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거리는 몸

작성자다감 이정애|작성시간26.06.15|조회수7 목록 댓글 0

흔들거리는 몸 다감 이정애 세상사가 마음대로 돌아가면 좋으련만 그렇지가 못하다 아침부터 몸 상태가 편하지 않더니 허락도 없이 종일 속이 부글댄다 에고 휴일을 엉망으로 만들게 뭐람 얌전히 좀 있지 얄미운 녀석 밤새 탱크를 쏘며 부글대던 몸은 한바탕 요동치더니 우당탕 소나기를 퍼붓는다 뒤틀리던 속은 염치없는지 스르르 눈을 감고 그래도 이만한 게 다행이라고 토닥이며 감사하련다.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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