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현 영남문학협회장님, 유진서 편집장님 그리고 전영귀 작가회장님을 비롯하여 우리 영남문학문우님들과 여러 문학단체의 귀한 분들을 모시고 우리네 문인들의 영혼과 정성을 담은 육필시화전 오프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케잌커팅은 전영귀 작가회장님께서 준비해오신 시루떡으로 대신했습니다.
(전영귀 작가회장님,박치명 전 작가회장님,정석현 고문님,정삼일 대구펜문학회장님,손경찬 수성문협회장님,장사현 영남문학협회장님,문성희 죽순문학회장님,손수여박사님,정춘자 대구문협부회장님,김동원시인님,유진서편집장님)
♧ 대구아트웨이 전경
♧ 전시회 풍경
♧ 오프닝 행사후 뒷풀이
"영남문학을 위하여!!!"
♧황우연 시인님께서 제작, 찬조해주셨습니다.
"화면이 종이를 대신하는 시대, 펜보다 터치패드가 익숙하고 원고지보다 모니터가 더 가까운 세상에 골동품 같은 육필 시 전시회..
사라져 가는 과거를 회고하는 언어의 박물관 같은 느낌(?)..
그곳에는 잊고 지내던 감성과 삶의 온기가 그대로 살아 있었습니다
한자 한자 눌러 쓴 글씨마다 참여 문우님들의 체온이 묻어 있었고, 종이 위에 남은 먹빛과 육필 자국은 한 편의 시가 되기까지의 시간과 정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문득 연필촉에 침을 묻혀 꾹꾹 눌러 쓰던 어린 시절이 피오 올랐습니다.
삶과 숨결이 스며 있는 또 하나의 자화상인지도 모르것습니다.
공책 귀퉁이에 서툰 글씨를 남기던 날들, 손끝이 아프도록 글을 베껴 쓰던 기억들, 그리고 한 장의 편지에 마음을 담아 보내던 시절이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육필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빠름과 편리함이 미덕이 된 세상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느림의 가치를 돌아보게 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날로그는 낡은 추억이 아니라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마지막 온기가 아닌가 합니다.
좋은 전시를 마련하기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사람의 손끝에서 태어난 한편의 시가 주는 체온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권병엽 시인의 전시회관람 소감>
모든 영남문학인들에게 갈채를 보냅니다^^
<행사 내용에 대해서는 협회장님과 김미진 작가님께서 자세히 올려주셨기에 저는 간단한 사진첨부만 했습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사무국2 작성시간 26.06.08 나아진 선생님, 행사 후기 잘 읽었습니다. 그날 막걸리 두 잔에 취해 집에 가려할 때 늘 동생 같이 챙겨주시고, 동대구역까지 함께 동행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장사현 이사장님과 정석현 고문님, 유진서 편집인님을 비롯한 영남문학 한 분 한 분 선생님들의 큰 뜻이 모여 이러한 큰 전시회를 하게 되어 뿌듯한 하루, 감동적인 하루였습니다.
모두 존경합니다.
김미진 올림 -
작성자송암 장사현 작성시간 26.06.10 나아진 작가님 행사 후기와 자료 사진을 잘 보존하도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