘며는,
거기에 한번 걷어들리면(걸리면) 대뜨번에(대번에)
쎄싸리가 빠지쟌소(죽지 않소).

그 총알이란게 날아가지고 대가빠리(머리)에 맞으면 뇌진탕으로
즉사고요, 눈까리(눈알) 들어 걸리면 눈까리가 다 박살나고,
배떼기(배)에 맞으면 창지(창자)가 마카(모두)
게나와가지고(쏟아져나와서) 대뜨번에(대번에) 쎄싸리가 빠져요
(죽어요).

그리고 자들이 떼가리(무리)로 대뜨번에(대번에)덤비기 때문에
만명, 2만, 5만 갖다가는 택도 안돼요(어림도 없어요).
10만이래야(10정도는 되어야) 되요.

 



분명히 얘기하는데 내 말을 똑떼기(똑바로) 들어야 될 끼래요
(될 꺼예요). 그리고 자들이요, 움메나(얼마나) 영악스러운지요,

순순히 이래가지고는 되지 않아요.
우리도 아주 더 빡시게 나가고, 대포도 잘 맹글고,
훈련을 잘 시켜서 이래야지 되지 안그러면 우리가 잡아 먹혀요.

강원도 사투리.^.^*

 

이율곡선상님께서 10만양병설을 주장하셨을 때!~~

 

전하!~ 10만의 대군을 양성해서

왜적의 침입에 미리 대비를 하셔야합니다!~

 

이렇게 애기를 하셔야하는데!~싸투리루!~

 

전하! 자들이 움메나(얼마나) 빡신지(억센지),

영깽이(여우) 같애가지고 하마(벌써)

서구문물(서구문명)을 받아들여가지고요,

 

쇠꼽 덩거리(쇠 덩어리)를

막 자들고 발쿠고(두드리고 펴고)

이래가지고 뭔 조총 이란 걸 맹글었는데,

 

한쪽 구녕(구멍) 큰 데다가는

화약 덩거리하고 재재한(조그만)

쇠꼽 덩거리를 우겨넣고는,

 

이쪽 반대편에는

쪼그마한 구녕(구멍)을 뚤버서(뚫어서)

거기다 눈까리(눈알)를 들이대고,

 

저 앞에 있는 사람을 존주어서(겨누어서) 들이 쏘며는,

거기에 한번 걷어들리면(걸리면) 대뜨번에(대번에)

쎄싸리가 빠지쟌소(죽지 않소).

 

그 총알 이란 게 날아가지고

대가빠리(머리)에 맞으면 뇌진탕으로 즉사고요,

눈까리(눈알) 들어 걸리면 눈까리가 다 박살나고,

배떼기(배)에 맞으면 창지(창자)가 마카(모두)

게나와가지고(쏟아져 나와서)

대뜨번에(대번에) 쎄싸리가 빠져요(죽어요).

 

그리고 자들이 떼가리(무리)로

대뜨번에(대번에)덤비기 때문에

만 명, 2만, 5만 갖다가는 택도 안돼요(어림도 없어요).

10만이래야(10정도는 되어야) 되요.

 

분명히 얘기하는데 내 말을

똑떼기(똑바로) 들어야 될 끼래요(될 꺼예요).

 

그리고 자들이요, 움메나(얼마나) 영악스러운지요,

순순히 이래가지고는 되지 않아요.

 

우리도 아주 더 빡시게 나가고, 대포도 잘 맹글고,

훈련을 잘 시켜서 이래야지 되지

안 그러면 우리가 잡아 먹혀요.

 

'ㄱ'

