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마일 농사를 지었던 땅을 얻어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관리하지 않아도 3마지기 밭에 저절로 케모마일이 무성합니다. 작년에는 마을에서 조금 따서 꽃차를 만들어 마시고, 선물도 보내고, 너무 아까워서 필요한 사람들에 모두 따 가시라 했었습니다. 생차도 마시고, 자연건조도 했었고, 증기로 살짝 소독을 하여 건조도 했었지요.. 생차는 맛도 향도 좋은데, 미세벌레가 조금 있었습니다. 자연건조는..우릴때 꽃이 많이 부스러져 모양이 조금 안좋았습니다. 증기로 쪘다고 해야할까요..이것은 모양은 좋은데, 나물 데칠때 비슷한 냄새가 나서 차로하기는 어려울듯 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케모마일이 많이 나고 있습니다. ^^ 덕음차를 해볼까 합니다.
어제 늦은 오후에 소금물에 살짝 헹궈서 물기를 빼 두었습니다. 오늘 덕어 보려고 하는데,,긴장되네요^^
차로 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뭔가요?
8번째 덕어서 식히고 있는 중입니다. 향이 부드럽고 정말 좋습니다. 모양은 덕는 과정에서 살짝 부스러기가 생겼네요.
내일은 말 그대로 구증구포를 해볼까 합니다. 9번 찌고 식히는..
차 맛이 어떨지는..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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