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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밭 나들이

엽기 조선왕조 실록(38,39,40편)

작성자창원흑표곽순태|작성시간26.06.08|조회수50 목록 댓글 0

엽기 조선왕조 실록(38편)
조선시대 모내기와의 전쟁!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 하여 사농공상 중 농農을
으뜸처럼 받들 듯이 하였으나,

실은 두번째로 대우했던 조선 하긴 나라
자체가 농업국가이고, 나라 수입의 대부분을 농업에서 얻는 국가이다
보니 농업에 거는 기대 또한 만만치가 않았다.

이런 조선에서 나라의 개국 때부터 나라가 망할 때까지 법으로 금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모내기’다

지금이야 벼농사 하면 으레 떠올리는 것이 모내기였는데, 어째서 조선은 500년 역사 동안 이 모내기를 금했던 것일까?

자, 그럼 왜 모내기를 금지시켰는지,
한번 살펴봅시다.어이구, 들었냐.김첨지네 있잖여.올해부터
모내기 시작한댜.

참말이여.열길 물속은 알아두 한길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김첨지가 그럴 줄은 몰랐네.사람이 그라믄 안되는디.

허긴 그럴먼두 하지.나래두 부쳐 먹을 땅뙈기 좀 있다면 모내기하겠다.
사람 품도 덜 들어, 소출
(所出 : 생산량)도 좋겠다.
나라두 모내기하겠다.
허긴.근디 김첨지네 땅 부쳐 먹던 원국이는 워쩐댜.모르지.

어디 노비로 들어갈랑가 산으로 올라가던가 하겠지.
조선 초기부터 법으로 금지되었던, 이앙법(移秧法 : 모내기)그러나 이앙법의 여러 가지 이점 덕분에 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너도나도 모내기를 하게 되었고, 조선 후기로 갈수록 모내기는 점점 가속화되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부 당국자
들은 연일 대책회의를 열며 모내기 금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찾게
되는데.

야야,일단 머릿속에 있는 거 다 토해내 봐.어떻게 하면 모내기를 못하게 할수 있겠냐.

전하, 사람이란 게 하지 말라면 더하고 싶은게 본성 입니다.
맞습니다 전하! 한번 뽕맛을 본 약쟁이가 뽕을 못 끊는 것처럼,

한번 이앙법에 맛을 들인 백성들은.
이 자식이 비유를 해도 꼭 저 같은
비유를 해요.

전하 이참에 확 이앙법을 조선왕조 표준 벼 농사법으로 제정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이앙법이란 게 꼭 나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당장 직파법에 비해 생산력은 훨씬 좋죠

반면에 노동력은 직파법보다 훨씬 적게 들고, 가장 좋은 건 이모작이
가능해서 가을걷이 끝나고 논에다가 보리농사를 지을수 있잖습니까.

이 정도면 한번 고려해 볼만하지 않습니까.아니, 김참판! 당신 돌았어요. 만약에 가뭄이라도 들면어쩌려구요.

이앙법은 말 그대로 로또 농사법
이에요!비록 그 생산력이 좋다고 하지만, 봄가뭄 이라도 한번 들어봐요.

그 길로 손가락 쪽쪽 빨다 요단강 건너야 하는 시추에이션이 벌어지는
겁니다!
그럼 직파법은 좀 낫습니까
그것도 매한가지 아니에요.

그래도 직파법은 가뭄에도 어느 정도 생산은 보장해요!
한마디로 기본은 한다 이겁니다!
인생 어차피 한번이에요.
다 먹던가, 다 버리던가.사람이 왜
이렇게 쪼잔해요.

아니, 이 사람이 지금 어디서.너 성균관 몇 학번이야 이게 보자보자 하니까 사람을 보자리고 아나.
그래, 민쯩까고 한번 해보자 이거지?

나.다들 셧 더 마우스! 이것들이 정말.맨날 대책회의 하면 뭐해.

다들 시간 때우다 지겨워서 서로 쌈박질이나 하니 내가 이것들을 믿고
나라를 다스리니.
아유! 이걸 그냥 확! 지금 직파법, 이앙법이 문제야.
제일 큰 문제는 실업률이 올라간다는 거야,실업률이.

그랬다. 이앙법이 보급된 건 고려시대 였으나, 이를 끝까지 막으려 했던 결정적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이다

직파법이란 것이 볍씨를 논에다 그냥 뿌리는 통에 잡초 제거하기가
수월치 않고, 벼의 생장이 어렵다는 등등의 약점이 있었으나.

