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경마킷
저번주 금요일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강하였습니다.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 전날 지나고 트럼프가 이란 종전협상 타결이 임박하였다는 발표를 함으로써 유가 및 미국 채권 금리가 내려가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코스피에서는 중동재건 및 원자력 양쪽 모멘텀으로 현대건설이 거의 상한가까지 갔습니다. 삼성전자 장중 10% 넘게 오르고 하이닉스 7% 넘게 오르다가 미국 은행들이 헤지펀드들의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대한 고위험 레버리지 차익거래에 대한 자금 제공을 제한한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많이 반납하였습니다. 두산, SK스퀘어, HD현대일렉등도 10% 이상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삼성전기가 일부 ETF에서 최대 가능 비중이 초과하여 비중 조절을 하고 기판 경쟁사인 이비단이 6조 증설을 한다는 소식에 장중 5% 상승에서 5% 하락으로 변동폭이 컸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상승종목이 하락종목보다 훨씨 많았습니다.
코스닥에서는 HPSP가 상한가, 이오테크닉스, ISC 등이 20% 이상 오르는 듯 반도체 소부장이 주도하였습니다. 2차전지도 반등을 하였습니다. 다만 바이오는 상대적으로 하락 종목이 많았습니다. 코스닥도 상승종목이 하락종목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출처 야후
트럼프가 이란 종전 협상 타결을 예고하면서 유가는 큰 폭 하락하였지만 미국 시장 기준 금리 역할을 하는 10년치 국채 금리 및 원달라 환율은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출처 핀비즈
미장에서 반도체 주식 중 장비 회사와 AMD, 인텔 등은 상승하였지만 마이크론은 -1.4%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출처 야후
출처 최강선물
마이크론의 하락에 따라 미장에 상장된 코스피 지수인 EWY는 소폭 하락하였지만 코스피 야간선물은 새벽 5시 현재 2.49% 상승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의 내년 선행 PE는 10 정도이고 삼성전자, 하이닉스 PE는 7 정도입니다. 8월 하이닉스 ADR이 미장에서 상장되면서 하이닉스와 마이크론 주가가 비교되면서 하이닉스 롱 마이크론 숏으로 두 종목 주가가 같이 가기 보다는 차별성을 보일지 주목할만 합니다.
월요일 한국 주식시장은 상승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스피에서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독주를 할지 저번주 건설주가 큰 반등이 나온 것처럼 최근 흐름이 안 좋았던 조방원도 반등 흐름을 보일지 주목하여 보아야 합니다. 월요일은 미니옵션 주간 만기일이라서 장 마감까지 상승흐름이 이어갈지 두고 볼만 합니다.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소부장이 주도주가 되는 분위기입니다. 그것은 미국도 마찬가지로 반도체 캐파를 늘리면서 반도체 대형주보다 소부장이 더 호재가 많은 것입니다. 다만 그 동안 눌려 있던 2차전지, 바이오, 엔터 등도 순환매가 일어나야 코스닥 지수의 꾸준한 상승이 이어질 것입니다.
정리하면 월요일 국장 시작은 상승으로 시작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 흐름이 장 마감까지 지속될지는 두고 보아야 합니다. 반도체 대형주 및 소부장이 주도주를 계속 유지할 가능성이 높지만 다른 종목들 순환매도 일정 부분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침착하게 대응하여 보시기 바랍니다.