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님에 글입니다
복어독은 민간에서 어떤 미친놈들이 가끔 한번씩 전설같은 임상을 경험하고도
그냥 사장된 흔적들이 있습니다.
인산선생님의 책에도 조금 언급이 되어있긴 하지만 제가 해보니 그정도가 아니더라고요.
복어알로 고치는 병보다 못고치는병이 무얼까를 찾는게 빠를정도입니다.
한마디로 머리 복잡하게 의학공부할 필요가 없구만 이거드라고요.
약이란 모든사람에게 다 맞을리는 없다는 전제하에서 접근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어떤 효과가 안나타나도 그냥 몇달정도 먹어보면 제가 보기엔
거의 모든 사람에게서 효과가 나타나더라고요.
저도 처음 한달정도는 극소량을 먹어도 속이 거북하고 설사가 나고 효과도 모르겠더라고요.
헌데 한달정도 먹다보니 설사도 멎고 뭔가 모르게 거시기가 쎄지는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술을 마실때 제가 눈앞이 캄캄해지는 증상이 어릴적부터 있었는데
복어알을 먹고 술을 마시면 그게 없더라고요.
저한테는 그정도 효과밖에 모르겠더라고요.
헌데 다른사람들한테서는 대단한 효과가 나타나는 사람이 아주 많은데
이게 뭐 이런게 다있나 싶을정도로 끝내주더라고요.
특히 암의 전조단계인 혹상태일때 먹으면 혹이 순식간에 사라지는겁니다.
이주일내지 삼주만에도 사라지더라고요.
안없어지는 사람도 있는데 대개 겁을 내고 조금씩만 먹어서입니다.
처음엔 쌀알만치부터 시작해서 증상을 보면서 하여간 보통과 다른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그게 사라질때까지 묵으면 안됩니다.
죽어도 별손해가 없다고 생각되면 먹어도 되고요.
그렇게 여러번 하다보면 무덤덤한 단계가 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조금씩 양을 늘려갑니다.
그리하다가 몸이 가벼워지고 힘이 난다고 생각이 들면 좀더 빨리 늘려갑니다.
그러다가 탄력받으면 한공기정도씩 먹어도 되는데 가벼운병일때는 이지경까지
갈필요도 없고 암이나 고질병환자만 이리하면 됩니다.
만들어 먹는 방법을 알려드리지요.
우선 수산시장에가서 복어배를 따는 복어집을 찾아가서 복어간을 조금 달라고 합니다.
그냥 달라고하면 안주니 복어라도 사면서 달라고 꼬시면서 암환자에게 쓰려고 한다고
사정하면 주는곳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