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3)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계3:14-22)

작성자함정호 목사|작성시간20.12.20|조회수89 목록 댓글 0

                       

   

             (3)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계3:14-22)

 

 

①“문”은 주님과 나 사이에 있는 장애물인데 문의 기둥, 골격은 자기중심의 옛사람이다. ②고로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자기 중심의 옛사람을 꺽고)자기십자가를 지고(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때 안밖으로 당하는 고난감수하는 것)나를 좇을 것이니라(문을 열고 주님과 동거동락행하는것)말씀하셨다. ③이 시간에는 가지각색의 현실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문을 연 믿음의 선배들의 사레들을 증거할때 우리도 같이 문을 여는 자들이 되자.

 

 

역경의 현실에서 문을 연 믿음의 용사들

 

①요셉은 가정에서 형들의 미움을 받을때나 애굽으로 상품으로 팔려갈때나 보디발집에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팔려갈때나 감옥에 무기수로 있을때나 떡과 술 맡은 관원들에게 배신을 당할때 문 두드리는 주님의 음성만 듣고 문을 열고 문안으로 들어가는 일만 하니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와 영광이 요셉을 통해서 애굽 온 나라에 충만케 하였고 ②모세는 앞에는 홍해요 뒤에는 이스라엘을 전멸시키려는 애굽군사가 추격해오는 진퇴양난의 위기에서도 오직 문 두드리시는 주님 음성만을듣고 문을 열고 문안으로 들어가“너희는 잠잠하라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아가게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위로 내밀어 그것을 갈라지게 하라...”(출14:1~31) 말씀에 순종하여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들어나게 하였고 ③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가게 된 위기 속에서도 오직 문 두드리시는 주님의 음성만을 듣고 문을 열고 문안으로 들어가니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와 영광이 다니엘을 통해서 바벨론 나라에 충만케 나타나게 하였고 다니엘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바벨론 전국에 뛰어나게 되었고 다윗도, 모르드게도,사드락,메삭,아벳느고,룻도 그러했다.

 

 

순경의 현실에서 문을 연 믿음의 용사들

 

①아브라함은 경제적이 큰 축복을 받은 순경에서 조카 롯과 갈라서야 할때에 문 두드리시는 주님 듣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고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리라 양보하여 문안으로 들어갔고 ②자기를 배신한 룻과 그 가족이 포로가 되었다는 말을 듣고 오직 문두드리시는 주님의 음성만을 듣고 문을열고 문안으로 들어가 그를 구출하였고,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문을 열고 들어가라 하실때 문을 열고 문안으로 들어가 믿음의 조상 복의 근원이 되었고 ③요셉은 자기를 죽이려는 애굽에 판 형들이 총리가 된 요셉 앞에 벌벌 떨때에 얼마든지 복수할 수 있었는데 오직 문을 열라는 주님의 음성에만 순종하여 문을 열고 문안으로 들어가“...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음으로 근심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용서와 관용을 베풀고 원수를 사랑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④다윗은 자기를 죽이려는 사울왕의 칼날을 피해 이리피하고 저리 피하는 위기속에서도 그 원수 사울왕을 단칼에 제거 할수있는 두번의 호기를 만난 현실에서도 문 두드리시는 주님의 음성에만 순종하여 문을 열고 문안으로 들어가 왕이 되었다.

 

 

택한만민 구원위해 문을 열고 고난과 죽음의 소굴로 들어간 예수님과 바울

 

 

①“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써 가르치시니(마16:21)말씀하신대로 ②예수님은 영원전에 시작된 택한 만민의 구원을 완결짓는 시기를 당하여 문두드리시는 성부하나님의 음성만을 듣고 문을 열고 문안으로 들어가시고 겟세마네의 땀이 피방울이 되는 결사적인기도로 응답 받으시고 고난과 죽음의 소굴인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죽으심으로 하늘과 땅의 만왕의 왕으로 부활승리하셨고 ③“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메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일을 만날런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고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2~28) 한 말씀대로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참제자가 되어 자기를 주님께 온전히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아가는 오직 현실에서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의 음성만을 듣고 문을 열고 문안으로 들어갔고“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딤후4:6~8)말씀같이 영원한 영광자 되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