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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밭 나들이

엽기 조선왕조 실록(64,65,66편)

작성자창원흑표곽순태|작성시간26.06.21|조회수53 목록 댓글 0

엽기 조선왕조 실록(64편)

조선시대 최고의 웰빙 생리대를 찾아서.
요즘 1회용 생리대에 대해 말들이 많다.

환경 호르몬 덕분에 부인병을
유발시킨다며, 대안 생리대를 만들어 사용하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 대안이 되는 생리대가 바로 면으로 만든 생리대’이다

세상이 점점 발전 할수록 옛날로 돌아간다는 말이 실감나는 순간인데, 그렇다면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은 어떤 생리대를 썼을까 하는 것이다.

이번 이야기의 주제! 바로 조선 시대의 생리대 이다.

엄니,거시기 있잖나요.거시기있어유.
시방 뭔 소리 하는겨 말을 할라믄
똑바로 허야제.

거시기라 하믄 내가 뭔 소린지 알아 듣간디.
아니,거시기 있잖유.아따, 속터져 디지겄네.

야 이뇬아,후딱 말 안혀.
저으기.날개 달린 거 있잖유.
날개 달린 거.수영도 할수 있고,
등산도 할수 있고.
또 머시냐, 이렇게 다리 모아서 앉을 수도 있는 거.

야 이것아,날개는 닭도 달렸고,꿩도 달렸고.
아! 너 그날이구나.개짐(생리대)이 필요하면 개짐이 필요하다고 말을 할 것이지. 뭘 거시기네 날개네 해 쌌냐.

몰라요. 어쨌든 남은 거 있음 하나 줘유. 제가 오늘 양이 많은 날이라.에휴.
지금 내 개짐도 다 빨아서 남은 게 없는데 우짠댜 일단은 쓰던 거 뒤집어서 쓰고, 쫌만 참어 봐.

지금 요 아랫동네 김첨지가 오늘 내일 하거든.
엄니! 개짐이 무슨 양말이유 뒤집어서 다시 쓰게!
그니까 쫌만 기둘리라니께!
김첨지가 지금 오늘내일 하니까.

엄니! 작년에도 김첨지 오늘내일 한다고 안 했어유.
김첨지 황천가는 꼴 보기 전에 내가 빈혈로 쓰러지겄슈!
점례의 푸념을 뒤로 한 채 점례母는 빨랫감을 들고 개울가로 향하는데,

김첨지네가 오늘내일 큰 일 치룬다믄서.
왜 아니랴, 지금 온 동네 여자들이 김첨지 죽을날만 손꼽아 기다리는디.

아따, 살만큼 사셨으면 인자 고만 떠나도 될 거신디그래야 남은 우리들도 개짐 좀 얻어 쓰지.

김첨지 영감이 자식을 얼마나 뒀지.
성님두 참.8남 2녀 아녀유. 손주들도 줄줄이 한타스씩 낳는 통에 다복하기론 소문 났잖유.

어이구, 초상날 아낙네들 덤벼드는 통에 사단이 터져두 단단히 터지겄구만.
왜 아니래유. 빨래터 아낙들도 김첨지의 생사에 촉각을 곤두세우는데, 이때 한 아낙이 헐레벌떡 빨래터로 달려온다.

기.김첨지가.김첨지가 죽었대유!
이 말과 동시에 아낙들 빨래통을 내팽개 치고 김첨지네로 내 달리기 시작한다.

서로 밀치거니 당기거니 하면서 김첨지네로 달리는 아낙들,
이미 김첨지네 집 앞에는 여자들로 장사진을 치는데,저기, 지가 도와드릴 일 뭐 없겠슈 지지미라도 지질까유 아낙들 서로 김첨지네 일을 돕겠다고 나서는데.

