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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자료실

6월 정기산행 사전 코스 공지 합니다.

작성자채기연|작성시간26.06.08|조회수18 목록 댓글 0

6월20일 토요일 정기산행 코스 공지 합니다. 3곳중 투표로 결정하도록 하겠읍니다.

1.군위 아미산 (앵기랑바위 전망대 코스)
2. 청도 운문사 솔바람길 & 사리암 코스

3. 성주 가야산 백운동 코스 (만물상 맛보기 또는 만물상 탐방로 초입)
# 위 세곳중 아래 설명을 참조해서 번호로 표기 바랍니다.




1. 군위 아미산 (앵기랑바위 전망대 코스)
"경북의 작은 설악산, 초반 20분 투자로 만나는 기암괴석의 장관"

현재는 대구광역시에 편입된 군위 아미산은 해발 고도는 낮지만 산세가 수려해 '작은 공룡능선' 혹은 '작은 설악'이라 불리는 암릉(바위) 명산입니다. 정상까지는 흙길이라 조망이 없지만, 초입의 바위 구간이 이 산의 진정한 주인공입니다.

추천 코스: 아미산 주차장 → 앵기랑바위(4봉 전망대) → 대곡지 방향 하산 (원점회귀, 약 1시간 30분 소요)

6월의 매력: 주차장에서 내리자마자 촛대처럼 우뚝 솟은 송곳바위의 위용에 압도됩니다. 데크 계단을 따라 약 15~20분만 집중해서 올라가면 동자승을 닮았다는 '앵기랑바위'가 눈앞에 펼쳐지는데, 초여름의 푸른 하늘과 붉은 기암괴석의 대비가 환상적입니다.

전문가의 팁: 초보자라면 미끄럽고 위험한 바위 능선을 타고 정상까지 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4봉 전망대에서 멋진 인증샷을 남긴 뒤, 시원한 대곡지(저수지) 방향의 부드러운 하산길로 내려오는 '가성비 코스'를 적극 추천합니다.
2. 청도 운문사 솔바람길 & 사리암 코스
"대구 수성구에서 50분, 천년고찰의 수려한 소나무 그늘길"

대구 동남권(수성구, 동구)에서 출발하면 50분이면 도착하는 청도 운문사 코스입니다. 등산이라기보다는 힐링 트레킹에 가깝지만, 초보자에게 이보다 마음이 평온해지는 코스는 없습니다.

추천 코스: 운문사 주차장 → 솔바람길(데크로드) → 운문사 삼층석탑 → (선택) 사리암 오르막길 (왕복 1시간 30분 ~ 2시간 소요)

6월의 매력: 운문사로 들어가는 '솔바람길'은 수백 년 된 소나무들이 터널을 이루고 있어 햇빛이 거의 들어오지 않습니다. 솔향 가득한 그늘을 걸으며 옆으로 흐르는 시원한 운문사 계곡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산행' 느낌을 내고 싶다면 운문사 옆 사리암으로 올라가는 돌계단 길(약 30분)을 다녀오시면 성취감도 챙길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팁: 매표소에서 운문사 바로 앞 주차장까지 차로 갈 수도 있지만, 6월에는 매표소 주변에 주차하고 '솔바람길'을 꼭 걸어서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성주 가야산 백운동 코스 (만물상 맛보기 또는 만물상 탐방로 초입)
"달서구·달성군에서 50분, 가야산의 웅장함과 야생화 식물원"

대구 서부권(달서구, 대봉동, 현풍 등)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나 국도를 타면 50분 만에 가야산 백운동 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합니다. 가야산은 험하기로 유명하지만, 초입의 가야산야생화식물원과 백운동 계곡길은 초보자에게 더없이 다정합니다.

추천 코스: 백운동 주차장 → 가야산 역사신화공원/식물원 → 백운교(계곡길) → 서성재 방향 숲길 산책 후 원점회귀 (원하는 만큼 걷기, 약 1시간 30분 소요)

6월의 매력: 6월의 가야산은 녹음이 짙어 숲속에 들어서는 순간 피톤치드 향이 온몸을 감쌉니다. 계곡을 따라 데크와 흙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무릎에 무리 없이 깊은 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팁: 백운동 탐방로 초입에 있는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은 꼭 들러보세요. 6월에 피는 예쁜 야생화들을 시원한 실내외 전시관에서 감상할 수 있어 등산과 여행을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아미산
운문산 사리암
백운동탐방로
6월 해바라기 꽃 축제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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