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강 은 "야르덴" 흐른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만 애통,애곡 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돌아 보고 회개하고 애통해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실제 그곳에서 세례의식이 거행 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나아만 장군의 일화도 있지요 그곳에서 죄를 씻고 병이 나아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생명의 물줄기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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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급한 여울)
팔레스틴의 가장 큰강. 북쪽 레바논산, 헐몬산을 수원으로 하여
팔레스틴을 세로로 갈라 남쪽 사해로 흐른다. 시발점에서 사해까지 약 900미터나 낮아지므로 중간에 급류가 많아 폭포 비슷한 급류가 27개소나 된다. 강 양편 요단 계곡은 무성한 수목으로 경치가 아름답다.성서 가운데는 요단강에 대한 기사가 많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넌 일.(수 3:7-4:14) 엘리야, 엘리사의 사건(왕하 2:7-8) 나아만이 나병을 고친 일.(왕하 5:10-14) 세례 요한의활동과 예수께서 세례 받으신 일(마 3:13)등이 있다.
| | | 찬송가291장에 "날 빛보다 더 밝은 천국"이라는 찬송 가사중에 후렴구를 보시면 며칠후 며칠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 많이 불러 지는 곡이며 장례식장에서 믿음의 성도가 주님앞으로 먼저 갔을때 부르기도 합니다. 요단강은 죽음의 강을 의미합니다. 갈릴리 호수에서 발원한 물은 강을 따라 흘러 죽음의 바다(사해)로 들어 갑니다. 그물은 더 이상 흐르지 않기 때문에 고기가 살 수 없으며 염분이 높아 죽음의 바다(사해)으로 불리워 집니다. 그 요단강줄기를 기준으로 이스라엘쪽의 지형이 낮고 바다가 인접하여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비가 자주 내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르단쪽으로는 지형이 높아 비를 머금고 있는 구름이 더 이상 가지를 못해서 토질이 사막지형이며 광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결국, 요단강을 기준으로 오른쪽과 왼쪽은 완전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요단강을 중심으로 요르단 쪽의 지형을 이 세상으로 보고 이스라엘쪽을 천국의 모형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런 이유로 인하여 요단강을 죽음으로 상징하여 건너야 할 강으로 묘사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도를 보고 이해를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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