묘한 긴장감과 함께 아낙들끼리 눈치를 보는데, 그렇게 시간은 흘러 상여가 나가는 날이 돌아왔다

장정들이 상여를 둘러메고, 요령소리 울리며 장지로 향하는데.상여의 맨 뒷줄에는 김첨지네 일을 도왔던 아낙들이 침을 꼴깍 거리며 상여 줄 맨
앞에 있는공포(功布 : 상여 앞에 세웠던 깃발)를 바라보는데

드디어 상여가 장지에 도착하고,
관이 땅속으로 들아가자 아낙들이
우르르 공포로 달라붙는데,
아따 성님 성님, 이제 달거리(생리) 안하지 않아유.고만 양보하세유!

동상 섭섭하구만,아직 나 폐경 아니라니까!
지는 딸만 셋을 낳았구만유!
지도 아들 한번 낳아봐야지유!
우리 딸년이 올해 날 잡았다니까!

마을 아낙들이 너나 할 것 없이 공포를 잡아 뜯는 통에 공포는 순식간에 걸레가 되어버리는데.

조선시대 여성들의 생리대는 거의 대부분 무명천을 썼었다.
이 무명천 중 최고의 생리대로 분류된 것은 상여 앞에 세웠던 깃발인 공포(功布)였었는데, 그 이유가 이러했다.

엄니, 왜 글케 김첨지 공포(功布)에 매달리는 거예유.
이것아, 김첨지가 8남 2녀나 낳았잖여.

아들 많이 낳은 남자 상여 앞에 있는 공포를 개짐으로 쓰면, 죽은 남자의 기운을 받아서 아들을 많이 낳는댜.

다 임상실험을 거친 이야기니까, 아무소리 말고 들어. 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아들 낳는 다는디 뭔들 못 하겄어.

지금 생각해 보면 웃기기도 하고, 한편으론 남아선호사상의 폐해 같기도 해 씁쓸하기도 한 이야기이지만.

조선 시대엔 엄연한 상식으로 통용 되었던 공포(功布)의 생리대화.
아들 많이 낳은 사람의 공포(功布)를 생리대로 쓴다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믿음.이 믿음.덕분에 조선시대 상여 나가는 날에는 어김없이 마을 아낙들의 싸움이 있어왔다.

물론 물자가 귀한 시절 이었기에 공짜로.질 좋은 무명천을 얻을 수 있다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었지만,
실제로 무게를 둔 것은 ‘아들’이었다는 사실.

남아선호 사상이 생리대에 까지 이어졌었다니, 다시 봐도 뒷맛이 씁쓸한 이야기 이다~

엽기 조선왕조 실록(65편)

조선시대 최대의 게놈 프로젝트.
말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과천이란 단어가 먼저 떠오르시는 분이라면 가정경제가 심히 걱정되는 분이시고,

애마부인이란 말을 떠올리는 분이시라면 너무 고리타분하다 해야 할까.

그렇다면 조선시대 사람들에게 ‘말馬’이란 말(言)을 들으면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일단 떠오르는 것이육족 (六足)이 갖춰져야 나들이를 한다.’란 말이다.

말 다리 4개에, 다리둘인 말구종.(말고삐를 잡고 시종하는 하인)까지 육족이 있어야 최소한의 양반체면을 유지하며 외출을 한다는 것인데.

과연 조선시대 말은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졌을까.
이번 회 이야기는 조선시대의 말 이야기다.

전하, 현대전의 기본은 빠른 스피드 아니겠습니까.
스피드,이거 중요하거든요.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안 그렇습니까.

글치, 스피드, 스피드 좋다
이게 또 스피드 하면,
말 아니겠습니까.고구려 때만 해도 만주벌판을 개마기사 들이 휩쓸고 다니지 않았슴까.

기병 50이면 보병 1천명을 상대한다는 말도 있고.
야야,그건 좀 뻥이 심하다.
기병 50이 보병 1천명을 어떻게 당하냐.속고만 살았습니까.

좀 아랫사람이 말하면 그러려니 하고 좀 들어주는 맛이 있어야 말도 하고,아이디어도 내고 하는 거 아닙니까.