이는 역으로 말해 그만큼의 인력이 더 소요된다는 의미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앙법이 도입되면서부터 잡초제거가 쉬워지고,관리 인력이 파격적.으로 줄어들게 되면서 농부들의 실업률이 급속히 증가하게 된 것이었다.

실업률의 급등으로, 이 농부들은 산으로 들어가 산적이 되든가, 노숙자가 되어야 했다.

중산층이 붕괴되면서 세금은 줄어들고 그에 비례해 범죄율은 급상승
하게 된 것이었다.

차라리 직업교육을 시켜서, 재취업을 유도하심이 어떻겠 사옵니까.
직업교육 뭐.뭘 시킨다고.아니,뭐.남사당 패처럼 댄스를 가르친다던가.

아님 말구요.네가 남사당패로 업종 전환할래.
이것들이 공무원 밥통은 철밥통이라고 지들 생각만 하나본데,
아님 말구가 그냥 입에 붙어버렸어!

왕이 아무리 갈궈봤자, 이 이앙법에 대한
해결책은 조선이 망할 때까지 나오지 못했다.

아니 오히려 새로운 사회문제를 야기케 하였는데, 이앙법에 의해 종래의 반분타작. (半分打作 : 소작농과 땅주인이 반반씩 나눠가지는 것)이
물러가고, 정액제로 얼마의 비용을 내고 땅을 빌리는 형식이 되면서,
쌀은 하나의 상품화가 되었고 지주와 소작농간의 관계를 그 전의 예속관계에서 1:1의 경제적 관계로 만들게 되었다.

이런 관계는 후에 알력다툼으로 발전, 종국에 가서는 항조투쟁
(抗租鬪爭 : 조세 납부의 거절 투쟁)과 민란으로 발전하게 된다

농사법 하나가 역사 자체를 뒤바꿔 놓은 것이었다.
조선조 내내 모내기를 금지 시키며, 조선의 체제를 유지하려 하였던 조선 조정의 노력은 이렇게 허무하게 끝이 난 것이었다.

지금이야 으레 벼농사 하면 떠올리는 모내기가 조선의 사회변혁을 이끌었던 농사법이란 사실 알고 보면 별거 아닌
이야기지만, 그 안에 서렸을 농부들의 땀과 눈물, 한을 생각한다면 그냥 지나칠 수만은 없는 이야기다.

엽기 조선왕조 실록(39편)
조선에도 그린벨트가 있었다네.

요즘 대한민국 전 국토가 땅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을 팔면 미국의 절반을 살 수 있다는 말이 들리고, 돈을 벌려면 돈을 땅에 묻어두어야 한다는 말이 상식이 된 상황 정부에서 연일 부동산 투기대책을 내놓지만,

정부가 내놓은 시책은 반대로 해석해야 한다’는 말이 정설처럼 굳어진 이때.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땅에 울고 땅에 웃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상황이 이렇게 되니 이 강력히 시행했던 그린벨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고, 그린벨트 구역에 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개인 재산권 행사를 원천적으로 봉쇄한 그린벨트에 대해 원망을 하는데.
이 대목에서 잠깐!

그린벨트가 한반도에서 1,000년 가까이 존재해 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고 계셨습니까.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린벨트가 이번 이야기의 주제다!

에,황제폐하.아무래도 우리 고려에도 그린벨트란 걸 채워야 할거
같은데요.

벨트는 또 왜 사게.그냥 대충 새끼줄 꼬아서 바지만 안 내려오면 될걸,
또 어디서 수입해 오려고 그래.

아니, 그 벨트가 아니라요.이눔자식이 말이야, 이게 아주 잔머리가 늘었어요. 벨트면 다 벨트지 허리띠랑 벨트가 다른 줄 알어.

이 자식이 어디서 꼬부랑말 몇자 들고 와서 감히 황제를 능멸하려고 하네.
야이 자식아, 내가 이래봬도 .
태자 시절부터 원선생 영어를 11개월이나 했어.

이 자식이 황제 알기를 1, 3, 5, 7, 9로 알고 있어.저기 폐하, 그런 게 아니라요.
이게 다 쿠데타를 막아보자는 그런 뜻으로.

이 자식아, 쿠데타를 막겠다면 수방사령관 똘똘한 놈 하나 박아 놓고, 특전사 애들 꼼짝 못하게 하면
되잖아!

너 인마 공화국도 안 봤어.오라, 그러니까 지금 군바리들 한테 요대 대신 그린벨트를 채우자.

폐하, 계속 말 끊으면 안할 겁니다. 안하면 누가 아쉬운데.쳇!

