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이상이 발생...ㅜㅜ
2008년식 NF 소나타 LPI인데, 크랭킹 직후 아이들 부조현상이 나타난다.
급기야 크랭킹 후 시동 꺼짐 현상도 발생했다.
문제는 아이들인데...어디라고 꼭 찍어 말하긴 그렇다.
고민하는데...원장님이 100% ISC란다...그래서...뜯었다. 뜯기 전까진...100%일까? 싶었는데...
스로틀바디를 뜯었더니 헐...
요게 뭔 사태란 말인가...
원래 블로바이 가스는 PCV밸브를 통해 에어크리너와 스로틀 바디 사이로 공급되는데
LPG가 가솔린보다 옥탄가와 발열량이 높다 보니 압축링이 버티질 못했고
이로 인해 과도한 블로바이가 발생하고
블로바이 가스에 기화된 엔진오일이 섞여 에어크리너와 스로틀 바디 사이로 공급된 것이다.
이 블로바이 가스는 스로틀 바디와 ISC 서보를 지나며 오일을 묻히게 되었고
여기에 먼지가 앉으며 두께 2mm 정도 되는 서커먼 때를 입혀놓았다.
더욱 가관인 것은
인테이크 매니폴드에 저 시커먼건 또 뭔가...타르일거라 생각했는데...상태가 그리 나쁘지 않은 엔진오일이다.
스로틀 바디를 적시고 남은 엔진 오일이 흡기다기관에 고여 있는 것이다.
상태가 저러면 엔진오일 일부는 일부는 실린더에서 연소되어 배기되겠지...어이가 없다...
일단은 청소를 했는데...
청소를 하고 재조립했으나...조만간 닷지보링을 해야할 상태인것 같다.
근데 원장님이 말리신다 ㅋ...해봐야 금방 또 저런 현상이 생긴다는 점...
왜 그런지는 원장님이 수십번 설명했다는 점...
그런데도 지금 목하 고민중이라는 점...
연비는 바닥이구...가스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는 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