알았어.계속해봐.그래설라무네 어디까지 했죠.기병 50이 보병 1천명을 상대한다는 아 그렇죠.여하튼 말 그거 중요합니다.

더구나 말이 군사용으로 쓰이냐.
그게 또 아니거든요 소는 농사짓고,
고기 먹는 게 고작인데 말은 다르다 이겁니다.

교통용, 운수용, 거기다가 오락용, 통신용, 식용, 군사용 등등등 다 한다니까요.
이게 바로 멀티플레이어가 아니고 뭡니까.

야.너 말이 계속 짧아진다 말 짧아지는 건 내가 대충 참고 넘어가겠는데,
결론은 언제나냐.좀 짧게 하면 안 되겠냐. 에.그러니까 유통망 확장과 군사력 강화를 위해 국가차원에서 말을 키우자는 겁니다.

삼국시대 부터 전투의 주요 변수는 기마전 이었다.한반도 지형이 아무리 산과 들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기마병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말에 집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조선이 개국하고 태종때까지 정신없이 뛰어왔던 조선이기에 미처 말에 대해서 신경을 못 썼는데.

세종대가 되자 이제 본격적으로 말에 대해 집착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애마대왕(愛馬大王) 세종의 탄생이었다.

오케이 인정,일단 그러니까 설라무네.사복시(司僕寺)를 확대개편해서 말 생산을 감독하고, 에또.각 군마다 숫말대 암말의 비율을 15:100으로 맞춰서 키우고,

1년에 85마리씩 할당량 내려 보낼 테니까,
알아서들 새끼 까라고 그래라
새끼 85마리씩 못 채우거나, 말이 다치거나 죽으면 다들 모가지 짤릴 거 각오해!

애마대왕 이었던 세종이 말의 생산을 독려하면서, 조선의 말 생산량은 비약적 으로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문제는 이때부터였으니.
이게 말이야.개지! 말이란 게 떡하니 타면, 좀 탈 맛이 나야지 발이 땅에 끌리는 게 이게 말이냐고!

이런 걸 타고 어떻게 싸우냐고!
이거 참…말이 말 같지가 않으니,
정말 말이 안 나오네.
말장난 하지 말고,무슨 대안을 내 놔 봐요!

이거 참…일단은 군마(軍馬)로 쓸 것들은 따로 관리하고, 조랑말 애들은 품종개량해서 국민차…아니 국민마(馬)로 보급합시다.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되냐.

말보다는 개에 가까운 게 조랑말인데, 이걸 어떻게 개량해?
차라리 말 안장을 크게 만들어서 대충 타고 다니라고 그러는 게 낫겠다.

지금 제주도에 있는 조랑말을 보면 알겠지만, 이 당시 조랑말들 진짜 말馬이 아니었다

오죽하면 과하마(果下馬 : 과수원 나무 밑을 지나갈 정도의 말馬이란 뜻.
그만큼 말이 작았다)란 말이 나왔을까.

말이 곧 나라의 국방력을 말하던 이때, 결국 조선은 말 품종개량 사업을 거국적으로 일으키기로 결정, 테스크포스팀을 결성하기에 이르른다.

이럴 때 ***박사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딱 인데 말야.박사는 소나 돼지가 전문이잖아.
말은 역시 소 아니겠어.
이 사람이! 애마부인 하면 애마부인4의 소비아지!원조불패 몰라 오리지널이 짱이지!지금 장난해?

나라의 운명이 우리 손에 달려있는 지금 애마부인 이야기나 하다니! 대안을 내놓으시오 대안을!

아니 뭐 소싯적에 놀던 게 생각나서.군마랑 짬뽕을 시키는 것이 어떻겠소.

그게 무슨 개념 가출시켜 버리는 소리요 말 수준을 전부 하향평준화 시킬 작정이요.괜찮은 군마도 조랑말이랑 섞었다간 애들이 다리 힘이 빠져서 못 달린단 말이요!

