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차 정기산행 _조도 돈대산
1. 산행일시 : 2017년 02월 26일(일)
2. 산행지 : 전라남도 진도군 창유리
3. 산행코스 [8.5K / 5시간]
산행마을~손가락바위~돈대산~신금산~거북바위~마리단조도등대~주차장
4. 출발장소 및 출발시간
비엔날레주차장(06:00) ⇒ 상무지구 무각사 입구(06:15) ⇒ 롯데마트월드컵주차장(06:30)
5. 시간계획
ㅇ 06시 30분 : 롯데마트월드컵주차장 출발.
ㅇ 09시 30분 : 팽목항 도착 승선.
ㅇ 10시 00분 : 조도 도착.
ㅇ 10시 30분 : 산행마을 도착 등산 시작.
ㅇ 12시 30분 : 신금산 도착 중식.
ㅇ 15시 00분 : 주차장 도착 하산 완료.
ㅇ 16시 00분 : 팽목항으로 출발.
ㅇ 17시 00분 : 목욕 후 저녁 식사.
ㅇ 18시 00분 : 광주로 출발.
ㅇ 20시 00분 : 광주 도착 귀가.
☞ 조식은 총무팀에서 준비 예정이며 중식은 개별 준비 바랍니다.
6. 산행회비 : 40,000원(목욕, 하산식 외 모든비용 포함)
7. 준비물 : 헤드렌턴, 아이젠, 중식, 따뜻한 물, 맛있는 간식, 방한복, 우의(비상용), 목욕준비, 기타
8. 산행신청 : 댓글 또는 아래 임원진에게 전화신청 바랍니다.
ㅇ 손현진 총무팀장(010-5665-1230) ㅇ 정인규 산행대장(010-6610-1133)
ㅇ 고순석 홍보팀장(010-6314-0656)
☞ 산행신청 후 미참석시 다른 회원들에게 피해가 됩니다. 산행취소는 꼭 금요일까지 부탁 드립니다.
♠산행지소개♠ |
조도 조도면은 ‘조도군도’의 153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면 단위 가운데 가장 많은 섬을 거느리고 있는 곳이다. 그 섬들의 중심에 조도가 모함처럼 버티고 있고 주변으로 수많은 섬들이 흩어져 있는 형상이다. 이처럼 섬이 산재한 모습이 마치 ‘새떼’같다고 해서 조도군도라는 이름이 붙게 됐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 진도. 사람들은 진도가 큰 섬인 줄은 알지만 무려 230여 개 섬으로 이루어진 것은 잘 모른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섬은 거느린 군은 전남 신안군으로 829개, 가장 많은 섬을 거느린 면은 진도군 조도면으로 154개다. 조도군도 중심인 하조도 돈대봉에 오르면 154개 섬이 흩뿌려진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나지막한 산이지만 바위지대인 능선길의 조망이 뛰어나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잠시 발품을 팔아 정상에 서면 바다에서 볼 수 없는 조도군도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조도의 주산이 곧 돈대산이다. 하조도의 남부해안 서쪽에 위치한 해발 271m의 돈대산 이다. 그리고 다음이 하조도 동북쪽해안에 위치한 231m의 신금산이다. 그리고 세번째가 조도대교를 건너 상조도 서부 해안에 뾰족하게 솟은 해발 210m 도리산이다. 돈대산은 하조도 서남부 해안지역에 뻗어 있고 주산으로서 그 높이는 신금산 보다 더 높고 [암굴 하늘탑]과 [손가락 바위] 그리고 하조도 바로 남쪽 바다의[관매군도] 서쪽바다의 [거차군도] 를 비롯한 무수한 섬무리 바다전경 또 바로 발아래 펼쳐지는 정겹고 아름다운 마을들이 넋을 잃게 한다.
진정한 산행의 즐거움과 기쁨을 비로소 돈대산에서 펼쳐진다. 그 주요 포인트는 이미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더 잘 알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정작 뭍에서 와는 전혀 다른 경관과 비경들이 사로 잡는다. 뭍에서야 아무리 높고 장대한 산일지라도 산을 오르는 과정과 산정에 올라섰을 때 펼쳐진 광대부비 한 산맥파도와 윤무의 "산해"일 뿐이다. 그러나 이곳 조도 바다 비원에서야 오르는 과정부터 시야가 다르고 시시각각 그 전경들은 산과 바다와 섬들로 변화무쌍하게 다양하다. 그리고 어린아이와 함께 산행을 해도 숨차지 않으며, 산정에 펼쳐지는 그 세계는 "산해" 가 아니요 탄성이 절로 터지는 그보다 놀라운 해산이다. 왜 산 그 돈대가 천미터쯤 구름위에 솟지 아니하고 꼭 알맞게 271m로 섰는지를 재빠른 사람은 안다. 그렇게 돈대를 오르는 길에 전개되는 비경들은 먼저 산 그 자체요, 다음은 바다와 섬들이다. 그리고 그 다음은 오르고 내려설 때 산자락과 해안에 정겹고 다소곳하게 자리한 아름다운 섬마을들의 정경이다. 신금산과 함께 특히 돈대산은 다른 그 어느 곳에서도 만날 수 없는 매우 특별하고 독자적이며 빼어난 아름다움의 거대하고 기괴한 바윗돌들이 산에오르는 사람들을 그 앞에 묶어버린다. 돈대산 바위 암석들의 하이라이트는 돈대산에 있는 암굴의 거대한 [손가락바위]이다. 도무지 이럴 수가???. 이곳 조도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하려고, 무슨꿈을 안겨주려고 신은 여기에 이런 굴탑과 손가락바위를 세웠을까? 굴탑에 오르려면 사다리가 필요하다. 인간이 아니면 그 신의 조화에 다가 설 수 없다. 굴탑 속으로 들어가면 그야말로 관매 8경의 하나인 전설의 [하늘문]이다. 그 하늘문으로 지상의 바다와 섬 그리고 정다운 마을들을 내려다 보는것은 옥황상재님께서 누리는 세계와 같다. |
♠산행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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