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에 설날 용돈 봉투를 만들었었습니다.
봉투에 어르신들의 손글씨로,
어르신들께서 자손들에게 하고 싶은 덕담을 남겨보았습니다.
어르신들께서 각자 하고싶었던 덕담들을 생각하시곤,
이면지에 일단 연습삼아 작성해보았습니다.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들은 쉽게 옮겨적으실수 있도록
우리 선생님들이 적어드렸습니다.
그리고, 예쁜 종이에 옮겨 적었습니다.
손에 근력이 없어서 글이 삐뚤빼뚤 잘 안 써진다고도 하셔서
선생님들이 어르신의 연필잡은 손을 함께 쥐고, 도와드리기도 하고,
자신없어 하시기도 하셨지만, 서로 응원하며, 모든 어르신들께서 끝까지 해내셨습니다.
고이 접은 용돈봉투 안에 덕담편지를 담았습니다.
어르신들 댁으로 오늘 가지고 가십니다.
설에 어르신 댁에 오시면, 봉투 받고 감동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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