차라리 말 안장을 높여서 쓰는 방법이…뭐 그렇게 힘들여서 개량 사업을 하는 것 보다는 싸게 먹히고.

누가 공무원 아니랄까봐 꼭, 그렇게 티를 내야 겠소이까.
그렇게 미봉책만 내놓으니까 복지부동이다. 철밥 그릇이다 그러는 것
아니오! 좀 건전하고 실용적인 대안을 내놓으라니까.

조선의 과하마 들을 개량해 준마(駿馬)를 만들겠다는 조선시대 최대의 프로젝트 말 품종 개량사업’ 과연 조선은 개보다 조금 더 큰 말들을 과천경마장에 나오는 말들처럼 크게 키워낼 수 있을까.

초특급 대하 울트라
게놈 프로젝트 ‘조선시대 최대의 게놈 프로젝트’는.

엽기 조선왕조 실록(6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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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최대의 게놈 프로젝트.
말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과천이란 단어가 먼저 떠오르시는 분이라면 가정경제가 심히 걱정되는 분이시고,애마부인 이란 말을 떠올리는 분이시라면 너무 고리타분 하다 해야 할까.

그렇다면 조선시대 사람들에게 ‘말馬’이란 말(言)을 들으면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일단 떠오르는 것이육족 (六足)이 갖춰져야 나들이를 한다.’란 말이다.말 말을 품종 개량 하겠다는 총론에는 합의를 도출한 테스크포스팀,

그러나 그 각론진행과정에서는 다들 다른 의견을 냈으니,일단 중국에서 말을 몇 마리 들여와서 개량을 해 봅시다.

이게 또 메이드 인 차이나가 품질하나는 죽여주지 않습니까.중국 놈들이 어디 쉽게 말을 주겠소이까.

말도 수출금지 품목으로 묶어놓고.우리말 빼앗아가는 걸 낙으로 삼는 놈들인데, 지네들 말 퍽이나 주겠소이다.

아니 뭐.우리말이 걔네 말이고, 걔네 말이 곧 걔네 말이니까.

혹시 품종 개량하라고 몇 마리 주지 않을까 싶은데.
김참의.그냥 조용히 셔터 마우스 해주시고, 찌그러져 있으세요. 아셨죠.

아니 그래도 시도는 해보고, 해야하지 않소이까. 시도도 안해보고 찌그려져 있는건 공무원의 자세가.맞구나.알면 좀 찌그려져 있으세요.

그러나 이 공무원 같지 않은 김참의 끈덕진 설득에 의해 조선은 중국에다가 말 구매팀을 보내게 되었는데,

지금 말을 달라 했어 해.
예, 그러니까 설라무네.우리나라 에서 잘나가는 조랑말을 드릴터이니.

지금 들장미 소녀 캔디 찍을 일 있어 해.
울리사람 포니(pony : 조랑말)동산 별로 관심 없다 해!

에이, 인심 썼슴다.우리 암말 두 마리 줄 테니까, 중국 숫 말 한 놈만 주세요.
이거 인심 팍팍 쓴 겁니다.
암말 이니까,잘만 하면 1년에 두 마리씩 새끼 깔 수 있으니까 남는 장사 아닙니까

1대2 맞트레이드 어떻슴까.
이렇게 해서 조선은 1대2 맞트레이드로 몇 마리의 중국산 숫말을 들여오게 되었다.

야야, 네들의 목표는 씨뿌리기다.
먹는거, 자는 거달리는 거. 빼고, 무조건 먹고, 자고, 씨 뿌리기야 알았지.

조선으로 건너온 중국산 숫말들은 ‘종마’로써의 그 역할을 다했지만, 나온 것
이렇다니까, 메이드인 차이나가
다 그렇다니까!

괜히 따오판 이라 그러겠어.
이것들 하다하다 안되니까 말도 짝퉁 만들어서 판 거 아냐.
야야, 저 말들 좀 씻겨봐라.
당나귀나 노새에다가 락카칠 해서 보냈을지도 모르니까!

