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후 수원화성, ‘그 상처의 기록’
수원화성박물관은 17일부터 한달간 '화성을 걷다, 화성을 보다'라는 제목의 특별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원출신 의사이자 사진작가 김동휘(91)옹이 1950년대 중반~60년대 초반 촬영한 화성 사진 30여장이 공개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 남긴 상처, 그리고 성곽의 아름다움이 작품 속에 교차하고 있다. 화홍문 앞 버드내(수원천) 빨래터.
‘옛 화성을 보다’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 '화성(華城)을 걷다, 화성을 보다' 사진전. 이번 사진전은 산부인과 전문의 김동휘(오른쪽.91)옹이 찍은 사진들로 전시회는 17일부터 한달간 열린다.
‘옛 화성을 거닐다’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 '화성(華城)을 걷다, 화성을 보다' 사진전을 찾은 시민이 6.25전쟁 직후 화성 봉돈에서 책을 읽는 소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들은 산부인과 전문의 김동휘(91)옹이 찍은 것들로 전시회는 17일부터 한달간 열린다.
황량함 감도는 동북공심돈
수원화성박물관은 17일부터 한달간 '화성을 걷다, 화성을 보다'라는 제목의 특별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원출신 의사이자 사진작가 김동휘(91)옹이 1950년대 중반~60년대 초반 촬영한 화성 사진 30여장이 공개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 남긴 상처, 그리고 성곽의 아름다움이 작품 속에 교차하고 있다. 황량함이 감도는 동북공심돈.
폐혀가 된 봉돈
수원화성박물관은 17일부터 한달간 '화성을 걷다, 화성을 보다'라는 제목의 특별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원출신 의사이자 사진작가 김동휘(91)옹이 1950년대 중반~60년대 초반 촬영한 화성 사진 30여장이 공개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 남긴 상처, 그리고 성곽의 아름다움이 작품 속에 교차하고 있다. 한국전쟁 때 폭력으로 폐허가 된 봉돈에서 소년이 책을 읽고 있다.
“꿈을 낚아요”
수원화성박물관은 17일부터 한달간 '화성을 걷다, 화성을 보다'라는 제목의 특별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원출신 의사이자 사진작가 김동휘(91)옹이 1950년대 중반~60년대 초반 촬영한 화성 사진 30여장이 공개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 남긴 상처, 그리고 성곽의 아름다움이 작품 속에 교차하고 있다. 방화수류정 아래 용연에서 꿈을 낚는 동심.
총탄자국 선명한 장안문 옹성
수원화성박물관은 17일부터 한달간 '화성을 걷다, 화성을 보다'라는 제목의 특별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원출신 의사이자 사진작가 김동휘(91)옹이 1950년대 중반~60년대 초반 촬영한 화성 사진 30여장이 공개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 남긴 상처, 그리고 성곽의 아름다움이 작품 속에 교차하고 있다. 총탄자국이 선명한 장안문 옹성 앞으로 지나는 아이들.
선명한 탄흔 자국
수원화성박물관은 17일부터 한달간 '화성을 걷다, 화성을 보다'라는 제목의 특별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원출신 의사이자 사진작가 김동휘(91)옹이 1950년대 중반~60년대 초반 촬영한 화성 사진 30여장이 공개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 남긴 상처, 그리고 성곽의 아름다움이 작품 속에 교차하고 있다. 탄흔이 선명한 성곽 앞 풍경.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수원화성박물관은 17일부터 한달간 '화성을 걷다, 화성을 보다'라는 제목의 특별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원출신 의사이자 사진작가 김동휘(91)옹이 1950년대 중반~60년대 초반 촬영한 화성 사진 30여장이 공개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 남긴 상처, 그리고 성곽의 아름다움이 작품 속에 교차하고 있다. 전쟁에서 살아남은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화성을 걷다~
수원화성박물관은 17일부터 한달간 '화성을 걷다, 화성을 보다'라는 제목의 특별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원출신 의사이자 사진작가 김동휘(91)옹이 1950년대 중반~60년대 초반 촬영한 화성 사진 30여장이 공개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 남긴 상처, 그리고 성곽의 아름다움이 작품 속에 교차하고 있다. 성밖 나들이 나서는 노인.
넓디넓은 들판
수원화성박물관은 17일부터 한달간 '화성을 걷다, 화성을 보다'라는 제목의 특별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원출신 의사이자 사진작가 김동휘(91)옹이 1950년대 중반~60년대 초반 촬영한 화성 사진 30여장이 공개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 남긴 상처, 그리고 성곽의 아름다움이 작품 속에 교차하고 있다. 화성문에서 장안문까지 이어진 들판.
방화수류정
수원화성박물관은 17일부터 한달간 '화성을 걷다, 화성을 보다'라는 제목의 특별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원출신 의사이자 사진작가 김동휘(91)옹이 1950년대 중반~60년대 초반 촬영한 화성 사진 30여장이 공개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 남긴 상처, 그리고 성곽의 아름다움이 작품 속에 교차하고 있다. 한 여름 방화수류정.
연무대와 방화수류정
수원화성박물관은 17일부터 한달간 '화성을 걷다, 화성을 보다'라는 제목의 특별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원출신 의사이자 사진작가 김동휘(91)옹이 1950년대 중반~60년대 초반 촬영한 화성 사진 30여장이 공개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 남긴 상처, 그리고 성곽의 아름다움이 작품 속에 교차하고 있다. 팔달산 아래 연무대와 방화수류정.
피난민 판자촌
수원화성박물관은 17일부터 한달간 '화성을 걷다, 화성을 보다'라는 제목의 특별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원출신 의사이자 사진작가 김동휘(91)옹이 1950년대 중반~60년대 초반 촬영한 화성 사진 30여장이 공개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 남긴 상처, 그리고 성곽의 아름다움이 작품 속에 교차하고 있다. 한국전쟁 후 수원천변 피난민 판자촌. 200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