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뿌리 인간’ 이글거리는 팔뚝, 혈관 돌출 보디빌더 ‘화제’
▲ 운동을 멈춰야 하지 않을까. 근육이 커지다 못해 혈관이 터질듯 돌출한 보디빌더의 모습이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팔 근육의 발달 정도가 상당하다. 게다가 혈관까지 울퉁불퉁하니 아주 강한 인상을 남긴다. 운동에 중독된 결과인 것 같다는 평가.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이 보디빌더의 팔이 나무 뿌리 또는 파충류나 영화 속 에일리언을 떠올리게 만든다고 말한다. 그러고 보면 남자의 양팔은 살아 있는 독립적 생명체처럼 보일 정도로 고도 근육질이다. 또 팔뚝의 근육과 힘줄이 이글거리는 불꽃 형상을 닮았다는 평가도 설득력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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