그랬다. 암말 두 마리랑 바꿔온 숫말과 교접을 한 한국산 조랑말들은 비리비리한 조랑말 만을 내놓은 것이었다.

이게 아무래도 조선 터가 안 좋아서 그런 거 같아.
생각을 해보라고,
멀쩡한 말이 조선에 들어와서 뿅뿅을 해도 나오는 건 저런 개판 2분전인 말 밖에 안 나온다니 말이 돼.

음…신빙성 있는데.이참에 푸닥거리라도 한판 해야 하는 거 아냐.강남의 귤도 강북
으로 가면 탱자가 된다는데, 풍토 문제가 아닐까. 말한테도 적응기간을
줘야 하는 거 아냐.

야야, 말이 ***냐.적응기간 필요하게.중국산 말을 들여와도 도무지 해답이 보이지 않는 상황.

결국 다시 생각해 낸 것이 북방민족인 여진족의 말을 들여오자는 것이었다.
이게 또 따오판은 믿을게 못돼요.

차라리 여진족 어때? 중국 애들이 미친듯이 말 모으는 이유가 뭔데.
다 걔네들 기마병이 무서워서 그런거 아냐?

걔네들은 태어 날 때부터 마이카 아니 마이호스 족이라 말이라면 껌벅 죽잖아.

용병을 수입해도 좀 제대로 된 것들을 수입해 보자고, 괜히 따오판 먹튀 들고 와서 돈 낭비 하지 말고.이렇게 해서 조선은 여진족 들과 협상에 들어가게 되는데,

야야, 좋은 말(言)할 때, 좋은 말(馬) 좀 줘라. 네들 원래 우리 나와바리
애들 아니었냐.

형님이 가오가 있지 언제까지 티코 끌고 다녀야겠냐.
우리도 에쿠스 급은 아니어도 그랜져 정도는 타고 다녀야 하지 않겠냐.
종마로 몇 마리만 보내줘라 엉.

이렇게 해서 여진족 종마 몇 마리를 확보한 조선은 다시 한 번 게놈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되는데,

아니, 이게 왜이래. 조선 땅에 마(魔)가 꼈나. 들어오면 다 삐꾸가 되냐?
이거 유전자의 삑사리 아냐.

맨델의 유전 법칙에 따르면.
열성 유전자만 모이는 거 아닐까요.그랬다.

여진족 말들이 처음 들어와 조선산 조랑말과 교배를 하였을 때에는 분명 분위기 좋았다.

그러나 이 혼혈마 들이 세대를 지날수록 다시 조랑말로 원상복귀 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되자 조선은 특단의 대책을 내놓게 되는데, 야이 말 같은 놈들아!

아…말이지 참, 네들이 무슨 농협이야.
신토불이 찾게. 요즘 마 국제화 시대라고 사람들도 조선족 처녀, 베트남 처녀,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처녀들 데려와 결혼하는 세상에

네들이 끝까지 이렇게 나오면 우리도 임마 다 수가 있어! 말로 할때
제대로 된 말 안내놓으면 네들 다 육포로 떠 버리는 수가 있어!

결국 말 품종.개량 게놈 프로젝트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칵테일 요법이었다.
야야, 에이즈 치료법도 아닌데 무슨 칵테일 요법이야.

이 방법 밖에 없음다.
1세대에서 열성인자가 순화되었다가 2세대때 다시 돌출되는 수가 있으니까,

아예 1세대 혼혈마를 다시 여진족 순혈마랑 교배 한다거나, 2세대때 다시 순혈마랑 하던가, 혼혈마랑 하던가.

여하튼 배합비율을 찾아내야 합니다.
과연 조선은 꿈에 그리던 준마(駿馬)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초특급 대하 울트라 게놈 프로젝트 조선시대 최대의 게놈 프로젝트는 다음회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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