하, 자식 소심하기는.알았어, 알았으니까 한번 썰을 풀어봐.
지도를 보시겠습니다.한반도를 보면 아시겠지만.옆에 왜놈들이 자꾸 우리 고려를 보면서 토끼라고 그러는데,
이게 어떻게 토끼 입니까.
딱 보면 호랑이지. 안 그렇습니까.

이게 또 웅혼한 대륙의 기상을 닮아서 북으로는 요동과 만주를 집어 삼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남으로는 바다놈 들에게 똥 한무더기 싸주겠다는 그런 기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벗뜨 그러나! 이 지도를 잘 살펴보면 심각한 결함이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뭐.국립지리원이 축적을 잘못 계산했어 아니면 등고선 색칠을 잘못했나.뭔데.
도표를 보시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그여그 뒷동네 수박산 같은 곳이 스탠더드한 케이스인데, 제대로 된 산이라면 주산(主山 : 풍수지리학적으로 그 지역의 대장산)을 등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역심을 품고 있는 동네이지요. 이런 동네에서 꼭 이나 같은
애들이 나온다니까요.

이런 된장! 이런 개스러운 상황이 벌어지다니, 어쩌지?
이 참에 확 그 동네를 밀어버릴까.
폐하, 수박산 같은 지형이 고려땅에만 3,500개나 됩니다.

여기 사는 사람들을 다 죽일 생각입니까.
그럼 어쩌라고.이런 지역에 대해선 토지개발공사를 불러 아니 아직 토개공은 안 나왔고, 여하튼 이 지역에는 반란의 싹을 막기 위해 절을 짓거나 불상을 지어서 반란의 기운을 다스려야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지맥이 흐르는 혈을
다스리고, 이 지역을 보존해야 한다는 것이죠.야, 그거 좋은데.그러자면 이 지역을 개발제한 구역으로 묶어 두어야 한다는 것이죠.

야야, 지금 그게 문제야 반란 한번 일어나봐. 당장 너랑 나랑 이렇게 노닥거리고 앉아 있을 수 있을 거 같아.당장 시행해!

이렇게 해서 우리 민족은 고려조 시절부터 그린벨트란 걸 도입하게 되었던 것이다.

반란을 막기 위해 전국 3,500곳의 좀 삐딱한 지형을 개발제한지역으로 선언하고, 삐딱한 땅들을 좀 달래보고,다독거려 보고, 억누르면서 근 500년을 버텨왔다.

그러나 이런 개발제한도 역사의 도도한 흐름 앞에서는 그 한계를 드러냈으니, 행복한 군인 이성계의 출현이었다.

본인은~본인이다.전하, 감축 또 감축드리 옵니다. 딱하니 최영 장군 한놈만 조져버리면 된다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 그래, 군만 장악하면 나머지는 다 끝이야.후후후.

그런데 전하, 이 참에 그린벨트를 좀.
왜 그린벨트에 묶여 있는 땅 있어?
이런, 우리 혁명동지가 그런 곤란한 상황이 있었다니, 내가 이 참에 다 풀어줄게 어디야 몇 필지나 되는데.그까이 거 내가 그냥 다 풀어줄게.

아니, 그런게 아니라.그린벨트를 좀더 확대 지정해야 한다는 주청을 드리려고.
조선개국과 동시에 확대지정 논의가 불거져 나온 그린벨트 과연 조선은 그린벨트를 왜 확대하려 하였던 것일까.

초특급 대하역사 서사 울트라
캡숑 나이스 짱 사극 ‘그린벨트.새끼줄은 싫어요!

바로이어서 다음편으로 슝~~

엽기 조선왕조 실록(40편)
조선에도 그린벨트가 있었다네.

조선개국과 동시에 터져 나온 때아닌 그린벨트 확대 논쟁,
과연 그 진의(眞意)는 무엇일까?
역사의 현장으로 떠나보자.

어이~워~워~일단 진정하자고, 네들 왜 갑자기 그린벨트를 확대하자고 하는건데.

지금 정권 초기라 안 그래도 백성들 민심이 개스러운 상황인데 말이야. 이럴 때 국풍도 한번 열고, 프로야구도 만들어서 분위기 업시켜도 될똥말똥인데,
갑자기 사태를 일으키자고 폼 잡는 이유가 뭔데?

니네들 지금 집단으로 어처구니를 가출시켰냐 얘들 왜이래 이 자식들이 지금 쿠데타의 기본을 아주 상실해 버렸어.

