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에리미나 작성시간17.03.13 행복하게하소서 기다렸는데 개무시 하셔서
한마디. 더!
이시장이 대중연설을 잘하고 시기 발랄한 발언으로 사이다가 된건 인정.
87년 대선전 후보단일화를 위한 고대집회에서
사수대를 하며 전률을 느꼈던건 백기완 선생이었습니다
지금과 많이 오버랩되는데
다른건 모든 조건의 가지수가 한사람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죠.
서로의 취향과 가치선택이 달라도
품격있게 과정을 일구어올 책임은 이시장에게 있습니다
적어도 내눈에는 품격이 아니라 촛불이용으로 보이는건
아마, 손까병법에 올인한 협량함에 기인합니다.
권총 실탄 장전해 넘겨주며
"쏴봐" "쏴봐" 하지 마시길.
그루빠에게 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