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설치 찬성여론이 꾸준히 과반을 넘게 나오고 며칠전엔 장비까지 한국에 들어왔다. 심지어 민주당 지지층조차 30%가 넘는 찬성입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제 싫든좋든 사드배치는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흐름이다. 헌데 민주당은 헌재에 권한쟁위 심판을 신청하면서 대선까지 이 문제를 앉고 가려는 우둔함을 보이고 있다. 이에반해 얍삽한 안철수는 이미 들여온 사드포대에 대해선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고 국민의당도 그동안 당론과는 다르게 사드찬성 여론이 항상 높아서 곤혹스러운 상황이였는데 발빠른 대처로 전화위복의 기회로 돌린 것이다.
민주당과 문재인도 하루빨리 출구전략을 세워야 한다. 언제까지 차기정부로 넘기라는 실효성 없는 주장만 되풀이 할 것인가. 그리고 어이가 없는건 중국의 경제보복으로인한 피해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민주당의 일부의원이나 인사들덕에 정부로 향해야 할 비판의 화살이 엉뚱하게 진보진영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이 적극적으로 중국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짱깨의 변호사 같다느니 심지어는 앞잡이 같다 중국의 입장은 그렇게 잘 봐주면서 왜 미국의 입장에 대해선 얘기하지 않는가란 불만을 가지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사실상 이 모든 사단의 책임은 정부에게 있는 것이다. 헌데 민주당이 엄하게 끼어들여서 오히려 그들의 잘못은 가려주면서 욕받이 역할을 하는 이상한 상황으로 번지고 있다. 그리고 어제 중국은 중국판 사드 레이더를 설치하겠다는 발표로 반대의 명분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 http://v.media.daum.net/v/20170313103141600?d=y 中, 탐지거리 3천km '중국판 사드 레이더' 설치..韓·日 감시 ]] 여기에 보수세력은 과거 중국으로부터 경제보복을 당한 나라를 예로들며 일본같은 경우 희토류 대체물질을 개발하고 인도와 동남아로 생산 기지의 이전 수출은 다변화로 오히려 경제 체질은 개선됐고. 관광객도 연 600만명이상이 들어오며 예전수준으로 회복 됐다는 걸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는 꽤 설득력이 있어서 사드배치의 당위성은 점점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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