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승지[都承旨]란?

작성자이구범|작성시간19.03.29|조회수1,230 목록 댓글 1

도승지 [都承旨]  


도승지 [都承旨] 국어
1. 뜻 : [역사] 조선 시대, 승정원(承政院)에 있던 여섯 승지(承旨) 중 수석 승지 
1. 뜻 : [역사] 조선 시대, 승정원(承政院)에 있던 여섯 승지(承旨) 중 수석 승지 

2. 임무 : 왕명 전달하거나 신하들 에게 올리는 상달하는 맡아 하였다.

3. 세부 내용
경연·입시에 참석하고 관리를 임명하는 일도 겸했으며, 예문관 직제학·상서원 정을 겸직했다. 1392년(태조 1) 중추원의 속아문으로 승지방을 두고 도승지를 그 장관으로 삼았으나 왕자의 난 이후 태종이 정권을 장악하면서 중추원은 의흥삼군부와 승정원으로 나뉘었다.

 desc_section의 흥삼군부가 다시 승추부로 개편되고, 승정원의 기능이 승추부에 귀속되면서 도승지는 지신사로 승지는 대언으로 개정되었으며, 집무기관이었던 승지방도 대언사로
바뀌었다.
1405년(태종 5) 승추부가 병조에 귀속되면서 대언사가 다시 독립하고 승정원으로 개칭되었다.
1433년(세종 15) 지신사를 도승지, 대언을 승지로 개칭하여 〈경국대전〉에 그대로 법제화했다.
승정원이 국왕의 비서기관 역할을 했으므로 왕권의 강약에 따라 도승지의 영향력도 그에 따라 변했다.→ <승정원>
4. 직급

 도승지(都承旨)는 조선의 정3품 당상관직으로  승정원의 우두머리 관직이다.

또한 이조의 역할을 분담하고 국왕의 자문역을 맡는 이방(吏房)의 직무와, 홍문관 직제학, 상서원의 정(正)을 겸직했다.

왕이 내리는 교지와 신하들이 올리는 글들이 모두 승정원을 거쳤기 때문에 그 임무가 매우 중요하였다.

오늘날의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도승지를 도령(都令)이라고도 하였다.

정3품 당상관(堂上官)이 맡았으며, 승정원의 6방(房) 중 이방(吏房)의 사무를 관장하였다.

6승지는 모두 경연참찬관 ·춘추관수찬관을 겸임하였으며, 특히 도승지는 홍문관 ·예문관의 직제학과 상서원(尙瑞院)의

정(正)을 겸임하도록 되어 있었다.


왕이 내리는 교서(敎書)나 신하들이 왕에게 올리는 글 등 모든 문서가 승정원을 거치게 되어 있어, 도승지는

왕의 비서장 격으로서 그 임무가 매우 중대하였다.

1392년(태조 1) 개국과 함께 중추원에 도승지를 두었다가, 태종 때 지신사(知申事)로 개칭하였고, 세종 때부터

승정원에 도승지 1명과 그 밑으로 좌승지 ·우승지 ·좌부승지 ·우부승지 · 동부승지의 5명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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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언덕 | 작성시간 19.03.29 잘 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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