아니 전하, 그런게 아니라요.
좀 들어보시면.
일단 넌 셧더 마우스! 셧더 퍽이다,
이 개스러운 놈아. 당장 어제까지
내 땅이었는데.오늘 아침 갑자기 쿠데타 일으켜서 왕된 놈이 그 땅 전부 그린벨트로 만들었다고 치자.
너 같으면 기분 좋겠냐.

이것들이 개념을
랜덤으로 상실해 버렸어. 이걸 그냥.

전하! 지금 그런 게 아닙니다.
당장 그린벨트를 확대하지 않았다간.
너도 셧더 마우스!니네들 지금 또다시 나같이 행복한 군인이 나올까봐
그게 걱정인가 본데.

아니 그게 말이 돼.절 짓고 불상 세우면 쿠데타 일으킬 놈이 아 부처님 얼굴을 보니 삼년칠개월 동안 묵혀 놓은 때가
이태리 때타월로 밀듯이 밀려나갈 거 같아.

나만 봐도 그래, 다들 워~워~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자고, 니네들 마음은 내가 충분히 알았으니.

전하, 이런 말씀은 안 드리려고 했는데요. 사람이 무슨 말을 하면 좀 알아듣는 시늉이라도 좀 하십시오.

지금 우리가 그린벨트 하자고 하는 건, 풍수지리 때문에 그런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개발을 제한해야 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그건 또 무슨 개스러운 토킹이야.
알아먹을 수 있게 오돌뼈 다 빼고 말해봐.

전하, 전하의 상식에게 묻겠습니다.
핸드폰 선전 하냐.빨랑 말해봐.5층짜리 단독주택 하나 지을 때 제일 중요한 게 뭡니까.소나무지.

불땔때 제일 잘 타는건요.관솔이지.
아시는 분이 왜 그러십니까
뭐가.당장 경복궁 지어야죠,
경복궁만 짓습니까.쫌 지나면 창덕궁에,
창경궁에, 덕수궁에 궁궐만 몇 개 지어야 되지않습니까.

거기다가 육조 애들은 거적떼기 깔고 일합니까. 종합청사 안 짓습니까.

아!당장 소나무가 필요한 게 얼맙니까.거기다가 해군은 뭐 종이배
접어서 싸웁니까.

걔네들 배 만들려면 또 소나무가 필요하잖습니까. 나라에서 쓸 소나무도 부족해 죽겠는데,

민간인들이 이 소나무 짤라서 금도끼·은도끼 찍으면서 불때우죠,

걔네들도 집짓겠다고 소나무 짤라대는데,
그럼 우린 어디서 소나무 가져옵니까.

그렇구나.일단 급한 대로 도성 근처 산에 대한 금산(禁山)령을 내려야 합니다!이렇게 해서 태조는 취임과
동시에 금산법(禁山法)을 선포한다.

법을 만든다는 건 처벌조항도 같이 올린다는 것인데, 경제육전을 살펴보면 송목금벌(松木禁伐)이라는
규정을 두어서 도성 주위의 소나무 벌채와 석재 채취를 금지시키게
되었다.

어기면 말 안 들을땐 일단 패고 본다고 곤장 90대를 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때리는 것으로만 끝나면 참고 넘어가겠는데, 여기엔 벌금형이 있었으니, 그 자리에 잘라낸 양만큼 나무를 심는 것이었다.

야, 이렇게 하니까 좀 볼만해 졌는데 그래 바로 이 맛이야!

태조가 이렇게 금산법(禁山法)에 대해 자화자찬을 하는 그 순간에도
백성들의 불만은 폭발 일보직전 까지 팽창하게 되는데,

아니, 산에서 나무를 못하면 뭘루 밥을 한데요.그 비싼 숯을 어떻게 다 산데유 지는 고로코롬은 못하겠슈!

원래 절은 인적이 드문 산에 지어야 제 맛이거늘, 그렇게 하기 위해선 나무가 필요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라 수도를 개성에서 한양으로 옮겼으면 살 대책을 만들어 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수도이전 때문에 개성 집값 똥값 된 거까지는 이해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당장 한양에 집짓고 살아야 하는데, 나무를 베지 말라뇨!

그냥 지금처럼 천막치고 삽니까.
백성들의 불만은 하늘을 찔렀다. 건축자재+연료+각종 생활용품+조명용품의 역할을 하는 나무를 베지 말라니, 그린벨트를 ‘당연히’ 어길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 보태 못먹고 굶주린 백성들이 산으로 기어 올라가 화전(火田)을 일구면서 조선정부는 그린벨트에 대한 심각한 도전을 받게 되는데.초특급
울트라 메가쇼킹 역사 사극 ‘그린벨트.새끼줄은 싫어요!’의
뒷이야기는 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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