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했다면 언행심사가 변화되어야 한다!(요일 1:6-7)
요일 1: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약 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행 26:20 먼저 다메섹에와 또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선전하므로
눅 3: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10 무리가 물어 가로되 그러하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 대답하여 가로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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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한 번도 입술만 회개하면 된다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항상 마음의 회개, 진심의 회개를 강조하셨다. 그리고 죄를 끊고 돌아서는 것을 원하셨다.
입술만의 회개로는 영혼의 죄사함을 받을 수 없고 그 영혼이 천국갈 수 없다. 마음으로 진정으로 눈물로 회개해야 영혼의 죄가 예수피로 씻겨지고 그 영혼이 죄사함받아 천국갈 수 있는 것이다. 마음의 회개가 바로 영혼의 회개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요엘 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요나 3:10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지금 많은 주의 종과 교인들이 회개를 알지 못하고 회개없는 삶을 살뿐더러, 본인은 회개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마음속에는 미움 시기 질투 음란 분쟁 욕심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죄와 맞서 싸우는 처절한 싸움이 없다는 것이다. 그 마음이 죄를 미워하고 혐오하여 그 죄를 끊기 위해 눈물로 회개하고 돌이키려는 의지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주님은 하고자 하는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데 말이다. 죄를 이기고 죄를 버리고자 하는 의지도 없는데 주님이 어떻게 역사하시겠는가?
히 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 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히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예수믿는다는 것은 변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전에 즐겨하던 세상 즐거움과 세상쾌락을 버리고 오직 예수로 기쁨을 삼는 것을 의미한다. 어느 부분 조금 변화된다는 것이 거듭남이 아니다. 심령의 근본적인 변화가 거듭남이다. 그것은 오직 회개할 때 말씀과 성령으로 되어 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회개하는 자는 반드시 사랑과 순종하는 자로 언행심사가 변화되어야 한다. 그것이 예수믿는 자요, 성령받은 자요, 천국백성이다.
사단의 종들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악해져 가지만 하나님의 종들은 점점 착하고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날마다 기도하고 회개하고 성령충만받아야 한다. 주님이 예비하신 온갖 좋은 것들을 받아 누릴려면 자신의 자유의지를 주께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것을 갈망하고 사모하는 자신의 힘씀과 애씀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주님은 그러한 자에게 한없은 축복과 은혜를 부어주시는 것이다.
입술로는 회개한다고 하지만 마음으로 회개치 않는 자의 최후는 지옥, 멸망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화와 복, 생명과 저주는 항상 내 앞에 놓여 있다.
내가 회개하고 순종할 때 복과 생명이 임하는 것이요,
불순종하고 회개치 않을때는 화와 저주를 붙잡는 것이다.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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