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낡은 사랑

작성자청송 권규학|작성시간26.06.21|조회수30 목록 댓글 2

 

낡은 사랑 / 청송 권규학

 

 

혼자 품으면 작아도

나누면 배가 되고

소유할 순 없지만

주고받을 수 있는

 

곁에 없어 늘 그립지만

돌아보면, 같은 자리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고

즐거운 듯 가슴이 아픈…

 

하늘이 내린 축복일까

지옥이 준 형벌일까

혹여 병 주고 약 준 건 아닌지

그대를 사랑한 것이

 

두렵고 힘든 세상

얽매는 '채움'이 아닌

비우는 '자유'를 만끽하며

꿋꿋이 이겨낼 수 있게 하는.(260621)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로 즈 * (서울) | 작성시간 26.06.22 new
    청송 권규학님 안녕하세요
    즐거움을 함께 하면
    두배가 되겠지요
    정겨운 고운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
  • 작성자봉황덕룡 | 작성시간 26.06.22 new 샬롬!! 초 여름 같이 보네는 날
    새로운 한주 시작 즐건 월요일
    주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시간
    모두가 헹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