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요가수트라 강의 후기입니다.

작성자Nyasin-맹부|작성시간16.12.19|조회수108 목록 댓글 0

저의 강의는 대부분 10명을 넘지지 않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분석됩니다.


아싸나등  하타요가처럼 대중적이지 않으면서,

당장에 현장에서 사용되지도 않는듯 하고,

마음이나 철학에 대한 막연한 거리감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여기에다 남자 선생님에 멋지게 생기지도 않고...

삶을 어렵게 살아가는 것처럼 보여지는...

강의 등록비가 제법 아까운 강사인 것도 있지요.


이런 조건에도 불고하고...

이번엔 10명의 등록자가 있었습니다.

대단히 놀라운 참여자들이었지요.


약간은 기분 좋은 출발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좋아할 일만은 아닌 것이

어려운 수트라를 쉽게 말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야 하는 부담감이...


여튼 3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속에

뇌과학에서 말하는 마음과 자아를 설명하였습니다.

작은 뇌모형과 실물크기의 뇌 모형을 이용한 수업이었지요.


물질 마음을 뉴런의 시냅스와 커넥톰으로 설명을 하니 전체적인 이해가 생겨났습니다.

이런 이해를 프라크리티의 마음으로 대입하면서 마나스와 아함까라 그리고 붓디로 연결하니

뭐 일단 이해는 무난하게 지나갔습니다.


이런 프라크리티와 시넵스를 어덯게 알아차리는가?

빠른 속도와 광범위한 작동의 내용들을 알아차리는 법은??

그것이 삼매라고 퉁~~~치고 들어갔지요. 실초의 등장입니다.


그리고 수트라의 전체에서 진정한 실초는

마음과 크리야요가, 아쉬탕가철학(수행), 삼매 그리고 예지 식별지

그리고 신통과 독존이라는 과정에 있다고 하면서 일사천리로 달렸지요.


나머진 헛초라고 또 퉁했습니다.

실초는 위에서 말한 과정이다.

나머진 포장지들이다고 감히 한마디 했습니다.


실제 철학에서 실초와 허초를 구분하면

너무나 남은 것이 없습니다.

아주 가느다란 중심 하나면 되지요.


수트라 그것일뿐이라 여긴다고 했습니다/

빨르고 광범위한 신경전달 속도를 읽을 수 없는 문제가

프라크리티에 빠지고 푸르샤를 모르는 것이다.


너무 많은 가지키지였을까요?

이렇게 입문하면 이젠 허초가 실초로 돌아와야 겠지요.

중급엔 그렇게 되겠지요.


오늘은 초급의 강의였으니 여기가지만...

이렇게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

참여자들의 뒷담은 좋았는데 옮기기에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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