▷가매-무쇠솥
▷가수기(가쉬기)-손칼국수
▷가작해야-기껏해야
▷가찹다-가깝다
▷간-반찬 
▷갈구-귀찮게 하거나 진로를 방해하다
▷개구장가-도랑 등의 가장자리
▷개바닥-(산, 계곡, 절벽에 대비되는) 평지바닥
▷개살떨다-심술을 부리다
▷갱변-주위가 넓게 터진 공간
▷거두미-가을걷이
▷거시룹다-소화가 되지 않아 속이 거북한 상태
▷거푸-거듭
▷검부지기-나뭇잎 등 불쏘시개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고라댕이-골짜기
▷고바이-커브진 곳(외래어)
▷고뱅이-무릎
▷고뿔-감기
▷골구다-지면을 고르다, 남을 골려주다
▷곰배-'ㄱ'자 모양의 아궁지 불을 끌어대는 도구
▷광쟁이-강남콩
▷구들-방
▷구불리다-굴리다
▷구영(또는 구녕)-구멍, 구유
▷국시-국수
▷국죽-나물이나 푸성귀를 넣어 먹던 죽
▷궁굴다-물체의 속이 비다, 넘어져 굴러가다
▷귀따굽다-시끄럽다
▷귀탱이-귀퉁이
▷그적새-비로소, 그때서야
▷근네-건너
▷까물티리다-까무러치다
▷까불다-키로 곡식의 티를 날려 버리는 일
▷까새-가위
▷깍주가리-소먹이, 김치를 저장하도록 만든 집(움막)
▷깔뚝국시-메밀국수
▷꺼시다-힘이세고 드세다
▷꺼주하다-초라하다, 초췌하다
▷껀데기-건더기
▷껄떼기-딸꾹질
▷껍데기-껍질
▷꼬갱이-뿌리를 일컬음
▷꼬매다-꾀매다(Sew)
▷꼬생이-밤송이 등 어떤 사물의 단위를 이를때
▷꼴-소먹이풀
▷꽤-모양이 작은 자두의 일종, 토종자두
▷꾀미-맛을 더하기 위해 음식위에 덧놓는 양념(고명)
▷꾸정물-설거지 후에 생긴 물 또는 혼탁한 물
▷꿀밤-도토리
▷끄난다-끌어안다
▷끄실구다-그을리다
▷끌치다-긁히다
▷끼래먹다 -끓여 먹다

   ' ㄴ'

▷나끈쟁이-끈
▷나달-음식물을 말하기도 하며 곡식의 한알 한알
▷나대다-경솔하게 또는 함부로 행동하다
▷나뭇까리-땔감나무를 쌓아 둔 것
▷나뱅이-나방
▷나부-나비
▷나불-~한 와중에, 동년배
▷나사-너트(Nut)
▷나생이-냉이
▷나조-라디오
▷난닝구-런닝셔츠
▷난장-5일장터, 어떤 장소의 일터
▷난저라!-저리 비켜라!
▷날래-빨리
▷날파리-하루살이
▷남새스럽다-창피스럽다
▷남새-뱀에 물린 것을 말함
▷납작꼬내기-미끼로 사용하는 황색의 물벌레
▷낭걸-나무들
▷낭구-나무
▷내굽다-연기 때문에 맵다
▷내중-나중
▷내 빠달구다-내쫓다
▷너래-넓고 평평한 바위(ex. 너래반석)
▷너분지리-무질서하게, 난잡하게
▷널빤데기-나무판자('널빤지'라고도 함)
▷넙친쟁이-물건에 치여 북어포같이 납작하게 되는 것
▷네루다-(물건을) 내리다
▷넹게 배기다-넘어지다
▷노박-늘, 항상
▷노채가루-메밀가루
▷노치-수수로 만든 음식
▷노-노끈(대마껍질을 가늘게 꼬아 만든 줄)
▷놀갱이-노루
▷놀구다-놀려주다
▷놀람절에-얼떨결에
▷놀래쿠다-놀라게하다
▷농구다-나누다
▷농-장롱
▷누렝기-누룽지
▷눈까리-눈의 상스런 표현
▷눈꾀비-눈꼽
▷눌러-빨리, 이내, 곳
▷느끈하다-음식을 많이 섭취하여 포만감을 느끼는 상태
▷느릅주기-노고지리
▷느릉국-메밀국수
▷늘-관(棺)
▷니글거리다-음식맛이 기름기가 많이 속이 느끼한 상태
▷니-너(You)

 'ㄷ'

▷다래끼-싸리나무로 주둥이가 적게 만든 그릇
▷다랭이-규모가 작은 밭떼기를 지칭하는 단위
▷다리빨-다리목, 다리가 놓여진 주위
▷다물캥이-돌무더기, 돌담
▷단지-항아리, 독
▷달부-모두다, 어처구니 없게도
▷당구다-담그다
▷대구(대고)-자꾸
▷대롭다-속이 거북하고 쓰라린 상태
▷대집-대접 그릇
▷댐박-즉시
▷댕겨오다-다녀오다
▷댕기다-다니다
▷도꾸-도끼
▷도리깨-탈곡때 사용하는 도구
▷독판-혼자서, 독불장군으로
▷돌맹이-돌
▷돌장광-돌이 많은 시냇가, 강가
▷돌쩌구-경첩
▷동가리-토막
▷동갑살이-소꿉장난(종갑살이라고도 함)
▷동발-지줏대
▷동우-얇고 넓게 생긴 질그릇의 일종
▷돼내-뒷뜰, 뒷마당
▷되다-고단하다, 피곤하다
▷두영벌-땅벌
▷둔노라(둔노!)-드러누워라!
▷둔덕-언덕
▷둔들배기-언덕
▷�-뒷마당
▷뒤지-뒤주
▷드렁패기-낮은 언덕
▷든내놓다-밖으로 내돌리다, 풀어 놓다
▷등거지-땔감용 통나무
▷등말랑(등말랭이)-산등성이
▷등장-지렛대
▷따까리-뚜겅
▷따뗑이-상처 등의 딱지
▷따랭이-여러곳에 흩어진 밭을 세는 단위
▷딱쮜기-나물로 먹을 수 있는 다년생 식물
▷딸갱이-메밀껍질
▷때개다-(고기의 내장 등을) 가르다
▷때꺼리-식량
▷때끔주-소주
▷떠내밀다-떠밀다
▷떠뒹기다-내쫓다, 배척하다
▷또바리-머리에 물건을 일때 받치는 또아리
▷뚜가리-작은 질그릇
▷뜨럭-뜨락 또는 마루 밑에 신발을 얹어 두는 곳

