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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금북정맥5구간(차령고개~각흘고개)

작성자여유시간에|작성시간26.06.21|조회수13 목록 댓글 0

03시기상 채비하여 03:14집을 나선다. 간밤에는 어쩐일인지 잠을 한숨도 못잤다.
금북정맥 5구간
*차령고개(190m)~망배단~봉수산(336m)~개치고개~섭밭봉~곡두재(310m)~까막봉~태화산천자봉(왕복)~갈재~각흘고개), 19.9KM

차령고개(해발190m, 06:27)

차령고개의전설
이고개는 공주에서 천안으로 통하는 군계로서 옛날에는 호남지방에서 한양으로 넘나드는 삼남대로의 가장 큰 고개로 이름나 있었다. 근래에 와서는 목포에서 신의주까지의 국도 제1호선 중에서 서울까지의 구간 중 가장 높은 고개로 알려져 있다. 산의 높이가 360m나 되고 고개 양쪽의 산봉우리가 쌍으로 솟아 있어 옛날에는 이고개를 쌍령고개라 불렀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조선조 때는 공주 이남에 있는 모든 고을의 조세와 진상품이 이고개를 통하여 한양으로 운반되었는데 어떤 의적이 이를 빼앗아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다가 관원에게 잡혀 죽었다는 민담이 전하고 있으며 또 이고개에는 이상하게도 스님만을 골라 해치는 호랑이가 있었다는 속설도 전한다. 조선조 때 인조(仁祖)께서 이괄의 난을 만나 공주 쌍수정에서 피난하였을 때 이고개를 넘어 석송정(石松亭)에 머무셨다고 전하는데, 이는 석송동천의 유래에서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춘향전에 나오는 이몽룡이 어사가 되어 남원으로 내려갈 때 원터에서 숙소하고 팔풍정활언광정 모란공주 금강을 건넜다고 하였는데 이몽룡 역시 이 고개를 넘었음이 분명하다고 할 것이다(팔풍정은 지금의 인풍국민학교가 있는 곳이라고 전한다). 1991년 12월 공주대학교 교수 시인 한상각. 완산 이공권 씀. 공주 군수 전병용 세움

면민안녕기원비 망배단(06:49)

쌍령산봉수대
쌍령산 등수대는 공주시와 천안시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324m 봉화신 정상부에 자리하고 있는 봉수대다. 비교적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얼리 월성산 봉수대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에서는 "쌍령산 봉수대는 남쪽으로 고등산 봉수대에 응하고. 북쪽으로는 천안의 대학산大鶴山 봉수대에 이어진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봉수대는 비교적 잘 남아 있는 편인데, 들레 93m에 이르는 반달형 방호벽의 혼적이 그대로 날아 있다. 이 방호버의 북쪽에 치우쳐 주변보다 약간 높은 대臺의 흔적이 남아 있는데, 봉수대의 불을 피웠던 곳으로 추정된다. 크기는 직경 4.5m의 원형이며, 높이는 약 1.5m 정도이다. 고동산 봉수대와 마찬가지로 건물 터의 흔적도 남아 있다

12:08

곡두재(10:46)
아래에는 629번 도로가 지나간다.

도깨비쉼터(10:59)
도깨비들이 도란도란 모여 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는 곳

싸리나무 꽃

된비알을 한참 올라 봉우리에 도착하는데, 스마트폰에서 14km, 5시간40분 을 알린다.

오래된이정표
이번 구간에는 이정표가 거의 없띠만 있는거조차도 저모양이다.

태화산천자봉(670m, 12:17)

천상의 문50m 이라는 이정표가 있길래 뭔지 궁굼하여 찾아 보았으나 나무에글만 보이고 뭔지 모르고 돌아 나왔다.

혹시 저 바위가 천상의 문 인가?

털중나리 꽃이 참 곱다.

갈재
여기는 618번도로 위 이다.

새끼독사가 길에 나타났다. 아마도 비온뒤 따스한 했빛을 보러 나왔을 것이다.

맑은 하늘에 구름이 멋찌다.

날머리 각흘고개(13:56)

업다운이 14개나 된다. 지금까지 편안한 구간을 가다가 오늘 제법 힘든 구간을 진행했다.

각흘고개에서 5분정도 이동하여 저 집에서 뒤풀이를 하고 귀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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