   'ㅁ'

▷마디다-헤프지 않다
▷마롱-마루
▷마마꾸-민들레
▷마실(가다)-마을(에 놀러가다)
▷마커-모두, 다함께
▷만구에-도대체(ex. 만구에 쓸모없다)
▷매련없다-형편없다
▷매했다-나쁘다, 안좋다
▷맥새가리-힘, 원기
▷맨두-만두
▷맨둥발-맨발
▷맨탱이-음식맛이 싱거움을 말함
▷머스마-남자아이
▷먹초-귀머거리
▷멍석딸-(야생의)왕딸기
▷메물국죽-메밀로 만든 국(숙취에 애용됨)
▷모태-석쇠(고기를 굽는데 사용)
▷모탱이-어떤 특정지점(ex. 윗모탱이-윗마을)
▷몸푸-크기(물체의 크기 표현)
▷몽개-모래
▷몽지리-모조리, 차례차례
▷몽창-모두다, 전부
▷무꾸-무
▷무싯날-장날이 아닌 평일
▷문주-먼지
▷문찌방(문쭈방)-문턱
▷물속하다-개울가에서 잠수하며 노는 것
▷물웅뎅이-우물, 물웅덩이
▷뭉테기-덩어리, 묶음
▷미출하다-훤칠하고 잘생겼다
▷민구스럽다-미안하고 죄송스럽다
▷민대다-비비다, 때우다
▷민주를 대다-넌덜이나게 만들다

  'ㅂ'

▷바우-바위
▷박산-튀밥
▷박죽-주걱
▷반공일-토요일
▷반데기-음식등의 단위(ex. 엿반데기)
▷방구-방귀
▷배척거리-나룻터
▷벅-부엌
▷벌거지-벌레
▷베랑-벼랑
▷베름빡(베름싹)-벽
▷보생이-참깨를 볶아 만든 가루 조미료
▷보재기-보자기
▷보태기-더하기(+)
▷복개-밥그릇의 뚜껑
▷복상-복숭아
▷봉글죽-밀가루 등으로 만든 일종의 수제비
▷봉다리-봉지
▷봉두-가득히
▷부루-상추
▷부애-화, 성질, 신경질
▷비단깨구리-고추개구리
▷비젓하다-비슷하다
▷비-빗자루
▷빙걸로-빈손으로, 맨몸으로
▷빠들쿠다-바로잡다, 굽은 물체를 곧게 펴다
▷빠찌-종이로 접은 아이들 놀이용 딱지
▷빡시다-단단하다, 힘이 세다
▷빼다지-서럽
▷뻐뚤렁하다-비뚤어지다
▷뻣대다-고집이나 늑장을 부리며 버티다
▷뼝때-바위절벽
▷뼝창-절벽
▷뿌대다-부러뜨리다
▷뿔따구-화, 노여움
▷삐애갈피-절벽의 사이, 틈
▷삐애-절벽

   'ㅅ'

▷사까루-사카린
▷사나-사내(남자)
▷사무룹다-사납다. 번거롭다
▷사무-계속해서, 늘
▷사진가쿠-액자
▷삭신-전신, 온몸
▷산댁-사돈댁
▷산판-벌목 또는 그러한 일을 하는 곳
▷삽적거리(삽작거리)-집주위, 집둘레
▷새물웅뎅이-샘터, 샘이 나오는곳
▷서덜캥이-돌무더기
▷섭쓸리다-(사람들과 함께) 휩쓸리다
▷성거도(상그도)-아직까지
▷성이(서이!)-형(兄)
▷소댕이-솥뚜껑에 부침개를 만들때 그것의 단위
▷소두뱅이-무쇠 솥뚜껑
▷소래기-소리(Sound)
▷송방-가게
▷쇠꼽새-비행기
▷쇠꼽-철, 쇠붙이
▷쇠다-동식물이 너무 성숙하거나 성장함
▷쇠요!-쉬세요!(쇳다 해요! - 쉬었다 하세요)
▷쇳대-열쇠
▷수가매-정수리
▷수구레!-숙여라!
▷수지-알맹이, 물건의 제일 먼저이거나 좋은것
▷수태!-아주 많다(나물이 수태-나물이 많다)
▷순뎅이-순진한 사람, 온순한 사람
▷숭악하다-속이 응큼하다
▷쉬끼(쉬끼쌀)-수수(수수쌀)
▷슬-설
▷시꾸다-다투다(시꾸지 마! - 다투지 마!)
▷시나미-천천히
▷시방-지금
▷식전-아침
▷신배-돌배(아생배)
▷신질로-그길로, 꽁지가 빠지듯
▷실광-선반
▷실하다-동식물이 튼튼하고 건강한 것
▷심줄-힘줄
▷심-힘(力), 산삼
▷싸게싸게-빨리빨리
▷싸우-사위
▷쌀개-털이 적게 난 개
▷쌔미-쌈(상추쌔미-상추쌈)
▷쌔우다-우기다
▷쌤뺑이-신형, 새것
▷쎄라!-씻어라!(낮쎄요! - 세수해요!)
▷쐬미-옥수수등의 수염
▷쐼지-수염

   'ㅇ'

▷아깨-아까
▷아제비-미혼의 삼촌
▷아지미-형수
▷아척에-아침에
▷알랑방구-아첨하며 윗사람에게 잘보이려는 행위
▷알코주다-알려주다
▷앗소!(엇소!)-(물건을 건넬 때)여기 있습니다!
▷앵간히-적당히, 어지간히
▷앵경-안경
▷야아!-예!(대답)
▷얄브리하다-가늘고 야들야들하다
▷양악하다-사람, 개 등이 무척 사납다
▷얘숙하다-얄�다
▷어긋짱-일부러 일을 반대하는 행위
▷언나-간난아기
▷얼개미-곡식을 빻아서 거르는 체(굵은 알)
▷얼개-빗(굵은 빗으로 참빗의 반대어)
▷얼러!-어서!
▷얼찐하면-툭하면, 자주
▷얼콰하다-술이 조금 취한 정도
▷엉구럭(엉구락)-엄살
▷엉칸하다-어지간하다
▷엉쿠렁-풀숲이 우거져 있는 움푹패인 곳
▷여깽이-여우(여자를 호칭할 때)
▷여북하면-오죽하면
▷여분데기-나머지, 옆
▷여적지-여태껏
▷역부로-일부러
▷예시가-여자아이
▷오두방정-갖은 행동으로 방정맞게 굴다
▷오랍들이-이웃, 집주위
▷오번에-이번에
▷오부뎅이-전부, 전체, 모두다
▷오분거-통째로
▷오코루하다-크기나 모양이 일정한 것을 말함
▷올창묵-옥수수로 만든 국수(올챙이 국수)
▷올팡개-책상다리로 앉은 정자세
▷옹누-(산짐승을 잡기 위한)올무
▷왜서?-왜?
▷외-오이(물외-오이)
▷욍기다-옮기다
▷우무룩하다-(못된 의미가 아닌) 응큼하다
▷우터하다-어떻게 하다가, 우연히
▷우티-옷의 총체적인 말
▷운묵-온돌방의 '아랫목'의 반대어
▷운짐(이 달다)-'워밍업'과 비슷한 의미
▷웅굴-우물
▷이문-이익, 실익
▷이파리-잎새
▷인-내!-이리 줘!
▷일팀-이를테면
▷임내-흉내
▷입새-입구(마을 입새-마을 입구)
▷잇짚-볏짚

  'ㅈ'

▷자딸다-통이 작거나 샌님같다
▷자부룹다-졸리다
▷자싯물-설거지 후에 생긴 물
▷잔뒝이-허리
▷잔질구다-가라앉히다
▷잔차-잔치
▷장광-돌이 널려 있는 넓은 강가의 공터
▷장꺼리-시장
▷장뚜가리-장독, 질그릇
▷장배기-정수리
▷잰챙이-작은무리, 작은 것
▷잿말랑-산등성이
▷저분-젓가락
▷저불띠리다-삐다
▷저지레-잘못(저지레하다 - 잘못하다)
▷저태-곁에
▷저황이 없다-바쁘거나 황망하여 정신이 없다
▷적-부침개
▷전놀이(젠놀이)-새참
▷절-젓가락
▷접때-지난번에
▷접쌔기-접시
▷정낭-화장실
▷정지-질가부엌
▷제우-겨우
▷젝기장-노트, 공책따위의 메모지
▷조불다-졸다
▷조오-종이
▷죄석-'식사'의 총체적 표현
▷죈-주인(主人)
▷주릅-몹시 축나거나 꾀죄죄 함
▷쥐방구리-'쥐방울'의 뜻으로 체격이 작은 사람
▷지께-집주변
▷지름-기름(세규지름-석유)
▷지저구-기저귀
▷지좀부리-군것질
▷지질쿠다-누르다, 눌러두다
▷진종일-온종일
▷진쿨(진쿠렁)-습기, 물기가 많고 숲이 우거진 곳
▷질가-길옆, 길 가장자리
▷질금-콩나물 또는 엿기름
▷질삼-삼베를 만들기 위한 과정
▷짜들박-몹시 경사진 지형지세
▷째다-찢다
▷쪼가리-조각
▷쪼들다-칼로 고기 등을 잘게 다지는 행위
▷쪼막생이-형태나 모양이 작은 동식물을 말함
▷찌거대다-변명따위를 생각나는 대로 가져다 붙이다
▷찌루다-(음식 등의 멀국을) 따르다
▷찌치래기-부스러기, 나머지
▷찔룩발이-절름발이
▷찡궈먹기-끼워먹기(놀이의 일종)
▷찡기다-사이에 끼다, 몸에 꼭 끼다

    'ㅊ'

▷차랄-알밤
▷차부-버스터미널
▷참꽃-진달래 꽃
▷채근-간섭
▷천다락-천정
▷천상-어쩔 수 없이
▷초롱-물동이
▷촉-다리를 걸어 넘어뜨림(촉걸다)
▷촘생이-식물에 새롭게 움이나 싹이 나는 것
▷총구-명석함
▷치매-치마
▷치주-호도
▷치-키
▷칠구랭이-칡넝쿨

    'ㅋ'

▷칼도매-도마
▷코같다-무시하거나 외면할 때 쓰이는 표현
▷코따뎅이-코딱지
▷코망냉이-코막힌 사람 또는 그의 목소리
▷코생이-경사가 급한 지형지세
▷콧등치기-메밀국수
▷콩갱이-콩을 맷돌로 갈아서 만든 콩죽
▷쿤내-구린냄새

    'ㅌ'

▷타래미-곡식을 엮거나 묶어서 보관, 말리는 것
▷탕깨-사기로 만든 큰그릇
▷터래기(터러구)-털
▷퇴를내다-어떤일에 넌더리가 나게 하다
▷퉁사바리-핀잔
▷튕겡이-눈이 큰 사람
▷트리하다-더이상 먹을 생각이 없을 때
▷티겁지(티겁)-티

    'ㅍ'

▷파랭이-파리
▷패리다(패래다)-야위다
▷팬팬하다-평평하다, 평탄하다
▷퍼덕퍼덕하다-성격이 서글서글하다
▷퍼데기-이불, 혐의를 혼자 뒤집어 씀
▷포시룹다-생활이 분에 겹게 안락하다
▷풍덩하다-의복이 크고 넉넉하다
▷피바-피나무 껍질로 만든 밧줄

    'ㅎ'

▷하뇨하다-한가하다
▷하마-벌써
▷학상-학생
▷한껍에-한꺼번에
▷한꼬셍이-한송이
▷한데-밖에
▷한쓰봉-반바지(외래어)
▷할치미여!-하려고 하다(지금 할치미여! - 지금 할꺼야!)
▷함텡이-함지박
▷해까이-어린아이
▷해다-간난아기
▷해닥거리다-희희덕거리다
▷해든나(해던나)-갓난아이
▷해자오래기-해바라기
▷핵교-학교
▷행굽쟎다-행실이 바르지 못함. 공연히
▷행부-~번, ~회(두 행부 하다 - 두번 갔다오다)
▷행상-상여
▷허당-헛일, 헛방
▷허출하다-시장하다, 배가고프다
▷호다리꽁-반딧불
▷호맹이-호미
▷황계-황기(약초)
▷황데기-큰 불꽃이 일어나도록 야외에 놓는 불
▷회각-호루라기
▷회비키다-할큄을 당하다
▷횟대기-버들피리
▷휘닥하면-얼핏하면
▷휘비다-훔치다
▷흔데-부스럼
▷흘기다-(훈계 등으로) 질책하다
▷희얀하다-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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